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전문(?) 여론조사기관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br />
이 회사가 하는 것이라고는 매주 여론조사 결과발표. <br />
자문위원, 연구원이라고 거창하게 무슨 대학교수 이름 올려놓고 실제로 여론조사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br />
여론조사기관 아니면 여론조작기관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정부지원도 좀 있을 것 같은 육감(?)이 듭니다.
잘 하고 있어서 잘 하고 있다라고 응답하는 게 아니라, <br />
정치고 정책이고 경제고 골치 아프고, 알고 싶지도 않고, 알려 하지도 않는 터에, <br />
어용 언론에서 좋게 나발불어 주니까, 잘 하는가보다 내지 앞으로는 잘 하지 싶다라고 <br />
막연하게 응답하는 겁니다.<br />
잘 하고 있다라고 응답하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 보십시오. 구체적으로 뭘 잘 한다고 보신 건가요?라고.<br />
대답 제대로 하는 사람 거의
여론조사 자체는 크게 틀리지 않을겁니다.<br />
아무렇게나 조사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기준과 방법에 부합해야지 발표할 수 있을겁니다.<br />
<br />
중요한건 몇마디 페이크 액션에 얼씨구나 하고 변하는 민심이 문제지요.<br />
노년층의 지지율이야 그려려니 하지만 (60세 이상 : 72.5% / 50대: 61.0%)<br />
40대 이하에서 지지하는 사람들은 정권바뀌고 살림살이 좀 나아졌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br /
참여정부 때 마음껏 경종을 울리던, 그래서 소란스럽게 보이던 언론이 지금은 재갈이 물려 조용합니다. 정부의 정책이나 정당, 각료 및 정치인의 행태에 대한 신랄한 보도 자체가 전반적으로 자가검열속에서 금기시 되고 자진 통제되는 중입니다. 그 이면에는 검찰, 정부 각 부처, 세무당국, 정보국 애들의 땀방울이 서려있습니다. <br />
<br />
그러므로 매체를 통하지 않고는 세상을 알 수가 없는, 매체를 통한다 해도.. 매체가 비추어주는 세상
요즘들어 전문(?) 여론조사기관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br />
이 회사가 하는 것이라고는 매주 여론조사 결과발표. <br />
자문위원, 연구원이라고 거창하게 무슨 대학교수 이름 올려놓고 실제로 여론조사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br />
여론조사기관 아니면 여론조작기관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정부지원도 좀 있을 것 같은 육감(?)이 듭니다.
잘 하고 있어서 잘 하고 있다라고 응답하는 게 아니라, <br />
정치고 정책이고 경제고 골치 아프고, 알고 싶지도 않고, 알려 하지도 않는 터에, <br />
어용 언론에서 좋게 나발불어 주니까, 잘 하는가보다 내지 앞으로는 잘 하지 싶다라고 <br />
막연하게 응답하는 겁니다.<br />
잘 하고 있다라고 응답하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 보십시오. 구체적으로 뭘 잘 한다고 보신 건가요?라고.<br />
대답 제대로 하는 사람 거의
여론조사 자체는 크게 틀리지 않을겁니다.<br />
아무렇게나 조사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기준과 방법에 부합해야지 발표할 수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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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몇마디 페이크 액션에 얼씨구나 하고 변하는 민심이 문제지요.<br />
노년층의 지지율이야 그려려니 하지만 (60세 이상 : 72.5% / 50대: 61.0%)<br />
40대 이하에서 지지하는 사람들은 정권바뀌고 살림살이 좀 나아졌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br /
참여정부 때 마음껏 경종을 울리던, 그래서 소란스럽게 보이던 언론이 지금은 재갈이 물려 조용합니다. 정부의 정책이나 정당, 각료 및 정치인의 행태에 대한 신랄한 보도 자체가 전반적으로 자가검열속에서 금기시 되고 자진 통제되는 중입니다. 그 이면에는 검찰, 정부 각 부처, 세무당국, 정보국 애들의 땀방울이 서려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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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매체를 통하지 않고는 세상을 알 수가 없는, 매체를 통한다 해도.. 매체가 비추어주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