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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회사가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결국 망해서 다른업체에 흡수됐죠.<br />
<br />
쩝.....

저도 처음 들어갔던 회사가 그업종의 사관학교로 악명이 자자한 회사였습니다.<br />
덕분에 다른회사 들어가도 일 못한다는 소리 못들어 봤습니다. <br />
승질 더럽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_-;;

혹시 상장사는 아니겠지요.<br />
상장사 같으면 미리 귀띰 좀...<br />
빠져나갈 시간은 좀 주셔야...^^

경영자들은 손 대기 싫어합니다. 왜냐면 손댔다가, 괜히 귀찮고, 자기들은 돈 많이 받고<br />
<br />
잘 살고있는데...."지금 이대로 영원히" 죠..결국은 망할만큼 되어야 회생절차 들어가고<br />
그런 경영진들이 물러나야, 그때서야 회사는 정상화 되죠..<br />
<br />
그래서 망할 회사는 빨리 망하는게 사회에는 더 좋다는 생각도 하구요..<br />
답답하시겠네요 (망하라는 말이 아니구요 --; 그냥 그렇

이직을 조용히 권해드립니다.<br />
<br />
그 회사 오래 못갈 것이고... 지금은 기술은 잘 가르켜서 사람만드네 하겠지만...<br />
침몰을 시작하면 ... 그렇고 그런 회사가 됩니다.<br />
그럼 이직도 하기 힘들게 됩니다.

경영자가 직원들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회사네요...<br />
극히 일부 상위직급이나 창업멤버등은 챙길지 몰라도..<br />
나머지 직원들은 나 몰라라 하는 경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br />
나름데로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이름을 내고 있는 기업으로 보입니다만..<br />
경영주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기업은..<br />
그것을 상쇄할 만한 시장지배력이 없는 한......<br />
조금씩 조금씩 허물어진다고 봐야 합

예전회사 분위기가 비슷해서 글을 남깁니다.<br />
모든 경영진이 그러하지 않앗지만 제가 경험한 오너나 경영진은 업무고과 상위10%로나 일반 신입이나 모두 자기가 월급주고 일해주는 하인(표현이 심했지나 모르지만 제가 경험한 경영진은 그러했습니다) 취급했습니다. 특히 오너의 경영철학이 없는 회사면 답이 없습니다. 경영진 결국 오너의 생각대로 갑니다. <br />
<br />
저두 술한잔 먹고 종헌님 글에 발끈하여 주절거렸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와 비슷하군요...<br />
<br />
주임들 초봉은 LG, 삼성한데 꿀리지 않고, 대리때부터 맥 빠지며...<br />
<br />
주임4호봉이나 5호봉되면 대리 되기도 힘들고, 타업체 대리 2~3년차로 인정받고 가더군요. 물론 연봉도 더 올라가고요..<br />
<br />
대리 2~3년차 되면 과장으로 가고...참 죽써서 개주는 회사같습니다.<br />
<br />
Kxlxn 이 그 모양이랍니다..

제 첫회사가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결국 망해서 다른업체에 흡수됐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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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도 처음 들어갔던 회사가 그업종의 사관학교로 악명이 자자한 회사였습니다.<br />
덕분에 다른회사 들어가도 일 못한다는 소리 못들어 봤습니다. <br />
승질 더럽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_-;;

혹시 상장사는 아니겠지요.<br />
상장사 같으면 미리 귀띰 좀...<br />
빠져나갈 시간은 좀 주셔야...^^

경영자들은 손 대기 싫어합니다. 왜냐면 손댔다가, 괜히 귀찮고, 자기들은 돈 많이 받고<br />
<br />
잘 살고있는데...."지금 이대로 영원히" 죠..결국은 망할만큼 되어야 회생절차 들어가고<br />
그런 경영진들이 물러나야, 그때서야 회사는 정상화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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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망할 회사는 빨리 망하는게 사회에는 더 좋다는 생각도 하구요..<br />
답답하시겠네요 (망하라는 말이 아니구요 --; 그냥 그렇

이직을 조용히 권해드립니다.<br />
<br />
그 회사 오래 못갈 것이고... 지금은 기술은 잘 가르켜서 사람만드네 하겠지만...<br />
침몰을 시작하면 ... 그렇고 그런 회사가 됩니다.<br />
그럼 이직도 하기 힘들게 됩니다.

경영자가 직원들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회사네요...<br />
극히 일부 상위직급이나 창업멤버등은 챙길지 몰라도..<br />
나머지 직원들은 나 몰라라 하는 경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br />
나름데로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이름을 내고 있는 기업으로 보입니다만..<br />
경영주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기업은..<br />
그것을 상쇄할 만한 시장지배력이 없는 한......<br />
조금씩 조금씩 허물어진다고 봐야 합

예전회사 분위기가 비슷해서 글을 남깁니다.<br />
모든 경영진이 그러하지 않앗지만 제가 경험한 오너나 경영진은 업무고과 상위10%로나 일반 신입이나 모두 자기가 월급주고 일해주는 하인(표현이 심했지나 모르지만 제가 경험한 경영진은 그러했습니다) 취급했습니다. 특히 오너의 경영철학이 없는 회사면 답이 없습니다. 경영진 결국 오너의 생각대로 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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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술한잔 먹고 종헌님 글에 발끈하여 주절거렸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와 비슷하군요...<br />
<br />
주임들 초봉은 LG, 삼성한데 꿀리지 않고, 대리때부터 맥 빠지며...<br />
<br />
주임4호봉이나 5호봉되면 대리 되기도 힘들고, 타업체 대리 2~3년차로 인정받고 가더군요. 물론 연봉도 더 올라가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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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2~3년차 되면 과장으로 가고...참 죽써서 개주는 회사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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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lxn 이 그 모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