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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회사 일하고 달러송금 받기로 되어있는데 받자마자 환전해야 할듯 합니다..<br />
요즘은 하루 가지고 있어봐야 더 떨어질테니.. ㅠㅠ

연말정도에 1100원안쪽진입할듯하는 분위기입니다. 1050원은 좀 무리라고 보고있는데요...

얼마 전 모 연구원 본부장이 연사로 나온 강연회에서는<br />
1100원대 형성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그럼 오디오 기기들 가격좀 떨어질려나요?

오디오는 미제가 거의 없기때문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 같은데요..<br />
엔화는 내릴줄 모르고 있으니..

환율의 흐름을 예측한다는건 신의 영역 아닐까요? FRB정도면 예측가능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짜피 판세는 그쪽에서 짜는거니..<br />
매일 블름버그나 파이넨셜타임즈를 읽기는 합니다만.. 환율은 정책적인 요소가 더 많아서 한순간에 뒤바뀔 가능성이 다분합니다.<br />
미국에서 달러를 공중살포하는 바람에 신흥시장쪽의 주식시장으로 많이 흘러들었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주식이 이렇게까지 올라갔구요.. 요건은 과연 미국이 언제까지 제로금리를 끌고

작년에 1400원에 산 2000달러가 집에 그냥 쌓여있는데 어흑~ ㅠ.ㅜ

2천달러정도는 집에 비상용으로 보관해도 괜찮을듯합니다만..<br />

전 헷지용으로 사놓은 미화가 20000불이랍니다 ㅎㅎㅎ

가지고 계셔요 ^^;

어느정도의 안전통화는 가지고있을만 하지요. 원화는 환전자체가 안되는 나라가 부지기수잔아요. 전에 환차익을 노리고 엔화를 좀 샀는데 그냥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달러만 약세라죠 / 다른통화는 그대로 ㄷㄷ

제발 엔화도 같이 좀 데려가지.....

다음은 해외 주요 기관들이 제시한 달러/원 환율 전망치입니다. <br />
==================================================================<br />
기관명 3분기 4분기 1분기<br />
2분기<br />
(전망일) (2009년) (2010년) <br />
------------------------------------------------------------------<br

그냥 지나치려다....나하고 성씨가 비슷해서..ㅎㅎ ..최근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는것은 10 월부터 <br />
<br />
imf 가 각국 환율재편성 들어간다고 합니다..즉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인위적으로 환시장에 정부가 <br />
<br />
개입해서 환울조작하는 나라들 손좀 봐준다는것이지요..그동안 1200 원대를 수출때문에 억어지로 <br />
<br />
버티고 있었던 한국정부 도 이젠 슬슬 10월이다가오니 미국 눈치보느라 1

제가 어릴때(박통시절)는 환율이 1달러 600원 이었는데 이젠 두배가 되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ㅈㅔ가 어릴때 100엔이 300원이였죠.....<br />
그러고 보면 엔화는 정말 많이 올랐어요......

박통시절에는 고정환율제 아녔던가유?

전혀 전문가는 아니지만 달러의 유동성을 회수하기 위해 미&#53329;이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요 과거에도 늘 그랬듯이,,, 900원대는 현실성이 없어보이는데요

작년 리만 자빠지고 미국 어르신들이 대략 1조 8000억 달러 정도 신권 찍어 내지 않았나요? 달러 무쟈게 풀렀으니 당분간은.... 또한번 환율 방어를 위해 똥줄(?) 좀 타겠네요. 연말 실적도 맞춰야 하니... 참 고민 스럽겠습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달러바꿔서 한국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이...그돈빼서 환차익보고 나간다고 하니..주식시장이나 뭐 여러부분 참 다 관련있는데..별 답은 없네요.

미제 기기 가지고 계신 분들은 미리미리 많이들 파세요. 특히 AR 등등...^^

황당한 의견도 있네요...^^<br />
<br />
아침에 본 뉴스인데 참고하세요..<br />
http://www.edaily.co.kr/news/bondfx/NewsRead.asp?startArrow=0&searchDate=&strPage=1&sub_cd=ID21&newsid=02059846589823072&DirCode=00503

외국회사 일하고 달러송금 받기로 되어있는데 받자마자 환전해야 할듯 합니다..<br />
요즘은 하루 가지고 있어봐야 더 떨어질테니.. ㅠㅠ

연말정도에 1100원안쪽진입할듯하는 분위기입니다. 1050원은 좀 무리라고 보고있는데요...

얼마 전 모 연구원 본부장이 연사로 나온 강연회에서는<br />
1100원대 형성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그럼 오디오 기기들 가격좀 떨어질려나요?

오디오는 미제가 거의 없기때문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 같은데요..<br />
엔화는 내릴줄 모르고 있으니..

환율의 흐름을 예측한다는건 신의 영역 아닐까요? FRB정도면 예측가능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짜피 판세는 그쪽에서 짜는거니..<br />
매일 블름버그나 파이넨셜타임즈를 읽기는 합니다만.. 환율은 정책적인 요소가 더 많아서 한순간에 뒤바뀔 가능성이 다분합니다.<br />
미국에서 달러를 공중살포하는 바람에 신흥시장쪽의 주식시장으로 많이 흘러들었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주식이 이렇게까지 올라갔구요.. 요건은 과연 미국이 언제까지 제로금리를 끌고

작년에 1400원에 산 2000달러가 집에 그냥 쌓여있는데 어흑~ ㅠ.ㅜ

2천달러정도는 집에 비상용으로 보관해도 괜찮을듯합니다만..<br />

전 헷지용으로 사놓은 미화가 20000불이랍니다 ㅎㅎㅎ

가지고 계셔요 ^^;

어느정도의 안전통화는 가지고있을만 하지요. 원화는 환전자체가 안되는 나라가 부지기수잔아요. 전에 환차익을 노리고 엔화를 좀 샀는데 그냥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달러만 약세라죠 / 다른통화는 그대로 ㄷㄷ

제발 엔화도 같이 좀 데려가지.....

다음은 해외 주요 기관들이 제시한 달러/원 환율 전망치입니다. <br />
==================================================================<br />
기관명 3분기 4분기 1분기<br />
2분기<br />
(전망일) (2009년) (2010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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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려다....나하고 성씨가 비슷해서..ㅎㅎ ..최근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는것은 10 월부터 <br />
<br />
imf 가 각국 환율재편성 들어간다고 합니다..즉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인위적으로 환시장에 정부가 <br />
<br />
개입해서 환울조작하는 나라들 손좀 봐준다는것이지요..그동안 1200 원대를 수출때문에 억어지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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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있었던 한국정부 도 이젠 슬슬 10월이다가오니 미국 눈치보느라 1

제가 어릴때(박통시절)는 환율이 1달러 600원 이었는데 이젠 두배가 되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ㅈㅔ가 어릴때 100엔이 300원이였죠.....<br />
그러고 보면 엔화는 정말 많이 올랐어요......

박통시절에는 고정환율제 아녔던가유?

전혀 전문가는 아니지만 달러의 유동성을 회수하기 위해 미&#53329;이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요 과거에도 늘 그랬듯이,,, 900원대는 현실성이 없어보이는데요

작년 리만 자빠지고 미국 어르신들이 대략 1조 8000억 달러 정도 신권 찍어 내지 않았나요? 달러 무쟈게 풀렀으니 당분간은.... 또한번 환율 방어를 위해 똥줄(?) 좀 타겠네요. 연말 실적도 맞춰야 하니... 참 고민 스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