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산림협동조합 인가? 하여간 홈피 들어가면 매일 송이 경매가격이 나오는데<br />
<br />
보통 산지에서 경매가 +1만원 하면 택배로 받아먹습니다. <br />
<br />
아님말고요 쿨럭. / 원래 추석전엔 송이가 금값

올해 가뭄이 심해서 송이 채취량이 엄청 적다는...................

시골가서 좀 얻어 먹고 오려 했더니만, 올해엔 ......ㅜㅜ

송이 농사지시는분들 이맘때 아마 산을 돌아가면서 지키고 계실껄요^^<br />
뽑아오는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ㅎㅎㅎㅎ<br />
그나저나 1kg에 80만원이면 많이 비싸네요...

그러게요,,그정도 시세면 맘놓고 잠도 못주무실것 같습니다.

한번도 자연산송이를 먹어본적이 없어서..<br />
그냥 전 그냥 새송이나.... ^^;;

쵸코송이는 제가 드릴수 있어요. 싸게...ㅠ_ㅠ

8만원도 ㅎ ㄷ ㄷ 인데... 팔씹.;;; 켁..;;;

전에 송이 채취 마을 다큐 보니.. <br />
최상급 1kg에 15만원에 넘기던데.. <br />
중간에 몇배가 붙는군요 ㅠㅠ(어떤 등급의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추석&#46468; 한상자 선물 안하려나?...

송이는 중간 마진이 그렇게 크진 않을겁니다 <br />
대부분 농민들이 시세를 알고 있기때문에 중간에서 장난칠 확률이 적습니다 <br />
그리고 1kg에 15만원이었다면 그건 그해의 시세가 그랬을겁니다 <br />
올해 유난히 비싸네요 <br />

몇 해전 아버님께서 선물을 받으셔서 한번 먹어봤는데...정말 향이 다르더군요...그때 1kg에 20만원 전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80이면 엄청 올랐군요....

이 글보니 송이 생각이나서 연락해 보니 작년과 올해 별로인가 보네요.<br />
<br />
내꺼는 잘 있을려나?

며칠전에 벌초하러 내려갔다가 지역분들께 들은 바로 올해 가뭄으로<br />
워낙에 송이가 없어서 아마 1Kg에 40만원대 정도 형성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많이 놀랐는데...<br />
그것보다더 2배가 더 올랐군요... 허거

송이 그냥 구워서 먹어도 향이 참 좋죠,,그런데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090924100217814&p=imbc <br />
<br />
100만원이라는군요<br />
<br />
500g만 살라해도 역시 비싸네....

가족들이 미각이 둔한 싼입이라 행복해요.. ㅡ ㅡ.

올해 가을가뭄이 심해서 송이가 잘 나지않습니다.<br />
양양에서 저렇게 조금나면 이쪽지방은 송이 찾아보기 힘들다고 그러더군요.<br />
그만큼 물량이 딸리니 비쌀수밖에요.<br />
<br />
20년전에 아부지랑 1등급 1킬로그램 조금 넘게땄었는데 작년까진 킬로당 7만원하던게<br />
그해 풍작이라 2만원 쳐 준다길래 다 먹어버렸죠.<br />
<br />
그만큼 향도좋고 맛도좋고....송이국 끓이면 이보다 더 시원한 국은

표고버섯이 &#52573;오! ^^

그나저나 현민님 사모님(?) 진짜 활동 왕성히 하시는것 같은데 <br />
맛나는거 사드려야 할듯..<br />
무거운 몸 이끌고 일하시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어제 밤에 케이블 티비 재방송 ...를 고발합니다(?) 프로 보는데 신랑 자랑 무진장 하시더라는 ㅎㅎㅎㅎ

울집은 송이가 1킬로에 백만원을 하던 천만원을 하던 수급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br />
<br />
왜냐하믄<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가격이 얼마가 됐던 먹을생각 자체를 안하기 때문임다 ㅜ.ㅠ

자연산 송이 ..... 아 그 향이 또 생각나네요. 정말 굽는 향만 맡아도 황홀했었는데 <br />
자기 돈으로는 도저히 사먹기 힘들죠.....

지금은 명절도 있고 해서 송이가 원래 가장 비싼 때입니다. 또한, 등급에 따라 가격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얘기하기도 뭐하더군요... 10년전 양양에서 공무원(?) 하던 시절 기억이라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10월말 11월 초 쯤에 송이축제 하는데 대충 그 시기는 되어야 출하량도 많고 가격도 좀 싸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이값은 그날그날 다릅니다.

