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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하겠습니다.. 이왕 하는거 찜찜하게 그냥 두느니.. 위 내시경에 대장까지 한번에 원샷에 하겠습니다. 병원 가는거 아퍼서 가지 않는 한 시간 내기 힘드니까요...

대장내시경은 준비과정과 사후에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한번쯤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br />
저도 올해 첨으로 대장내시경을 할려다가 일정변경하는 바람에 못했습니다만 주변에 보니 꼭 해야할듯 싶습니다.

병키우는것보다 훨씬 낫죠,,,얼릉 해보세요,,<br />

세분 모두 추천하시니 용기(?)를 가지고 원샷에 해야겠네요 ^^

수면 내시경....<br />
전 2주일전 아내와 건강검진 하면서 위 수면내시경 받았는데요.....수면 주사맞고 긴장할틈도 없이 잠들어 버렸습니다. 수면이라기보단 정신줄을 아예놔버리는 느낌입니다.. 아내는 겁이 많은편인데 아예 뭘 했는지도 모를정도 였나봅니다...<br />
불편함이나 그런건 아예 없을듯 합니다.<br />
단 저같은 경우는 내시경후에 그날 속이 좀 거북해서 고생했습니다

네 상길님 저도 잠들어버린다고 들었는데 실제 저는 위 내시경 수면으로 할때<br />
의식이 또렷이 있었습니다.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별다른 징후가 없으면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징후가 없지요.<br />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자하는 것이 건강검진이고요.<br />
<br />
이미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할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종종있지요.<br />
<br />
형수님이 말씀하시는 직장내시경의 경우는 대장 전체를 보는것은 아닌것으로<br />
생각되네요.<br />
대장내시경을 그렇게 들었는지,,아니면 직장부분만 보는것인지<br />
한번 확인해보세요.<br />
힘들게 준비해서 받는

제가 대장 수술한 경험자로 몇자 적어 봅니다.... 아프기전에 미리 미리 검사하시고 아프면 그땐 늦습니다. 이번 기회가 좋은것 같네요.. 단 대장내시경은 준비할때의 역겨운 한통의 물약 먹기 고약합니다.. 어떤 병원은 깡통과 알약을 주던데 ,,, 병원에 잘 알아보세요.. 기왕이면 깡통으로 달라고 쫄라보세요..ㅎㅎ 위내시경이야 전날 밤부터 금식하면 되지만 대장내시경은 전날 밤부터 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좀 힘들어요. 그렇지만 꼭 하세요.

음 제가 난독증이 있는 관계로다 직장내시경은 관장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대장 내시경을 하자고 하시면 더 좋을텐데... 직장내시경보단 어차피 하는거 대장내시경으로 하자고 뗑깡 아닌 뗑깡을 해보시죠?^^ 그리고 수면 내시경 추천 합니다..

수면 하세요<br />
<br />
맨정신 하면은 고통이 큽니다 통증..

이론적으로 대장암의 70%는 구불결장과 직장.. 그러니까 대장의 끝쪽 20% 에서 생깁니다. <br />
기술적으로 간편해서 가격대 성능비만 따지면 이것도 괜찮죠. 거의 불편한거 없을겁니다.

저도 대학병원에서 관장약을 4리터나 주길래, <br />
적게 주는 약은 왜 안쓰냐고 했더니, <br />
그 관장약은 혈액 검사시 부정확하게 하는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어서 안 쓴다고 하더군요.

헉... 저는 이번에 수면대장내시경이랑 위내시경을 하는데,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하려고 하니까 추가로 8만원 더 내라는데요 ㅠ.ㅜ

남자라면 그냥 일반 내시경을 그리고<br />
대장내시경 할만 합니다. 안에 넣은 가스만 잘 빠진다면야..<br />
콕콕 찌르고 아파도 그정도야 개발바닥의 껌입니다.<br />
대장에 가스가 밖으로 분출이 안되면 그때는 쥬금이죠..<br />

저 같으면 하겠습니다.. 이왕 하는거 찜찜하게 그냥 두느니.. 위 내시경에 대장까지 한번에 원샷에 하겠습니다. 병원 가는거 아퍼서 가지 않는 한 시간 내기 힘드니까요...

