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몇년간 물을 하루에 4~5 리터를 먹으본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말입니다.





물먹는 것도 방법이 있더군요.





먹을 많이 먹을때 단점을 얘기하자면.



1.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2.너무 많이 먹으면 변을 한번에 많이 보게 되고 다시 배가 무지하게 고파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3.변을 많이보고 머그겁으로 한잔 급하게 먹게 되면 엄청난 복통이 올때가 있습니다.



4. 방귀를 많이 뀌게 됩니다.뭐 거의 주변인들은 재앙수준이죠.냄새는 안나도 소리가...엄청 커서..



물먹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한번에 먹는 양은 맥주컵 한잔이 적당한 양이 되겠습니다.



하루 1.5 리터가 적당하고 그 이상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장에 물이 차게 되면



어쩔때는 장이 차가워져서 소화가 잘 안되는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먹은 물은 대장에서 흡수되서 변이 어느정도 딱딱해 져야 힘을 줘서 빼낼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 많은 물을 소변으로 빼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이 약하고 변비가 있는 분들은 적당한 양 이상의 물을 많이 먹는 것은 더 않좋을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아무리 목이 말라도 맥주컵으로 2 잔 이상을 연속으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혈액속의 나트륨 부족으로 인해서 혼수상태가 사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가장 고 위험군이 다이어드 한다고 물 왕창 마셔되는 여성들이죠.





저도 한때 물 많이 먹다가 순간적으로 손이 덜덜 떨리는 이상 증상이 몸에서 발생되기도 하더군요.



나트륨 즉 소금 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이상 증상입니다.





차라리 스포츠 드링크가 비싸서 그렇지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에는 적당하죠.





더 중요한 것은 운동후 마시는 물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운동중 중간 중간 수분 보충을 하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은 꼭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정말 위험 합니다.



물을 꼭 많이 마셔야 한다면 소금을 한줌 녹여서 마시기 바랍니다.



0.5 리터 이상을 한번에 마셔야 한다면 말이죠.





지금까지 잡학 지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