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애 키워가면서 또 요사이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서,,,,,
지도자는 이런 모습이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는 누구나 인정할만한 '도덕적 수준' 입니다.
도덕성이 기반되지 않으면 자신의 정책에 대한 지지를 요구하기 어려워 질것 같습니다. 도덕적이지 못하고 비도덕적이라면,,,,,권력을 위임하는 대중은 무섭고 힘들어 질듯합니다.
두번째는 '일관성'입니다.
지도자는 말을 아껴야 하고, 말을 하게되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정책으로 대신할수도 있습니다. 지도자의 말은 앞으로 나아갈 바를 의미하는데, 지도자가 말을 바꾸면 지도자의 말을 믿고 행동한 대중은 바보가 됩니다.
이런일이 한번두번 쌓이게 되면,,,,대중은 지도자를 믿지 못하게 되고, 창조적이고 모험적인 일을 추진할수 없습니다. 그냥 엎드려서 현상 유지 하는것이 가장 좋은 처신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희망'입니다. 사실 이말은 앞의 두가지와 중복된 말일수도 있습니다.
높은 도덕성을 지닌 지도자가 일관된 정책으로 '비전'을 제시한다면,,,,대중은 그에 열광하고 따를 것입니다.
세상은 변화해왔고, 변화중이고 앞으로도 변화 될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지도자는 변화에 걸맞게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정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대중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대중의 동의를 얻는것은 다름아닌 위의 세가지가 기반 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초딩 아들넘의 '주민등록위반'이 뭐냐는 물음에 답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못난 애비가 갑갑해서 하소연하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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