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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하면 혼자 술을 마십니다....(-.-)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23 13:13:11
추천수 2
조회수   871

제목

착잡하면 혼자 술을 마십니다....(-.-)ㅋ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심란하고 착잡한데 사람 불러놓고 술 마시면 왠지 이런저런 얘기도 하게되고



분위기 어수선해지고 그래서 조용히 혼자서 술을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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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09-09-23 13:15:08
답글

혼자 맥주두캔 먹으면 알딸딸하니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이상준 2009-09-23 13:15:25
답글

빠에서 언냐들 보시면서 드시는건 혼자 드시는게 아뉩뉘다 ( __) 3=3=3=3=3

c2052302@hanafos.com 2009-09-23 13:18:05
답글

제가 그렇습니다 지금...

안성근 2009-09-23 13:25:17
답글

전 동네시장 국밥집에서 혼자 머릿고기에 막걸리 한잔하거나 순대국밥에 소주한잔 합니다.

wodudsla@naver.com 2009-09-23 13:29:17
답글

한때는 퇴근길에 항상 편의점에서 피티맥주 하나씩 사들고와서 마시곤 했는데.. <br />
이젠 그것도 힘들더군요.. ^^;;<br />
<br />
요즘엔 목마르면 간단히 스타우트 병으로 한개(1천원) 사들고 와서 샤워하고 마시고 잡니다. ^^;

김진우 2009-09-23 13:30:07
답글

집에서 음악들으며 와인 한잔....

이재진 2009-09-23 13:31:12
답글

집에서 소주 두병 까고 잡니다. 요즘엔 왠만하면 친구 한두명 불러서 먹을라고 합니다.. 혼자 먹으면 기분이 더 안 좋아질때도 있어요

zerorite-1@yahoo.co.kr 2009-09-23 14:12:47
답글

혼자 마시면 자기가 원하는, 가장 좋은 스타일로 먹을 수 있어 좋은 점이 많습니다.<br />
하지만, 다른 이와 마실 경우,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의 생각, 반대 입장에서의 간접적 항변 등을 들으면서<br />
나름 타협점을 찾거나, 절충안을 얻을 수도 있는데, 혼자 마시다보면 자기만의 세상을 더욱 완벽하게<br />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어쩌면 쉽게 풀릴 수 있는 사안을 독불장군처럼 처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현재의 해

nt_admin@shinbiro.com 2009-09-23 14:30:40
답글

혼자 마시기 시작할때 부터 알콜중독이라는 <br />
얘기가 있던데 외로우신가봐요.ㅡㅡ;;<br />

손익상 2009-09-23 14:48:46
답글

저도 요즘 밤마다...일찍맥주몇캔 마시고 그러네요 머리가 복잡해서...

신준철 2009-09-23 15:10:20
답글

성근님..저도 머릿고기와 순대국밥 좋아함다.

nuni1004@hanmail.net 2009-09-23 15:11:35
답글

그러게 말이에용...

이인규 2009-09-23 15:36:38
답글

저랑 비슷한 면이 있으시네요.<br />
심란하고 속상한일 있으면 맨정신에 믿음직하고 친한 사람과 의논하곤 합니다만 술은 하지않습니다.<br />
<br />
물론 혼자먹으며 고민할때는 있습니다.

진성기 2009-09-23 15:46:10
답글

요즘은 술을 거의 하지 않지만 <br />
예전에는 집에서 혼자 마시는 게 좋았습니다.<br />
밖에서 좀 많이 마시고 난 뒤 깨어보면 길바닥이라서..<br />
<br />

신광종 2009-09-23 16:32:43
답글

저도 심란하고 속상하면 혼자가는 술집 (참치횟집한곳이랑 맥주빠 한곳)이 있습니다..<br />
소주두병에 비틀비틀 집에 들어가자마자 쓸어져 잠이들어 버립니다..//ㅠㅠㅠ

이재준 2009-09-23 13:15:08
답글

혼자 맥주두캔 먹으면 알딸딸하니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이상준 2009-09-23 13:15:25
답글

빠에서 언냐들 보시면서 드시는건 혼자 드시는게 아뉩뉘다 ( __) 3=3=3=3=3

c2052302@hanafos.com 2009-09-23 13:18:05
답글

제가 그렇습니다 지금...

안성근 2009-09-23 13:25:17
답글

전 동네시장 국밥집에서 혼자 머릿고기에 막걸리 한잔하거나 순대국밥에 소주한잔 합니다.

wodudsla@naver.com 2009-09-23 13:29:17
답글

한때는 퇴근길에 항상 편의점에서 피티맥주 하나씩 사들고와서 마시곤 했는데.. <br />
이젠 그것도 힘들더군요.. ^^;;<br />
<br />
요즘엔 목마르면 간단히 스타우트 병으로 한개(1천원) 사들고 와서 샤워하고 마시고 잡니다. ^^;

김진우 2009-09-23 13:30:07
답글

집에서 음악들으며 와인 한잔....

이재진 2009-09-23 13:31:12
답글

집에서 소주 두병 까고 잡니다. 요즘엔 왠만하면 친구 한두명 불러서 먹을라고 합니다.. 혼자 먹으면 기분이 더 안 좋아질때도 있어요

zerorite-1@yahoo.co.kr 2009-09-23 14:12:47
답글

혼자 마시면 자기가 원하는, 가장 좋은 스타일로 먹을 수 있어 좋은 점이 많습니다.<br />
하지만, 다른 이와 마실 경우,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의 생각, 반대 입장에서의 간접적 항변 등을 들으면서<br />
나름 타협점을 찾거나, 절충안을 얻을 수도 있는데, 혼자 마시다보면 자기만의 세상을 더욱 완벽하게<br />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어쩌면 쉽게 풀릴 수 있는 사안을 독불장군처럼 처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현재의 해

nt_admin@shinbiro.com 2009-09-23 14:30:40
답글

혼자 마시기 시작할때 부터 알콜중독이라는 <br />
얘기가 있던데 외로우신가봐요.ㅡㅡ;;<br />

손익상 2009-09-23 14:48:46
답글

저도 요즘 밤마다...일찍맥주몇캔 마시고 그러네요 머리가 복잡해서...

신준철 2009-09-23 15:10:20
답글

성근님..저도 머릿고기와 순대국밥 좋아함다.

nuni1004@hanmail.net 2009-09-23 15:11:35
답글

그러게 말이에용...

이인규 2009-09-23 15:36:38
답글

저랑 비슷한 면이 있으시네요.<br />
심란하고 속상한일 있으면 맨정신에 믿음직하고 친한 사람과 의논하곤 합니다만 술은 하지않습니다.<br />
<br />
물론 혼자먹으며 고민할때는 있습니다.

진성기 2009-09-23 15:46:10
답글

요즘은 술을 거의 하지 않지만 <br />
예전에는 집에서 혼자 마시는 게 좋았습니다.<br />
밖에서 좀 많이 마시고 난 뒤 깨어보면 길바닥이라서..<br />
<br />

신광종 2009-09-23 16:32:43
답글

저도 심란하고 속상하면 혼자가는 술집 (참치횟집한곳이랑 맥주빠 한곳)이 있습니다..<br />
소주두병에 비틀비틀 집에 들어가자마자 쓸어져 잠이들어 버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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