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 아버지께서..턴테이블에 lp를 얹으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가라고 말씀 하셨던 그때가 어렴풋이 기억합니다.<br />
그게 벌써..30년이 넘어가네요..<br />
저도 아래 사진들처럼 조금씩 조금씩 예전 추억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br />
조만간 턴테이블도 하나 장만해야겠지요....사진 잘 보고갑니다.
어제밤에 10인치 음반을 10여장 들으면서....<br />
10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판 뒤집고 음반 갈고...하면서 속으로 참 귀찮기는 하다...<br />
하지만 편안한 소리와 커다란 자켓 사진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고 <br />
계속 사랑해주겠다고 속으로 다짐했답니다. ^^<br />
사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덧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br />
저같은 경우 LP 는 어릴때부터 모아두었던거랑 정말 꼭 구입하고 싶은 음반들 위주로 구입하니까<br />
생각보다 돈많이 안들고 즐겁게 음악들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br />
많은분들이 턴테이블 입문하셔서 정보도 나누고 함께 즐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