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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1 학교에서 컴퓨터 타자연습도 한답니다..<br />
그래서 자연스레 데탑을 쓰게 냅두었습니다..

어디 교육프로그램에서 봤더니, 어린나이에 개인용컴퓨터가 있으면 통제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br />
<br />
거실같은 공개된 장소에 놓으면 한결 편하다고 허다라구요.

저같은 경우 아이가 취학 하기 전부터 제가 쓰던 컴이 있어 자연스럽게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글씨쓰기와 책과의 친밀도 등 여러모로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도 컴 한대를 따로 놓아 주는 게 나을 듯 보이네요. 학급 친구들과의 대화 내용도 주로 컴과 연관된 부분이 많을 테고, 메신저, 이메일 등을 주고 받는 데도 쓰임새가 있으니까요. 초기에는 컴 사용시간을 엄격히 제한하여 오프라인 학습법도 병행시켜 가는 게 부모님들의 역할과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4살때 사줬습니다만.... 큰놈에게...<br />
<br />
둘째, 세째는 자연스레 어릴때부터...

거실에 와싸다 머신을 아들과 같이 쓰는데, 5학년 되더니 점점 사용 시간을 늘리려고 하더군요.<br />
얄짤없이 하루 30분입니다. 종이랑 안 친한 사람치고 잘된 사람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제가 쓰던 컴을 거실에서 같이 쓰는지라... 아이들 사용시간은 주당 1~2시간 정도로 통제하고요.<br />
4학년 2학년 둘인데 방에 따로 놓아줄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br />
다만...저 혼자만의 컴이 아니고 노촐된 장소이다보니 저도 좀불편하다는 ㅡ.ㅡ;;

전에 저도 이문제로 한번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한적 있었는데 <br />
대다수 회원님들의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씀에 그냥 제방에 있는 컴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어차피 저는 출근하면 안쓰니 아들놈이 쓰고, 통제는 애엄마가 적절히 잘하고 있습니다.

울집애들 한테는 다 개인용 컴입니다. 1인1대...<br />
단 PC는 예전 AMD 2000~2400급입니다. 하드는 40G고요.<br />
게임은 아주 간단한 것만, 인터넷은 겨우 할만한... <br />
뭐..숙제용도 정도고요.<br />
사용시간은 철저하게 허락받고 사용할 것...<br />
PC관리는 자기들 스스로 입니다. 고장나든 말든 저는 손 안됩니다. ( 검열은 하지만... )<br />
OS는 제가 깔아주긴 하는데..

프랑스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컴수업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방해한다는 이유에서요<br />
저는 아이들 학교숙제를 제외하고는 사용치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초1입니다.<br />
사용은 4~5살부터 했던 것 같습니다.(엄마컴을 접수...)<br />
덕분에 한글은 그냥 쉽게 떼었고, 영어나 산수도 좀 도움 받았습니다.<br />
요즈음은 거의 활용도가 없고, 영어 공부때 잠시 사용하는 수준입니다.<br />
일주일에 한두시간정도는 게임도 합니다만 거의 학습과 연관되는 게임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br />
요즈음은 주로 꾸미기 쪽으로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br />

저도 종이랑 안친해서..요모냥 요꼴이라는..

현재 5세 콥올브듀티4 난사중입니다. ㅜ.ㅜ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필요는 하지만 사용시간에 대해서는 엄격한 관리를 하라는 것이 대세이군요...

12살 미만의 어린이는 컴퓨터 쓰는게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인가 어디서 나왔다던데...<br />
어린애는 아무래도 겜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겠지요...

요즘 초1 학교에서 컴퓨터 타자연습도 한답니다..<br />
그래서 자연스레 데탑을 쓰게 냅두었습니다..

어디 교육프로그램에서 봤더니, 어린나이에 개인용컴퓨터가 있으면 통제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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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같은 공개된 장소에 놓으면 한결 편하다고 허다라구요.

저같은 경우 아이가 취학 하기 전부터 제가 쓰던 컴이 있어 자연스럽게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글씨쓰기와 책과의 친밀도 등 여러모로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도 컴 한대를 따로 놓아 주는 게 나을 듯 보이네요. 학급 친구들과의 대화 내용도 주로 컴과 연관된 부분이 많을 테고, 메신저, 이메일 등을 주고 받는 데도 쓰임새가 있으니까요. 초기에는 컴 사용시간을 엄격히 제한하여 오프라인 학습법도 병행시켜 가는 게 부모님들의 역할과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4살때 사줬습니다만.... 큰놈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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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세째는 자연스레 어릴때부터...

거실에 와싸다 머신을 아들과 같이 쓰는데, 5학년 되더니 점점 사용 시간을 늘리려고 하더군요.<br />
얄짤없이 하루 30분입니다. 종이랑 안 친한 사람치고 잘된 사람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제가 쓰던 컴을 거실에서 같이 쓰는지라... 아이들 사용시간은 주당 1~2시간 정도로 통제하고요.<br />
4학년 2학년 둘인데 방에 따로 놓아줄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br />
다만...저 혼자만의 컴이 아니고 노촐된 장소이다보니 저도 좀불편하다는 ㅡ.ㅡ;;

전에 저도 이문제로 한번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한적 있었는데 <br />
대다수 회원님들의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씀에 그냥 제방에 있는 컴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어차피 저는 출근하면 안쓰니 아들놈이 쓰고, 통제는 애엄마가 적절히 잘하고 있습니다.

울집애들 한테는 다 개인용 컴입니다. 1인1대...<br />
단 PC는 예전 AMD 2000~2400급입니다. 하드는 40G고요.<br />
게임은 아주 간단한 것만, 인터넷은 겨우 할만한... <br />
뭐..숙제용도 정도고요.<br />
사용시간은 철저하게 허락받고 사용할 것...<br />
PC관리는 자기들 스스로 입니다. 고장나든 말든 저는 손 안됩니다. ( 검열은 하지만... )<br />
OS는 제가 깔아주긴 하는데..

프랑스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컴수업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방해한다는 이유에서요<br />
저는 아이들 학교숙제를 제외하고는 사용치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초1입니다.<br />
사용은 4~5살부터 했던 것 같습니다.(엄마컴을 접수...)<br />
덕분에 한글은 그냥 쉽게 떼었고, 영어나 산수도 좀 도움 받았습니다.<br />
요즈음은 거의 활용도가 없고, 영어 공부때 잠시 사용하는 수준입니다.<br />
일주일에 한두시간정도는 게임도 합니다만 거의 학습과 연관되는 게임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br />
요즈음은 주로 꾸미기 쪽으로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br />

저도 종이랑 안친해서..요모냥 요꼴이라는..

현재 5세 콥올브듀티4 난사중입니다. ㅜ.ㅜ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필요는 하지만 사용시간에 대해서는 엄격한 관리를 하라는 것이 대세이군요...

12살 미만의 어린이는 컴퓨터 쓰는게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인가 어디서 나왔다던데...<br />
어린애는 아무래도 겜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