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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송이가 뭐란 말인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5 00:38:58
추천수 3
조회수   1,239

제목

도대체 송이가 뭐란 말인가??

글쓴이

오귀택 [가입일자 : 2008-12-13]
내용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36927&page=2&view=t&qtype=&qtext=&part=board



네이버에 자연산 송이 검색해 봐야겠군요



어릴적에 동생과 산을 누비며



대 소쿠리에 버섯을 가득 채워 집에와



할아버지께서 끓여주신 버섯죽을 먹곤 햇는데



그때 먹던 청버섯과 밤버섯 싸리버섯 지금은 눈씻고 봐도 없더군요



허기사



지금 가서 그 버섯 앞에 놓고 맞춰보라도 못 맞추겠지만



몰라서 못땃든



먹어봤든



송이가 아직 뭔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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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택 2009-09-25 00:52:23
답글

싸리버섯은 <br />
<br />
정말 싸리빗자루처럼 생겼고<br />
<br />
지금의 팽이버섯처럼 하얗고<br />
<br />
씹을때<br />
<br />
쫘르르륵! 하는 느낌!<br />
<br />
그 당시에도 최고의 버섯이였음<br />
<br />
지금은 가끔 산에갈때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br />
<br />
밤버섯<br />
<br />
밤나무 그늘의 근처를 벗어날듯 말듯한 곳에서 피는데<br

홍민성 2009-09-25 00:57:20
답글

아까 뉴스를 보니 무려 60%가 올랐다고 하더군요. <br />
그냥 보약을 먹는편이...^^

yans@naver.com 2009-09-25 00:59:00
답글

작년인가? 지인이 분당에서 한우 전문점을 열고 오픈해서 찾아갔는데, 자연산 송이를 한 바가지 내와서 한우 고기와 살짝 구워 곁들어 먹으면 소나무 향 같은게 많이 나면서 소고기의 육즙과 기름이 잘 버섯 껍질면에 살짝 배어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br />
아마 그날 먹은 고기와 송이가 100만원어치 정도였나 했습니다.

yans@naver.com 2009-09-25 01:00:45
답글

아, 술은 복분자였군요.<br />
언제 이렇게 또 먹어 보나..<br />

9chw@onnuri.or.kr 2009-09-25 01:16:12
답글

귀두같은 버섯은데 임자가 모르다니........==33==33==3333<br />
<br />
저는 그냥 비슷하게 생긴 새 송 이 버섯 을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br />
<br />
<br />
ㅜㅠ'<br />
<br />
<br />

심재현 2009-09-25 01:26:58
답글

송이는....<br />
<br />
저희집 둘째입니다.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2661&page=1&view=n&qtype=user_name&qtext=심재현&part=board<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

nuni1004@hanmail.net 2009-09-25 01:29:18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문석 2009-09-25 08:43:35
답글

좋은 송이는 별다는 요리를 하지 않고 그저 쭉쭉 찢어서 굵은 소금 찍어 먹는 것이 최고더군요.<br />
단, 상태가 좋은 걸로--

오귀택 2009-09-25 00:52:23
답글

싸리버섯은 <br />
<br />
정말 싸리빗자루처럼 생겼고<br />
<br />
지금의 팽이버섯처럼 하얗고<br />
<br />
씹을때<br />
<br />
쫘르르륵! 하는 느낌!<br />
<br />
그 당시에도 최고의 버섯이였음<br />
<br />
지금은 가끔 산에갈때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br />
<br />
밤버섯<br />
<br />
밤나무 그늘의 근처를 벗어날듯 말듯한 곳에서 피는데<br

홍민성 2009-09-25 00:57:20
답글

아까 뉴스를 보니 무려 60%가 올랐다고 하더군요. <br />
그냥 보약을 먹는편이...^^

yans@naver.com 2009-09-25 00:59:00
답글

작년인가? 지인이 분당에서 한우 전문점을 열고 오픈해서 찾아갔는데, 자연산 송이를 한 바가지 내와서 한우 고기와 살짝 구워 곁들어 먹으면 소나무 향 같은게 많이 나면서 소고기의 육즙과 기름이 잘 버섯 껍질면에 살짝 배어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br />
아마 그날 먹은 고기와 송이가 100만원어치 정도였나 했습니다.

yans@naver.com 2009-09-25 01:00:45
답글

아, 술은 복분자였군요.<br />
언제 이렇게 또 먹어 보나..<br />

9chw@onnuri.or.kr 2009-09-25 01:16:12
답글

귀두같은 버섯은데 임자가 모르다니........==33==33==3333<br />
<br />
저는 그냥 비슷하게 생긴 새 송 이 버섯 을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br />
<br />
<br />
ㅜㅠ'<br />
<br />
<br />

심재현 2009-09-25 01:26:58
답글

송이는....<br />
<br />
저희집 둘째입니다.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2661&page=1&view=n&qtype=user_name&qtext=심재현&part=board<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

nuni1004@hanmail.net 2009-09-25 01:29:18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문석 2009-09-25 08:43:35
답글

좋은 송이는 별다는 요리를 하지 않고 그저 쭉쭉 찢어서 굵은 소금 찍어 먹는 것이 최고더군요.<br />
단, 상태가 좋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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