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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근방에 근무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에 은행 들르다가 현대차 매장을 지나가다보니 YF소나타 보려고 <br />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br />
팔리긴 많이 팔릴것 같던데요<br />

nf의 디자인이 약간 밋밋하다고 생각했는데 yf는 해드램프가 좀 튀는디자인이더군요... 너무 치켜 올라간게<br />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고... 제 생각엔 nf보단 많이팔릴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yf 디자인 보면....... 여기저기서 가져다가 신나게 짬뽕시킨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역대 소나타 시리즈보다 최고인것 같더군요

소나타의 밸런스 샤프트는 예전 소1,2 시절 엔진에만 사용&#46124;구요 그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br />
밸런스샤프트는 미쓰비시 특허 인데 기계적 제어가 힘든 소음과 진동을 잡는데 한몫 했죠.<br />
요즘 엔진은 밸런스 샤프트가 없어도 그전 엔진보다 조용합니다. <br />
<br />
아마 당시 대우차 엔진에 비해 많이 조용했었기 때문에 밸러스 샤프트에 대해 좋은 기억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요즘 엔진과 비교하면 한참 떨어

엔진 업글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제가 듣기에도 굉음은 굉음이에요.. ㅠ.ㅠ<br />
(아.. NF 트랜스폼 엔진 말입니다. )<br />
<br />
초반 가속은 잘되지만.. 80km/h 이후 가속은 상당히 더딥니다..<br />
엔진 부밍음만 올라가고..

참 소III 엔진은 기억이 잘.... ^^;

전 NF2.0은 타지 않아꼬 NF2.4만 운전했었는데... 제 기준으로는 힘이 남던데...

NF 2.0(트랜스폼 2009년식) 은 초반 시내 주행만 좋더군요. <br />
중속 이후는 영... 아니라서.. ㅠ.ㅠ

nf트랜스폼 엔진이 그렇게 시끄러웠나요?? 그냥 nf가 출력이 낮아도 더 완성도 있는 차라는 얘기네요.<br />
<br />
yf디자인은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떠들듯 뒷모습은 '숨막히는 뒷태'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앞모습은 영 곤충스러워서 별루에요. ㅡㅡ^ <br />

엔진음만 따지면 토스카가 한 수.. 몇 수 위죠..<br />
트랜스폼 엔진 소리는 ㅠ.ㅠ

nf에도 발란스 샤프트 모듈(bsm)이 들어 있습니다. 자가용은 다 있다고 보면 되구요,<br />
간혹 택시 중에 없는 모델도 있구요...<br />
<br />
이 bsm유무에 따라 엔진오일 주입 양이 달라집니다....

윤호님 NF 트랜스폼부터 BSM이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대신 마력이 늘었구요. 그리고 아직도 BSM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제차엔진에 들어가는 TFSI엔진에도 쓰이고 있고 이 엔진은 아우디 A3, A4에 2010년 모델에도 사용되고 있답니다.

친구 토스카를 얻어타고 고속도로를 탔었는데 인상적이던데요 ^^;

아참 2010년 아우디는 두개의 BSM을 쓰고 있습니다. 절대 구시대의 유물이니 이런게 아닙니다요.

토스카와...nf 엔진 비교 자체가 되나요 ? -0-;; <br />
토스카 고속도로 나가서 한번 밟으면 정말 부드럽고 조용히 잘나가더군요 ㅎㅎ;;<br />

쎄타 엔진 BSM은 로체 어드밴스 모델부터 제거되었습니다.<br />
BSM제거를 포함한 엔진 튜닝을 통해 이전 로체 모델보다 7마력이 상승했습니다.<br />
이후에 쎄타2라고 불리는 엔진을 탑재한 NF트랜스폼이 나왔구요.

이곳에 BSM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있습니다. <br />
http://en.wikipedia.org/wiki/Balance_shaft <br />
<br />
1904년도에 BSM이 개발이 되었고 미츠비시가 1975년에 개량된 BSM을 엔진 아래쪽에 위치하게 만드는 특허를 내서 이를 포르쉐, 피아트, 사브가 사용했다는 말이 나오네요. <br />
V6 같은 엔진은 두개의 BSM을 사용하게 되구요.. 그이유는 두개의 서로다른 방향으로(

제가 로체어드밴스 모델 몰고 있는데요. 부밍음 많이 납니다. 구형이랑 비교하면 많이 시끄럽네요.<br />

제가 현대 안티는 아님니다만.. 2.0 쎄타엔진만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br />
제가 세타 2.0 엔진 한달간 몰아봤었는데 엔진소리.. 이건 과히 굉음입니다. 제가 고RPM을 종종 쓰는데 이넘에 차는 쓰기가 무섭습니다. 그리고 3000 ~ 4000RPM에서 토크가 좀 나와줘야 하는데 소리만 크고 힘은 별로라는 거죠.<br />
그리고 현대차들이 엑셀레이터 셋팅이 너무 민감하게 되어있어서 대우차나 폭스바겐, BMW 몰던

저도 김근형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쏘나타만 타시는 분들이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실지 모르지만...<br />
<br />
이차 저차 많이 타보니.. <br />
쏘나타는.. 시내 주행, 급출발/급제동 등.. 에 최적화된 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br />
(아반떼 HD는 더 심하더군요..)<br />
반대로 고속도로 올리면.. 엔진 부밍음만 심해지고 차가 시내 주행처럼 경쾌한 주행을 하지 못합니다.

