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집을 하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
얼마 전 매봉역에서 도곡동으로 한블럭 이면에 빈 자리를 찾아 유동조사 중 그만 자리를 놓쳐버렸습니다..ㅠㅠ
조용한 빌라촌이었는데 패션, IT관련 등 깔끔한 중소업체들이 주택가 곳곳에 밀집하여 점심시간에 꽤 많은 회사원들이 움직이는 숨어있는 곳이었습니다..
세도 적정하였고 앞에 공원도 하나 있어주었죠..
혹시 집근처나 회사근처에 이 정도면 커피볶는 집 자리로 괜찮은데....
하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달려가서 보겠습니다..
(아참..서울입니다..)
답답하다보니 자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맨날 염치 없이 부탁글만 올립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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