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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회원님들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5 15:38:03
추천수 2
조회수   1,165

제목

[황당]회원님들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참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ㅡ,.ㅜ^





전혀 듣보잡 이름의 청첩장이 저희집 주소로 정확하게 제 이름까지 찍혀서 왔습니다....ㅡ,.ㅜ^



아무리 눈알을 까뒤집고 머릿속을 헤집고 생각해봐도 듣보잡 이름입니다....ㅡ,.ㅜ^



신랑쪽도 신부쪽도.......



어케해야 하죠?...



지금 제가 이사간 주소는 이제 2년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제 머리가 안좋긴 하지만 기억력 하나는 알아주는데 전혀 듣보잡.....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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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09-25 15:38:49
답글

머리칼과 함께 기억이 떠난듯 ㅡ,.ㅡㅋ

diashop@naver.com 2009-09-25 15:39:09
답글

일단 가셔서 아는얼굴이면 부조금 내시고,<br />
<br />
모르는 얼굴이면 식사만 하고 오세요~~ ㅎ

ktvisiter@paran.com 2009-09-25 15:42:03
답글

연우압빠...ㅡ,.ㅜ^<br />
<br />
요즘은 부조금 안내면 식권도 안줌돠....ㅡ,.ㅜ^<br />
<br />
그런데 기분이 안좋은 것은 최근 주소를 아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별로 없다는데 있습니다.....

우용상 2009-09-25 15:42:06
답글

더 큰 문제는, 가서 봤는데 어디서 본 얼굴이긴 한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면 문제죠....<br />
<br />
물론 을쉰이 그러실꺼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3=3=3

vanny@dreamwiz.com 2009-09-25 15:45:58
답글

아까냈다그러면 되요

ktvisiter@paran.com 2009-09-25 15:47:21
답글

내가 뭔 좋은 소릴 듣겠다고 글을 올렸는지.....ㅠ,.ㅜ^<br />
<br />
드런 잉간들 가트니.....

김봉찬 2009-09-25 15:55:46
답글

어르신을 존경하옵는 동방예의지사이트 와싸다 유령회원이 아닐까요?

김주항 2009-09-25 16:02:28
답글

머리는 안좋은데 기억력은 좋다 ??<br />
머리는 안좋은데 기억력은 좋다 ??<br />
<br />
ㅋ ㅋ...그렇겠져.... 다 이해함돠....ㅡ.ㅡ!! ( 손자이름도 가끔씩 까먹을때 있져 ??? )

kwjung@msn.com 2009-09-25 16:02:29
답글

모니터 포스트잇이 떨어졌나보군요...

전길훈 2009-09-25 16:04:39
답글

주소도 알고 이름까정 알고 있슴...<br />
<br />
오디오 거래하신분 중에 한분이 아니실런지....

이영춘 2009-09-25 16:07:19
답글

"아무리 눈알을 까뒤집고 머릿속을 헤집고 생각해봐도 듣보잡 이름"이시라면<br />
그냥 잊고 넘어가시옵소서 얼쉰~~~

이경태 2009-09-25 16:08:51
답글

2년 밖에 안되셨음.. 집들이 함 하심이 어떠신지요? 을쉬~~~인~~~~~~<br />

김세영 2009-09-25 16:15:09
답글

전 아직 안보냈는데요....

박정서 2009-09-25 16:18:36
답글

걍 쌩~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진짜 친한분이셨다면 못받았다고 우기시면 되구요

유기천 2009-09-25 16:21:34
답글

걍 생까세요.... 혹시 아시는분이면 몰랐다, DMZ부근에서 지뢰(?)매설하느라고 못나왔다 하고 딱잡아띠세요..

박성용 2009-09-25 16:23:45
답글

참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ㅡ,.ㅜ^ <br />

유재석 2009-09-25 16:26:10
답글

아는 사람이겠죠.. 무조껀 가셔서 축의금내고.. <br />
모르는 사람이면 결혼 파토내세요.. ㅜㅡ

이현창 2009-09-25 16:44:46
답글

그런데...만약 청첩장 보낸 분이 와싸다 회원분이고 이 글을 보셨음 우째 되는건가효? ㅎㄷㄷ

정동헌 2009-09-25 17:05:38
답글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이명재 2009-09-25 17:41:57
답글

그러게요.... 듣보잡에서 '잡'자가 문제가 되겠네요 ^^

유기천 2009-09-25 17:56:03
답글

현창님 말대로 이곳회원이시면 조용히 다녀오세요...........

moondrop@empal.com 2009-09-25 18:45:49
답글

한번도 안뵈었지만 친숙한 분.. 바로 으르신이십니다. -0-;;

이인규 2009-09-25 18:54:32
답글

우편사고로 그 청첩장은 도착하지 않은겁니다...ㅎㅎㅎㅎ<br />
<br />
주변에 보면 일단 보내고 보는 그런 젊은 철면피들 가끔있어요. 나중에 따지거나 아는척하면 <br />
안왔다고 모른척 쌩..~~~~하세요.

이준혁 2009-09-25 19:06:53
답글

헉..나중에 종호님한테는 청첩장 보내지 말아야지...-..-;

이준수 2009-09-25 19:32:10
답글

걍 버려요.

박태희 2009-09-25 20:11:18
답글

얼마전 아는 선배 본가로 예전 고등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청첩장을 보내셨답니다.....<br />
졸업 얼추 30년만에요....