대장내시경은 준비과정과 사후에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한번쯤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br />
저도 올해 첨으로 대장내시경을 할려다가 일정변경하는 바람에 못했습니다만 주변에 보니 꼭 해야할듯 싶습니다.

병키우는것보다 훨씬 낫죠,,,얼릉 해보세요,,<br />

세분 모두 추천하시니 용기(?)를 가지고 원샷에 해야겠네요 ^^

수면 내시경....<br />
전 2주일전 아내와 건강검진 하면서 위 수면내시경 받았는데요.....수면 주사맞고 긴장할틈도 없이 잠들어 버렸습니다. 수면이라기보단 정신줄을 아예놔버리는 느낌입니다.. 아내는 겁이 많은편인데 아예 뭘 했는지도 모를정도 였나봅니다...<br />
불편함이나 그런건 아예 없을듯 합니다.<br />
단 저같은 경우는 내시경후에 그날 속이 좀 거북해서 고생했습니다

네 상길님 저도 잠들어버린다고 들었는데 실제 저는 위 내시경 수면으로 할때<br />
의식이 또렷이 있었습니다.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별다른 징후가 없으면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징후가 없지요.<br />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자하는 것이 건강검진이고요.<br />
<br />
이미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할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종종있지요.<br />
<br />
형수님이 말씀하시는 직장내시경의 경우는 대장 전체를 보는것은 아닌것으로<br />
생각되네요.<br />
대장내시경을 그렇게 들었는지,,아니면 직장부분만 보는것인지<br />
한번 확인해보세요.<br />
힘들게 준비해서 받는

제가 대장 수술한 경험자로 몇자 적어 봅니다.... 아프기전에 미리 미리 검사하시고 아프면 그땐 늦습니다. 이번 기회가 좋은것 같네요.. 단 대장내시경은 준비할때의 역겨운 한통의 물약 먹기 고약합니다.. 어떤 병원은 깡통과 알약을 주던데 ,,, 병원에 잘 알아보세요.. 기왕이면 깡통으로 달라고 쫄라보세요..ㅎㅎ 위내시경이야 전날 밤부터 금식하면 되지만 대장내시경은 전날 밤부터 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좀 힘들어요. 그렇지만 꼭 하세요.

음 제가 난독증이 있는 관계로다 직장내시경은 관장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대장 내시경을 하자고 하시면 더 좋을텐데... 직장내시경보단 어차피 하는거 대장내시경으로 하자고 뗑깡 아닌 뗑깡을 해보시죠?^^ 그리고 수면 내시경 추천 합니다..

수면 하세요<br />
<br />
맨정신 하면은 고통이 큽니다 통증..

이론적으로 대장암의 70%는 구불결장과 직장.. 그러니까 대장의 끝쪽 20% 에서 생깁니다. <br />
기술적으로 간편해서 가격대 성능비만 따지면 이것도 괜찮죠. 거의 불편한거 없을겁니다.

저도 대학병원에서 관장약을 4리터나 주길래, <br />
적게 주는 약은 왜 안쓰냐고 했더니, <br />
그 관장약은 혈액 검사시 부정확하게 하는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어서 안 쓴다고 하더군요.

헉... 저는 이번에 수면대장내시경이랑 위내시경을 하는데,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하려고 하니까 추가로 8만원 더 내라는데요 ㅠ.ㅜ

남자라면 그냥 일반 내시경을 그리고<br />
대장내시경 할만 합니다. 안에 넣은 가스만 잘 빠진다면야..<br />
콕콕 찌르고 아파도 그정도야 개발바닥의 껌입니다.<br />
대장에 가스가 밖으로 분출이 안되면 그때는 쥬금이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