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저희 팀에 얼마전 경력사원이 들어왔습니다.
이름이 정태춘 입니다.
들어오니 트리오가 결성됐습니다.
그 전에 팀에 있던 직원 둘 이름이 변진섭, 이동원 입니다.
실화예요. ^^;;;
신준철님께서 2009-09-25 09:52:47에 쓰신 내용입니다
: 광고글이지만...부끄럼 무릅쓰고 딱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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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래독자님.
: 며칠 사이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가을이 온 듯 발길 닿는 대로 나들이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옵니다.
: 우리 아이들의 가장 즐거운 동무인 <고래가그랬어>가 곧 창간 6주년을 맞이합니다. 6년 동안 아이들이 아이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게 했던 고래가 유유히 건강하게 이 세상을 헤엄쳐 온 시간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 고래동무는 고래 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3천개 공부방에 고래가그랬어를 보내는 후원의 밤을 마련합니다. 공부방 한 곳에 30여 명 씩, 10만 명의 아이들이 뒤틀린 세상에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세상을 맑게 만들 작은 고래들로 헤엄쳐 갈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 동료나 지인들과 함께 오셔서 정태춘 선생의 특별 공연도 보시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론, 혼자 오시더라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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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 시간 - 오후 4시 ~12시
: 장소 - 시청역 10번 출구 오키도키
: 특별공연 - 정태춘
: 문의 - 02-322-9402 / 02-333-4201/ 02-333-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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