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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인근에서 지뢰(?)를 파묻으면서....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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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22:3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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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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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인근에서 지뢰(?)를 파묻으면서....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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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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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dsp-a3090을 팔아먹고 그에 상응하는 리시버하나 마련해보고자
알바로 휴전선 인근에서 지뢰를 파묻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경이면 서너살 먹은 어린애들을 데리고 유아원을 가는
아줌니들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ㅠ,.ㅜ^
이모나 고모가 조카들을 데리고 가는건지?.........
아줌마라고 전혀 생각할 수 없는 터질듯한 청바지에,
쫙 들러붙어 윤곽(?)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핑크, 흰색 츄리닝 상하의에 꼬랑지 머리를 모자 뒷구녕으로 빼내고
얼라들 손잡고 가는 것을 보느라고 지뢰를 파뭍는건지 삽질을 하는건지....ㅠ,.ㅜ^
이곳에 더 머물러 있다간 빈혈로 쓰러질 거 같습니다....ㅡ,.ㅜ^
코피가 하도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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