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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토리노 보신분들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3 18:19:57
추천수 0
조회수   1,050

제목

그랜토리노 보신분들만..

글쓴이

김양국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아직도 엔딩 크레딧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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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우 2009-09-23 18:27:23
답글

고맙습니다.

김문환 2009-09-23 18:30:46
답글

음악은 좋았지만 영화로서는 전형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구현하고 있는 미국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예수의 희생을 따라서하는 통해서 구언을 얻는... 그런류의 많은 미국영화들중 하나로 보았습니다. 유색인종을 보살피는 샘아저씨.... 현실에는 그런 히어로는 과연 있을까요?

박정일 2009-09-23 19:31:26
답글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체인즐링과 그랜토리노를 한해에 만들었다는거 역시 천재할배라고 생각합니다.<br />
문환님 말씀처럼 깊게 들어가면 미국영화의 전형적인 내용이지만 일단은 그래도 많이 달라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희성 2009-09-23 21:37:04
답글

제가 이상한거지요?<br />
저는 "뭐 이런 신파조가 있나?....이양반도 이제 많이 늙었나 보구나.." 했습니다.<br />
<br />
도무지 왠 늙은 영웅만들기인지......

이주현 2009-09-23 22:01:55
답글

늙은 미국인들의 정서에 기막히게 부합하는, <br />
<br />
이제는 미국에서조차 자취가 희미해져버린 그야말로 '양키영화'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박태희 2009-09-23 22:28:00
답글

양키영화라고 느끼셨나요? <br />
저는 단지.... 가족과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네.... 그 껍질을 깨는 노인네의 성장영화로 봤습니다만....

안재헌 2009-09-23 22:48:58
답글

미스틱리버-밀리언달러베이비를 먼저 본 사람으로서는 결말도 뻔히 보였구요. 이스트우드의 영화도 살짝씩 권태기같은게 느껴졌습니다. 10여년전 스필버그가 한창 잘나갈때 스필버그에게 느꼈던 권태기 말이죠.이스트우드의 최고걸작은 미스틱 리버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byunghyunkim@hotmail.com 2009-09-24 07:57:24
답글

영화 자체로는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br />
신영웅을 찍고 싶은 걸까요? 자신을 주인공으로...

mutante@hanafos.com 2009-09-24 08:07:21
답글

옛날이 좋았지, 나 아직 안 죽었어, 우리때는 이렇지 않았지, ,, <br />
<br />
노인네들이 만든 늙은 영화죠. 지나간 좋았던 시절들에 대한 향수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안지명 2009-09-24 09:58:19
답글

같은 또래 미국인이거나 비슷한 정서를 겪지 않고서는 아니고서는 박수치기 힘든 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br />
전형적인 내수용 영화.<br />
오히려 인간사가 어디나 비슷하다고 볼 때, 그랜토리노에 담긴 코드를 이해한다면 에단호크 주연의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도 추천드립니다.

이승규 2009-09-24 10:04:31
답글

이런 류의 영화를 생각한다면 그냥 "여인의 향기"가 훨씬 더 작품성이나 내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조금 억지스런 영웅만들기가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김기슭 2009-09-24 10:35:32
답글

미국영화 맞습죠. 미국영화니 미국적 시각이겠죠. 클린트옹의 배우로서의 필모그라피와 미국 현대사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보자면, 기교없이 힘 빼고 반성하며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웅이겠지요만.. 이제는 총을 내려 놓을 줄 아는 영웅! 나이가 들어가면서 구역질나게 추해지는 많은 작가나 감독들이 대부분인데, 클린트옹 처럼 끊임없이 사색하면서, 조용히 가슴을 울리며 미국인들의 생각을 차분히 움직이고 있는 감독으로서의 존재감은 더 평가 받아야한다

canon.shot@gmail.com 2009-09-24 13:24:46
답글

인종적 문제로 보셨다면 차라리 crossing 이 낫겠습니다.<br />
<br />
잊혀지고 무시되는 늙은이와 그런 늙은이가 가진 가치관 뭐 이게 중심소재가 아니었나 싶어요.<br />
또 자신의 번성기?! 를 상징하는 유물로 대배기량 차량을 내세웠고.