어제 송이먹었습니다. <br />
세송이.....ㅜ.ㅜ

자연산 송이 몇년전에 제법 싸게 많이 사서 구워먹고 &#52255;어먹고 -_-<br />
그런데 향은 좋더군요 ......

아침에 라디오뉴스에서도 나오더군요.. 1kg에 거의 100만원에 육박한다고..<br />
<br />
해서 송이버섯 1개가격 기준으로보면 쌀반가마니 가격이라고...

송이는 고사하고 능이도 아주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ㅠㅠ<br />
작년에도 버섯 흉년이었는데도 능이 구경 좀 했는데... 올핸 구광자리에도 능이가 전혀 안보입니다.<br />
송이,능이 없어도 괜찮은데 올핸 뭐...일반 잡버섯(싸리,솔버섯,밀버섯, 밤버섯,등등)도 없습니다.<br />
보은 장에 잡버섯 없는건 올해가 처음인것 같습니다.<br />
<br />
소위 말하는 산도사님들도 올해는 모두 꽝도사가 되셨더군요. <br /

올해는 판매할 만큼의 송이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송이버섯 구입하실 적엔 꼬옥 현지 아시는 분께 구입하세요.<br />
아니면 거의 90% 이상 중국산이나 북한산 송이 일겁니다.<br />
송이 장난질이 몇년전부터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는데 올핸 아마 더욱 심해질듯...<br />
<br />
막말이지만 뭐 태풍이라도 살알짝 스쳐가야 마지막 늦버섯이라도 구경할텐데...ㅠㅠ

몇해전 기회가 있어 송이로 파티했었는데... 이젠 꿈같은 일이군요. 쩝<br />
<br />
직원들과 함께 송이 반, 고기 반해서 불고기해서 먹고, 라면끓이는데 듬뿍 넣어 송이라면 끓여먹고... 그래도 엄청 남았더라는...<br />
가장 좋았던건 음식 완성되기 전에 생 송이를 죽죽 찢어 입에 넣었을때의 그 황홀한 향이란... @.,@

저는 그냥 한그릇에 2만원하는 송이밥사먹고 말았습니다..쩝...ㅠㅠ 것도 비싸더군요.

해마다 가격이 틀립니다~!! 나오는 양이 매번 틀리다 보니.. 거기다가 이게 재배도 안되고 해서 작년도 좀 비쌌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좋다고 풍년을 예상 했었는데 가뭄과 기온이 너무 내려가 송이가 잘 안나다고 하네요. 작년은 고온과 비가 너무 와서 나오다가 썩어버렸고...=.= 올해는 저온과 가뭄.....<br />
3년전엔 풍년이었습니다. 그때는 산지가격이 25만원까지 내려갔었습니다~!!

갈수록 숲은 울창해지고 그러면 송이가 더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데 소나무가 갈 수록 죽어가니 그것도 문젭니다.

혹시 와싸다에 송이 하시는분 안계신가요?? 믿고 구입하고 싶은데요,,

그냥 느타리버섯이나 드셔...ㅡ,.ㅜ^

에 저는 보은 산골마을에 가서 송이와 능이에 소주한잔 걸쳤지 말입니다.<br />
<br />

더 올랐습니다... 오늘 양양산 1등급 송이 산지 경매시세가 킬로그램당 128만원이랍니다..<br />
선별하고 해서 선물용 상품으로 만들려고 하면...

산림협동조합 인가? 하여간 홈피 들어가면 매일 송이 경매가격이 나오는데<br />
<br />
보통 산지에서 경매가 +1만원 하면 택배로 받아먹습니다. <br />
<br />
아님말고요 쿨럭. / 원래 추석전엔 송이가 금값

올해 가뭄이 심해서 송이 채취량이 엄청 적다는...................

시골가서 좀 얻어 먹고 오려 했더니만, 올해엔 ......ㅜㅜ

송이 농사지시는분들 이맘때 아마 산을 돌아가면서 지키고 계실껄요^^<br />
뽑아오는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ㅎㅎㅎㅎ<br />
그나저나 1kg에 80만원이면 많이 비싸네요...

그러게요,,그정도 시세면 맘놓고 잠도 못주무실것 같습니다.

한번도 자연산송이를 먹어본적이 없어서..<br />
그냥 전 그냥 새송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