아반테 HD 의 경우는... 브레끼가...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민감하더라구요. <br />
적응이 안됩니다. -_- 주인은 월래 모든차가 그런지 알더라구요..

운전재미는 없지 않나요.. 현대차가.. 아무래도... 현대차는 그냥... 조용히... 130이하로.. 슬슬~~~

토스카가 조용한 것은 맞지만 동력성능은 NF의 쎄타 엔진보다 많이 떨어지지요.<br />
조용한 것이 중요한 운전자는 토스카 L6, 운동성능이 중요하면 NF/YF....

토스카 자주 탔는데요,,,<br />
동력성능이 nf보다 훨씬 좋아요,,,궁금하시면,,,타보세요~<br />
밟으면 180까지는 특유의 실키식스의 뻗어가는 느낌이 옵니다.<br />
고속 회전상승이 아주 인상적인 엔진입니다. 지금은 V6타지만,<br />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반4기통 또는 v6엔진과는 비교 불가라는 걸 아실겁니다.

제로백과 마력이 이미 검증됐는데.... 토스카 L6 엔진의 감성품질은 인정하지만 제로백이나 고속주행 능력은 토스카가 못 미칩니다.

허걱 180을 어디서 밟을수 있나요?? 전 오늘 고속도로에서 죽을뻔 했습니다. 110키로 밟고 가는데 갓길에서 갑자기 서있던 차가 50m 앞에서 끼어들기... 차선 변경할려고 했는데 옆차선 차량이 바로 옆으로 두대 붙어서 가고.... 속도 줄이면서 저도 놀라고 뒷차들 놀래서 기겁하는데 아마 130만 밟았어도 오늘 사망하는날...

제로백은 1초쯤 늦어요,,, 그러나 고속주행능력은 비교 불가입니다.<br />
차 직접 타보고 말하세요.<br />
엔진 스펙만 보고 차를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2000cc에서 비교 불가라.... 직접 달려보고 드리는 말씀인데.... 공도에서 한 번 뵐까요...? 근데 제가 nf 가 아니라....SM520.... 아반떼 xd 레이싱.... 운행 가능합니다.~

저도 이젠 토스카 없어요~<br />
전 이제 3.6으로 왔습니다. ^^<br />

3.6 ㅠㅠ..... 승구님... 까불어서 죄송..... 스테이츠맨이신가 보네요~

삼성역 근방에 근무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에 은행 들르다가 현대차 매장을 지나가다보니 YF소나타 보려고 <br />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br />
팔리긴 많이 팔릴것 같던데요<br />

nf의 디자인이 약간 밋밋하다고 생각했는데 yf는 해드램프가 좀 튀는디자인이더군요... 너무 치켜 올라간게<br />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고... 제 생각엔 nf보단 많이팔릴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yf 디자인 보면....... 여기저기서 가져다가 신나게 짬뽕시킨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역대 소나타 시리즈보다 최고인것 같더군요

소나타의 밸런스 샤프트는 예전 소1,2 시절 엔진에만 사용&#46124;구요 그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br />
밸런스샤프트는 미쓰비시 특허 인데 기계적 제어가 힘든 소음과 진동을 잡는데 한몫 했죠.<br />
요즘 엔진은 밸런스 샤프트가 없어도 그전 엔진보다 조용합니다. <br />
<br />
아마 당시 대우차 엔진에 비해 많이 조용했었기 때문에 밸러스 샤프트에 대해 좋은 기억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요즘 엔진과 비교하면 한참 떨어

엔진 업글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제가 듣기에도 굉음은 굉음이에요.. ㅠ.ㅠ<br />
(아.. NF 트랜스폼 엔진 말입니다. )<br />
<br />
초반 가속은 잘되지만.. 80km/h 이후 가속은 상당히 더딥니다..<br />
엔진 부밍음만 올라가고..

참 소III 엔진은 기억이 잘.... ^^;

전 NF2.0은 타지 않아꼬 NF2.4만 운전했었는데... 제 기준으로는 힘이 남던데...

NF 2.0(트랜스폼 2009년식) 은 초반 시내 주행만 좋더군요. <br />
중속 이후는 영... 아니라서.. ㅠ.ㅠ

nf트랜스폼 엔진이 그렇게 시끄러웠나요?? 그냥 nf가 출력이 낮아도 더 완성도 있는 차라는 얘기네요.<br />
<br />
yf디자인은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떠들듯 뒷모습은 '숨막히는 뒷태'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앞모습은 영 곤충스러워서 별루에요. ㅡㅡ^ <br />

엔진음만 따지면 토스카가 한 수.. 몇 수 위죠..<br />
트랜스폼 엔진 소리는 ㅠ.ㅠ

nf에도 발란스 샤프트 모듈(bsm)이 들어 있습니다. 자가용은 다 있다고 보면 되구요,<br />
간혹 택시 중에 없는 모델도 있구요...<br />
<br />
이 bsm유무에 따라 엔진오일 주입 양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