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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어디까지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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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11: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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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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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어디까지 갈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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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철 [가입일자 : 2006-10-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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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변화에 민감한 사람인입니다.....
지금 보면 1100선은 이미 현실이 되어있는데 1100원이하로 갈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그쪽 업계사람하고 통화를 해봤는데 1100까지는 참는 분위기인데 그 이하로 가면 정부쪽에서 어느정도 개입을 하지 않겠냐 하더군요.
근데 과거에도 보면 다들 900원 환율은 이제 대세인것 아니냐라는 인식이 90%이상인 어느 시점에 환율이 슬금슬금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고요.
지금은 세계적으로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려서 역부족인것 같긴 하지만.....암튼 가지고 있는 소액의 달러라도 다 팔아야 할지...고민입니다.
와싸다 외환전문가분들은 어찌 보시는지요.....좀 뻔한 질문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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