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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스템에서는 데스크탑의 소음이 가장 큰 음감 방해요인으로 보입니다. 사카는 프로디지HD 정도면 괜찮습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DAC은 그냥 고만고만 하더라구요. 주훈님 말씀처럼 혹시 PC의 소음이 좀 있으시다면 그 소음부터 잡는게 가장 큰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품가격 10배 이상 가는 dac 구입하신다면 효과 조금 보시려나요...?<br />
제가 다른곳에 코멘트 한적이 있는데 프로디지HD2면 DAC 성능이나 편리성 여러가지로 10배 이상은 합니다. <br />

답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엔 프로디지 HD2 사카에 추가로 DAC하신분들이 있어서 좀더 아날로그적인 소리 즉, 부드러운 질감등을 느낄수 있을까 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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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반 차이가 없다라면 그비용으로 케이블쪽에 투자하는것 이 낫겠네요. <br />
PC는 나름의 튜닝을 통해 소음이 신경쓰일정도는 아닙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cassiopeia&mode=view&num=4966&page=2&view=t&qtype=&qtext=&part=av<br />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왜 요즈음 비동기 USB 전송이 각광받는지 조금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허만선님이 알려주신글은 주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서술되어 있군요. <br />
음악과 소리라는 것이 기술적인 사항으로만 정의되는 것은 아니지요.<br />
기술적으로 USB가 각광받고 있다는 사항은 제가 문의드린 포인트와는 조금 관점이 벗어난 내용인듯 합니다. <br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카에 DAC를 추가하는 것 보다는 비동기 USB 전송을(DDC도 그중 하나지요) 사용하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어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br />
관점을 벗어난 글이었다면 죄송스럽네요.^^

지나가는 길에 잠시 댓글을 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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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선님의 댓글은 관점이 벗어나는 답변이 아닌 것 같은데요.;;<br />
컴퓨터 때문에 생기는 각종 지터와 노이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제가 볼 때. 이한학님의 궁금증에 답변을 해주신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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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DDC를 사용하는 이유가 저것 때문이 아닌가요?

근본적으로 전원품질의 문제와 내부 노이즈의 문제때문에 한계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컴퓨터의 전원생산은 기본적으로 스위칭 방식의 파워서플라이라서요. 사운드 카드의 광출력이던 USB출력이건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 연장선상에서 클럭도 문제가 되기때문에 비동기식을 선호들 하시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요즘 피시파이 하는분들의 시스템을 참조하셔도 될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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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선 많은 분들이 DDC나 DAC을 쓰시지

제 경험에 따르면요... PC 소음, 모니터 고주파음에 비하면 지터 논쟁은 새발의 피 아닌가 그래 생각합니다. ㅡㅡ

취미 생활이니 장터 인기품으로 경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리라 봅니다. 그 차이라는게 사람에 따라 다 다를 수 밖에 없는 거니깐요. 지금 생각난건데, 혹시 스탠드를 안쓰고 계시다면 무거운 철제 스탠드를 쓰시는 것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스피커 바꾼 것 다음으로 스탠드 사용유무에 의한 차이가 제일 크더군요..

그냥 이것저것 쓰시면서 느껴보세요 사운드카드 쓰시다가 질리면 외장 DAC도 들여보시고...그때 아 소리가 다르긴 다르구나 느끼실수도 있고 못느끼실수도 있고ㅎㅎ

욘코 SE 200 PCI 사용중에 DAC (DA100S ) 물렸습니다. <br />
수차례 차이를 느끼고 싶어 바꿔 가면서 들었지만 .....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br />
일단 더 써보자 라고.... 판단 했지만 다른 기기 ( 알릭스 나 스퀴즈박스 터치) 와 같이 들어보고 <br />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방출 1순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