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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글을 올리고 4주만에 다시 스피커 제작하는 곳에 가 봤습니다.
전과 비교해서 진도가 확 나가지는 않았지만 준비는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일단 자세를 잡은 재료들이 많이 쌓여있었답니다.
1호기의 제작이 완료되면 나머지 넘들도 주르륵 따라서 만들어질듯 합니다.
전에 갔을때는 드러누운 넘이 1개 뿐이었는데 오늘 보니 여러개가 드러누워 있네요
아마 돌아오는 주말에는 드뎌 일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 무게는 약 100키로 정도라고 하네요. 일본에서 MDF로 만든게 130키로 정도
된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나중에 색은 오일을 사용해서 수작업으로 낸다고 하는데 까묵었네요. ㅎ
일단 송진향이 짙게 나는 오일을 바른 체리색인데 공장내부라서 그런지
눈으로 보는것과 다른 색감이네요.
캐드 작업으로 내부 배치는 대강 이런 모습입니다.
이대로 2주 뒤에 가면 뭔가 나올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