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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에서
아파트 특별분양을 노린 허위입양 브로커들에게 실형이 선고되면서 서류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아이들을 사고 판 이들의 범행수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상당한 이익을 얻게 된다하지만 돈 받고 자식을 팔고, 또 아이를 사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판다는 것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나중에 그 아이들이 자라서 자신의 가족관계부에 남아 있는 입양/파양 기록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자신의 부모님들이 자신을 위해 그랬다고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