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로 제조일자가 있는 엘지 915FT PLUS라는 제품인데 몇달 전부터 색상이 오락가락 하더니 결국 오늘 더이상 돌아오지를 않더군요.
결국 저쪽에 있던 17인치 볼록이 CRT를 가져다가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이번엔 22인치 CRT를 중고로 구입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다들 10년이 다 되어가니 그것도 바보짓 같기도 하구, 제 허리가 과거 같지도 않아서 누가 준다고 해도 부담이 되네요.
아무튼 이번달엔 모니터가 말썽이네요.
캐드 직원이 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26인치 LCD를 주고 전 중고로 알아봐야겠네요.
뎀퍼선이 있는 반완평 22인치가 지금까지 사용한것 중에 제일 맘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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