강창우 2009-09-23 18:27:23
답글

고맙습니다.

김문환 2009-09-23 18:30:46
답글

음악은 좋았지만 영화로서는 전형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구현하고 있는 미국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예수의 희생을 따라서하는 통해서 구언을 얻는... 그런류의 많은 미국영화들중 하나로 보았습니다. 유색인종을 보살피는 샘아저씨.... 현실에는 그런 히어로는 과연 있을까요?

박정일 2009-09-23 19:31:26
답글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체인즐링과 그랜토리노를 한해에 만들었다는거 역시 천재할배라고 생각합니다.<br />
문환님 말씀처럼 깊게 들어가면 미국영화의 전형적인 내용이지만 일단은 그래도 많이 달라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희성 2009-09-23 21:37:04
답글

제가 이상한거지요?<br />
저는 "뭐 이런 신파조가 있나?....이양반도 이제 많이 늙었나 보구나.." 했습니다.<br />
<br />
도무지 왠 늙은 영웅만들기인지......

이주현 2009-09-23 22:01:55
답글

늙은 미국인들의 정서에 기막히게 부합하는, <br />
<br />
이제는 미국에서조차 자취가 희미해져버린 그야말로 '양키영화'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박태희 2009-09-23 22:28:00
답글

양키영화라고 느끼셨나요? <br />
저는 단지.... 가족과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네.... 그 껍질을 깨는 노인네의 성장영화로 봤습니다만....

안재헌 2009-09-23 22:48:58
답글

미스틱리버-밀리언달러베이비를 먼저 본 사람으로서는 결말도 뻔히 보였구요. 이스트우드의 영화도 살짝씩 권태기같은게 느껴졌습니다. 10여년전 스필버그가 한창 잘나갈때 스필버그에게 느꼈던 권태기 말이죠.이스트우드의 최고걸작은 미스틱 리버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byunghyunkim@hotmail.com 2009-09-24 07:57:24
답글

영화 자체로는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br />
신영웅을 찍고 싶은 걸까요? 자신을 주인공으로...

mutante@hanafos.com 2009-09-24 08:07:21
답글

옛날이 좋았지, 나 아직 안 죽었어, 우리때는 이렇지 않았지, ,, <br />
<br />
노인네들이 만든 늙은 영화죠. 지나간 좋았던 시절들에 대한 향수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안지명 2009-09-24 09:58:19
답글

같은 또래 미국인이거나 비슷한 정서를 겪지 않고서는 아니고서는 박수치기 힘든 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br />
전형적인 내수용 영화.<br />
오히려 인간사가 어디나 비슷하다고 볼 때, 그랜토리노에 담긴 코드를 이해한다면 에단호크 주연의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도 추천드립니다.

이승규 2009-09-24 10:04:31
답글

이런 류의 영화를 생각한다면 그냥 "여인의 향기"가 훨씬 더 작품성이나 내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조금 억지스런 영웅만들기가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김기슭 2009-09-24 10:35:32
답글

미국영화 맞습죠. 미국영화니 미국적 시각이겠죠. 클린트옹의 배우로서의 필모그라피와 미국 현대사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보자면, 기교없이 힘 빼고 반성하며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웅이겠지요만.. 이제는 총을 내려 놓을 줄 아는 영웅! 나이가 들어가면서 구역질나게 추해지는 많은 작가나 감독들이 대부분인데, 클린트옹 처럼 끊임없이 사색하면서, 조용히 가슴을 울리며 미국인들의 생각을 차분히 움직이고 있는 감독으로서의 존재감은 더 평가 받아야한다

canon.shot@gmail.com 2009-09-24 13:24:46
답글

인종적 문제로 보셨다면 차라리 crossing 이 낫겠습니다.<br />
<br />
잊혀지고 무시되는 늙은이와 그런 늙은이가 가진 가치관 뭐 이게 중심소재가 아니었나 싶어요.<br />
또 자신의 번성기?! 를 상징하는 유물로 대배기량 차량을 내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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