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05393&date=20090925&page=1
(중략)
그에 따르면 감독 계약이 만료되는 LG와 한화에서
박종훈 감독과 삼성 한대화 수석코치를 후보로 놓고 동시에 저울질을 했다.
두 구단 고위 관계자는 두산-한화전이 열린 지난 18일 잠실구장 내
LG 트윈스 구단 사무실에서 만나 '교통정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자리에서 두 구단은 LG가 박종훈 감독을,
한화가 한대화 감독을 선택하는 쪽으로 최종 결정을 낸 것으로 보인다.
가위바위보는 농담이고
먼저 계약하는 사람이 임자~ 가 아닌...
구단끼리 모여서 논의를 했다는게 흥미롭네요~
예상에는 한대화 감독을 놓고 연고가 있는 한화가
LG 쪽에 양해를 구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암튼 두 팀 다 내년에 대박나길~~~~~
(전 LG팬이라 LG가 쪼금 더 대박나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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