김광범 2009-09-26 00:25:18
답글

쯧쯧쯧..... <br />
<br />
올매나 물렁하게 보였으면.... <br />
<br />
아무나 들이밀까....... <br />
<br />
근데 울 딸 시집갈때꺼정... <br />
<br />
을쉰이 숨이나 제대루 쉬고 있을런지 몰겄네........(축의금이나 받을런지..미리 받아야 하나????)

mikegkim@dreamwiz.com 2009-09-25 15:38:49
답글

머리칼과 함께 기억이 떠난듯 ㅡ,.ㅡㅋ

diashop@naver.com 2009-09-25 15:39:09
답글

일단 가셔서 아는얼굴이면 부조금 내시고,<br />
<br />
모르는 얼굴이면 식사만 하고 오세요~~ ㅎ

ktvisiter@paran.com 2009-09-25 15:42:03
답글

연우압빠...ㅡ,.ㅜ^<br />
<br />
요즘은 부조금 안내면 식권도 안줌돠....ㅡ,.ㅜ^<br />
<br />
그런데 기분이 안좋은 것은 최근 주소를 아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별로 없다는데 있습니다.....

우용상 2009-09-25 15:42:06
답글

더 큰 문제는, 가서 봤는데 어디서 본 얼굴이긴 한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면 문제죠....<br />
<br />
물론 을쉰이 그러실꺼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3=3=3

vanny@dreamwiz.com 2009-09-25 15:45:58
답글

아까냈다그러면 되요

ktvisiter@paran.com 2009-09-25 15:47:21
답글

내가 뭔 좋은 소릴 듣겠다고 글을 올렸는지.....ㅠ,.ㅜ^<br />
<br />
드런 잉간들 가트니.....

김봉찬 2009-09-25 15:55:46
답글

어르신을 존경하옵는 동방예의지사이트 와싸다 유령회원이 아닐까요?

김주항 2009-09-25 16:02:28
답글

머리는 안좋은데 기억력은 좋다 ??<br />
머리는 안좋은데 기억력은 좋다 ??<br />
<br />
ㅋ ㅋ...그렇겠져.... 다 이해함돠....ㅡ.ㅡ!! ( 손자이름도 가끔씩 까먹을때 있져 ??? )

kwjung@msn.com 2009-09-25 16:02:29
답글

모니터 포스트잇이 떨어졌나보군요...

전길훈 2009-09-25 16:04:39
답글

주소도 알고 이름까정 알고 있슴...<br />
<br />
오디오 거래하신분 중에 한분이 아니실런지....

이영춘 2009-09-25 16:07:19
답글

"아무리 눈알을 까뒤집고 머릿속을 헤집고 생각해봐도 듣보잡 이름"이시라면<br />
그냥 잊고 넘어가시옵소서 얼쉰~~~

이경태 2009-09-25 16:08:51
답글

2년 밖에 안되셨음.. 집들이 함 하심이 어떠신지요? 을쉬~~~인~~~~~~<br />

김세영 2009-09-25 16:15:09
답글

전 아직 안보냈는데요....

박정서 2009-09-25 16:18:36
답글

걍 쌩~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진짜 친한분이셨다면 못받았다고 우기시면 되구요

유기천 2009-09-25 16:21:34
답글

걍 생까세요.... 혹시 아시는분이면 몰랐다, DMZ부근에서 지뢰(?)매설하느라고 못나왔다 하고 딱잡아띠세요..

박성용 2009-09-25 16:23:45
답글

참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ㅡ,.ㅜ^ <br />

유재석 2009-09-25 16:26:10
답글

아는 사람이겠죠.. 무조껀 가셔서 축의금내고.. <br />
모르는 사람이면 결혼 파토내세요.. ㅜㅡ

이현창 2009-09-25 16:44:46
답글

그런데...만약 청첩장 보낸 분이 와싸다 회원분이고 이 글을 보셨음 우째 되는건가효? ㅎㄷㄷ

정동헌 2009-09-25 17:05:38
답글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이명재 2009-09-25 17:41:57
답글

그러게요.... 듣보잡에서 '잡'자가 문제가 되겠네요 ^^

유기천 2009-09-25 17:56:03
답글

현창님 말대로 이곳회원이시면 조용히 다녀오세요...........

moondrop@empal.com 2009-09-25 18:45:49
답글

한번도 안뵈었지만 친숙한 분.. 바로 으르신이십니다. -0-;;

이인규 2009-09-25 18:54:32
답글

우편사고로 그 청첩장은 도착하지 않은겁니다...ㅎㅎㅎㅎ<br />
<br />
주변에 보면 일단 보내고 보는 그런 젊은 철면피들 가끔있어요. 나중에 따지거나 아는척하면 <br />
안왔다고 모른척 쌩..~~~~하세요.

이준혁 2009-09-25 19:06:53
답글

헉..나중에 종호님한테는 청첩장 보내지 말아야지...-..-;

이준수 2009-09-25 19:32:10
답글

걍 버려요.

박태희 2009-09-25 20:11:18
답글

얼마전 아는 선배 본가로 예전 고등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청첩장을 보내셨답니다.....<br />
졸업 얼추 30년만에요....

김광범 2009-09-26 00:25:18
답글

쯧쯧쯧..... <br />
<br />
올매나 물렁하게 보였으면.... <br />
<br />
아무나 들이밀까....... <br />
<br />
근데 울 딸 시집갈때꺼정... <br />
<br />
을쉰이 숨이나 제대루 쉬고 있을런지 몰겄네........(축의금이나 받을런지..미리 받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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