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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오디오 740 나왔던데 100만원 이하에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나드앰프는 어떨까요? 사용해보신 회원님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신품가 기준이면 참 애매한 금액이네요..<br />
탄노이 스피커중 어떤걸 쓰실지 모르나 매칭도 생각하셔야 될듯 합니다.

제가 써본 TR 인티중에는 오디오랩 8000S가 가장 기본기가 뛰어나더군요.<br />
기본기라는 말이 좀 주관적인데 여러 방면에 모나지 않은 점이 좋았습니다. <br />
신품가도 최근에 많이 저렴해져 다른 곳에 더 투자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br />
다른 앰프와 비교하면 누가되는 분위기라 추천만 하고 갑니다 ^^

탄노이 어떤 모델인지? 모델에 따라서 100만원 다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100만원에서 데논 2000ae만큼 좋은 물건은 없을 듯 하네요.

제가 노리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풍악 트릴로입니다. 신품이 79만원이던데요.

매칭할 스피커는 탄노이 새턴S8으로 생각중입니다. 퇴근길이 많이 막혀 답글이 늦었습니다. 하지만 꼭 S8일 필요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S8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기때문에 자신없습니다만 그래도 탄노이 특유의 부드러움은 지니고 있을거라 추측합니다. 가격을 고려해야 하므로 탄노이의 상급기종은 말을꺼내기가 겁이납니다. 처음엔 앰프와 스피커를 합해서 100정도를 예상했는데...지금은 두 배로 올랐네요.<br />
집에있는 거의 모든시간

일전에 로저스 스튜디오1을 나드앰프로 들었는데 괜찮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뮤지컬피델리티로도 들어봤는데...참 자연스런 소리에 매료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탄노이 웨스트민스터를 나임으로 물려서 들었을때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지만...공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물론 예산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하이엔드의 성향을 그대로 이어받은듯한 저가격의 TR앰프를 찾습니다. 음량을 작게 들으므로 힘자랑하는 앰프는 제외입니다. 음악성이 있어야 합니다. 쓰다보니 표현의 한계를 느낍니다. 어쨌거나 요즘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앰프중에 실력기로 뭐가 있을까요?

웨스트민스터의 소리의 기억으로 새턴을 들이신다면 후회막급이실수있습니다. 일단 탄노이 듀얼콘센트릭은 프리스티지부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만 하이소.

탄노이 생각하시고 프레스티지가 부담되시면<br />
아이리스 3 가 좋은스피커입니다 [^_^ 제가쓰고있어서가 아니라]<br />
200만원가까이 할때는 구입하고싶어도 그러지 못하다가 요즘은 35%나 다운된가격으로 판매합니다<br />
성능은 당연히 지금판매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가격대비 좋구요<br />
아시겠지만 아이리스 부터는 중국생산이 아닙니다 메이드인 잉글랜드<br />
스피커 무게부터 틀립니다 묵직한것이 안정감 있읍니다 들다가

웨스트민스터의 기억과 새턴이라... 그냥 총알을 좀 올리시는것이....

아.. 정말 윈사운드랩 트릴로가 딱일수도 있겠네요.<br />
적당한 출력.. 하지만 든든한 구동력과 밸런스.<br />
윈사운드랩 메인스픽중에 탄노이 동축유닛을 사용한 DMT15 가 있었으니까요..<br />
한번 고려해 보시죠.

하이엔드군에서 저가브랜드로 출시한 앰프류들 중에는 없을까요?

탄노이 s8 정도면 그리 비싼 앰프는 필요 없을 듯한데요. 500 파운드 선에서 해결 보심이...오디오랩 8000 데논 1500 로텔 03/1062 마란츠 7001 KI 시그니처 정도가 해당됩니다. 부드러운 거 좋아하시면 마란츠 7001 시그니처 추천합니다. 에누리에는 없는데 얼마 전에 오디오 클립이나 그런 데서 팔았습니다. 지금도 있을지는 잘...

쉽게 생각을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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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하이엔드적인 소리가 가능하다면 그런 엠프가 많을텐데 실제로 중저가 엠프들은 돈만큼 들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제대로 만들었다면 제작단가가 소리에 영향을 미친다는건데 하이엔드 제작사에서 엔트리급 엠프를 만들면 보통 100만원대는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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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00만원대 엠프들이 엔트리급이라는 겁니다. 이런 엔트리급 엠프들은 보통 저역이 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음량에

그럼 국산앰프중에서 쓸만한 제품으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인켈 제품은 어떤가요? 과거의 인켈 제품들은 저음량시 발란스가 좌우측중 어느한쪽으로 치우쳐져서 인켈류만의 특성인지 모든 저가앰프류들의 특성인지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왼쪽오른쪽으로 음상이 치우치는 것 말고 소위말해 고중저역 어느쪽으로도 과장되지않은 평탄한 특성의 앰프류를 찾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야마하 제품들은 어떻습니까? 내추럴 사운드가 모니터적인 그리고 모범적인소

또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마란츠앰프들의 사용기를 읽어보면 대체로 부드럽다는 평을 많이하시던데...제가 경험한 바로는 부드럽긴한데 해상도가 떨어져서 음이 뭉쳐서 들리더군요. 실타래에서 실이 한올 한올 풀리듯 섬세한 음이면 딱인데...말하자면 뮤피A1처럼..하지만 A1은 세월이 세월인지라 한시대의 명기인티로 불리는것으로 족한것 같습니다. 요즘 뮤피신제품들은 괜찮기는 한 것 같은데 왠지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br />
오디오 메이커에서 공격적으

그 정도로 풀어지는 음이 아닐텐데요...그렇다면 오디오랩 한 번 써 보시길. 인켈 새로 나온 리시버는 그전 7 계열보다 별로 나은 게 없는 것 같던데...뮤피는 거의 하이엔드 쪽으로 돌아선 분위기죠. 국내 수입사들도 큰 관심 없어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고...

앰프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 듯...요즘 인티앰프 나오는 것들 보면 깜짝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힘도 빵빵하고 비싼 스피커에 물려도 크게 과거 제품보다 크게 단점이 드러나지 않는 듯...

오디오랩을 추천해 주시는군요. 영제라면(전 잘 모릅니다 영제인지 아닌지) 대략 영제 스피커들과 무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내서 스피커를 고른 다음 앰프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디오랩의 앰프류가 물량을 많이투입해서 만든 앰프인지 물량을 최적화(?)시켜서 만든 앰프인지 관심이 가네요. 맥문이불여일청이라고 오디오랩의 앰프를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