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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이 가장 유명하죠.

결혼13년차인데 시장에서 사먹어요. 어흑..

종가집 김치는 <br />
이곳으로 수출이 되는데..<br />
여기서도 인기가 무쟈게 많죠^^

김은 여기 맛 있어요. 한국 들어 가기전 필수 주문 사항 품목요.<br />
http://www.joongangkim.com/<br />
<br />
내일은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 겠네요.

동규님. 종가집이 무난하겠네요.^^<br />
영선삼촌.삼촌도 사드시군군요.ㅋㄷㅋㄷ<br />
경택님.김치는 역시 사먹어야 제 맛이죠.^^;;<br />
정우님.김치랑 김만 맛나도 밥 한공기 뚝딱이죠.<br />
좋은 김 추천 감사합니다.^^<br />

저희 집은 <br />
<br />
&#51011;어 먹습니다 ㅠ.ㅠ

이런 저런 맛있는 김치 &#51011;어 먹음 좋지요.^^;;

사먹는 김치는 재료에 뭘 첨가하는지 모르겠지만 좀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br />
종가집이든 일반시장 김치든 다 똑같습니다.<br />
집사람이 김치를 안담글려고 해서 얼마전까지 김치를 사다 먹거나 처가집에서 얻어 먹었는데<br />
제 집사람도 드디어 사먹는 김치와 집에서 담근 김치가 맛이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김치 담그기 시작하더군요.<br />
지난주에 담그기 실패해서 결국 친정가서 김치 다서포기 얻어 오더군요<br />
암튼 대

전에는 다른 건 맛이 없어서 종가집만 먹었는데 얼마전 마트에서 김치찌개나 끓이려고 젤 싼걸로 샀는데 그냥 먹어도 괜찮더군요.

저희도 종*집 김치 사다 먹은적이 있습니다.<br />
집에서 담근 김치와는 분명히 다르지만 먹을만합니다.<br />
김치라는게 항상 맛있게 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비하여 사먹는 김치는 맛이 어느정도 일정하죠.<br />
지금은 집사람이 대단히 버라이어티한 김치를 식탁에 올려놓습니다.<br />
정말 그때그때 다른게 김치 같습니다.<br />
*^^*

마눌이 다른건 다 잘하는데, 이눔의 김치는 담글때 때마다 실패........<br />
<br />
그래서 요즘은 사다가 먹습니다.<br />
<br />
홍진경이 김치로.....ㅜㅜ

김치는 어찌되든 담궈 먹어야 한다는 1인....<br />
<br />
가족간 김치 담그는걸 이벤트로 하세요..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가족간 할 수 있는 충분한 취미라 생각합니다.^^

직접 담그는것 외에는 가능한 옵션이 없을때는 방법이 없습니다.<br />
요즘 쉽고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레시피가 많이 올라와있는 것 같더라구요.<br />
김치 한 번 실패하면 양념이 너무 아까워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br />
요즘은 어떤 나라 배추를 쓰더라도 비스무리 맛을 냅니다. (제가 아니고 마눌님이요.. *^^*)

일단 사먹어보구요.<br />
정 입맛에 별로면 제가 담가야겠어요.<br />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음.. 전 종가집이 젤 맛이 없던데... 넘 심심한 맛이라...<br />
그나마 농협것이 입맛에 맛더만여 ^^

종가집이 가장 유명하죠.

결혼13년차인데 시장에서 사먹어요. 어흑..

종가집 김치는 <br />
이곳으로 수출이 되는데..<br />
여기서도 인기가 무쟈게 많죠^^

김은 여기 맛 있어요. 한국 들어 가기전 필수 주문 사항 품목요.<br />
http://www.joongangkim.com/<br />
<br />
내일은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 겠네요.

동규님. 종가집이 무난하겠네요.^^<br />
영선삼촌.삼촌도 사드시군군요.ㅋㄷㅋㄷ<br />
경택님.김치는 역시 사먹어야 제 맛이죠.^^;;<br />
정우님.김치랑 김만 맛나도 밥 한공기 뚝딱이죠.<br />
좋은 김 추천 감사합니다.^^<br />

저희 집은 <br />
<br />
&#51011;어 먹습니다 ㅠ.ㅠ

이런 저런 맛있는 김치 &#51011;어 먹음 좋지요.^^;;

사먹는 김치는 재료에 뭘 첨가하는지 모르겠지만 좀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br />
종가집이든 일반시장 김치든 다 똑같습니다.<br />
집사람이 김치를 안담글려고 해서 얼마전까지 김치를 사다 먹거나 처가집에서 얻어 먹었는데<br />
제 집사람도 드디어 사먹는 김치와 집에서 담근 김치가 맛이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김치 담그기 시작하더군요.<br />
지난주에 담그기 실패해서 결국 친정가서 김치 다서포기 얻어 오더군요<br />
암튼 대

전에는 다른 건 맛이 없어서 종가집만 먹었는데 얼마전 마트에서 김치찌개나 끓이려고 젤 싼걸로 샀는데 그냥 먹어도 괜찮더군요.

저희도 종*집 김치 사다 먹은적이 있습니다.<br />
집에서 담근 김치와는 분명히 다르지만 먹을만합니다.<br />
김치라는게 항상 맛있게 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비하여 사먹는 김치는 맛이 어느정도 일정하죠.<br />
지금은 집사람이 대단히 버라이어티한 김치를 식탁에 올려놓습니다.<br />
정말 그때그때 다른게 김치 같습니다.<br />
*^^*

마눌이 다른건 다 잘하는데, 이눔의 김치는 담글때 때마다 실패........<br />
<br />
그래서 요즘은 사다가 먹습니다.<br />
<br />
홍진경이 김치로.....ㅜㅜ

김치는 어찌되든 담궈 먹어야 한다는 1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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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김치 담그는걸 이벤트로 하세요..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가족간 할 수 있는 충분한 취미라 생각합니다.^^

직접 담그는것 외에는 가능한 옵션이 없을때는 방법이 없습니다.<br />
요즘 쉽고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레시피가 많이 올라와있는 것 같더라구요.<br />
김치 한 번 실패하면 양념이 너무 아까워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br />
요즘은 어떤 나라 배추를 쓰더라도 비스무리 맛을 냅니다. (제가 아니고 마눌님이요.. *^^*)

일단 사먹어보구요.<br />
정 입맛에 별로면 제가 담가야겠어요.<br />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음.. 전 종가집이 젤 맛이 없던데... 넘 심심한 맛이라...<br />
그나마 농협것이 입맛에 맛더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