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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계가 협회체계가 좀 복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용없다 -> 검도로 돈벌이 안된다의 의미로 보입니다.<br />
<br />
걍 수양이 목적이라면 아무거나 배워도 될겁니다.<br />
검도는 태권도든 어디든...그놈의 파벌싸움....

제가 무릎이 좀 션찮은데 검도에 흥미를 갖으니 친구 아버님이 말리시더군요.<br />
<br />
발로 구르는 동작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간다고요.... 그래서 해동검도에 쬐에끔 관심을 갖다가 걍 인라인 탔었습니다만... ^^

케토톱이나 붙이시고 자즌거나 타세효 =3=3=3=33

남을 때려줄 목적은 아니고 걍 신체단련 정도로 배울 수 있는 부드러운 동작의 무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br />
<br />
^^;;

케토톱 붙여봐야 소용없는 단계라서뤼... ㅜㅠ

울어머니 하시는 태극권과 태극검이 있습니다<br />
구립주민센터서 공짜로 배우시던데..

택견 해보세요~ 이크에크~

저번에 해동 검도는 나한일이 만든 검도 단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나한일 로비하다가 딸려들어간거 보면 해동검도 총재님으로서 ^^;

오늘은 재즌검도 창립기념일~

해동검도는 나한일과 친구 김정호가 만든건 사실입니다. 법원에서 둘이 밥그릇 싸움할때<br />
<br />
모든 사실이 다 나와서..읽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들어 검도를 배우고 싶으시면 거합을 배우세요.<br />
거합은 사무라이 실전 검도입니다.<br />
쉽게 이야기하면 태권도의 품세 같은 것입니다.<br />
그리 과격하지 않고 찰나와 운세의 묘를 배울 수 있습니다.

거합은 따로 가르치는 도장이있나요?

노왕호님 말씀대로 20몇년 전쯤에 몇몇 무술을 합하여 만든 운동입니다. <br />
그리고 계속해서 여러 파벌로 갈라지고 합쳐지면서 또 몇몇 무술이 합처지고 빠지고 했습니다. <br />
'거합도'와 관계있는 '도법'이라는 검술을 합친 계파도 있고요. <br />
흔히 말하는 정통성으로 따지면 문제가 있지요. <br />
택권도의 역사 같은 면이 있습니다. <br />
또 정통이라는 기준의 모호함도 있고요. <br />
단순히 운동의

제가 친하게 지내시는 경북쪽에 제조업체 사장님이 대한검도 5단인가 6단인가 되십니다. 얼핏들어보니까.. 대한검도는 승단이 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해동검도는 뭐... 별다른 얘기는 안하셨지만서도... 정통은 아니다.. 승단이 대한보다는 휠씬 쉽다라고만 말씀하시더군요...

관심분야가 다양하시네요. ^^

체력단련을 위한 검도를 원하시면 대한검도가 월등하게 운동량이 많습니다.<br />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 실전(?)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대한검도가 유용합니다.<br />
<br />
이상은 해동검도와 대한검도를 둘다 경험한 저의 형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어릴때 집앞에 해동검도있어 몇년 배웠는데...<br />
지금 생각하면 돈.시간 무지 아깝습니다.<br />
정말 쓰잘때기 없어요.

체력단련이 목적이시면 대한검도 배우셔요~~<br />
<br />
그런데요, 재준님 연세가 있으셔서 후리기 몇분하면 쓰러지실텐데요~~ =3=3=3

합기도도 괜찮습니다. 실전에도 활용할수 있으니까요.<br />

거합은 본래 목적이 살상입니다.<br />
200여년에 걸친 일본 전국시대에 확립된 실전검법입니다.<br />
그래서 검법이 간결하고 직설적입니다.<br />
중국검술 같은 화려한 맛은 전혀 없습니다.<br />
정중동의 미가 일품입니다.<br />
어찌보면 굉장히 잔인합니다.<br />
그래서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이단시되는 분위기였지요.<br />
우리가 보통 검도라고하는 무술은 사실 경기화된 스포츠입니다.<br />
진검을 죽

요즘 시대에 실전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본인의 즐거움과 정신 그리고 체력 단련을 위해서라면 괜찮다고 보는데요. 굳이 정통성 실전 이런 거 따질 필요가 있겠습니까?

거합의 기원을 말씀드리다 보니 마치 실전을 위해 거합을 배우라하는 것 같군요.^^<br />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 죽도술과 거합 모두 수련해본 경험으로<br />
거합을 추천하는 이유는<br />
장년이 넘어서 몸에 큰 무리없이 검술의 맛을 느낄 수 있지않나 싶어서 입니다.<br />
그리고 이왕 배울거면 제대로 배우는게 훨씬 낫구요.<br />
검술의 본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br />
수많은 경험과 철학의 산물입니다.<

진검!~~~ 무거워서 죽도처럼 휘두르는건 무립니다.<br />
발도하는즉시 칼이 아래로 휘청 ~~~<br />
정통이다 아니다는 의미 없는 파벌 싸움 이라고 생각하구요,,,<br />
실전무술은 이기면 역사가 됩니다.<br />
현대의 무술은 덩 실전적인 스포츠라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서 거합수려자를 만날수 있어 반갑습니다 <br />
김건하 님 무슨 유파의 거합을 수련하시는지요 저는 대구 정기관 무쌍직전 영신류 거합수련자 입니다

저 역시 20여년전에 반월당 정기관 무쌍직전 영신류를 수련했습니다(과거완료형)

나한일 김정호의 해동검도는 전통무예인 '기천문'의 해동검식에서 나온것입니다.<br />
나한일이 스승을 배신하고 허구의 인물을 스승이라하여 해동검도를 차렸습니다.<br />
<br />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해동검도 관장들이 '기천문'을 찾아와 스스로 배우고 있습니다.<br />
해동검도에 깊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br />
<br />
'기천문' 혹은 '기천'이 라 불리우는 우리 전통 무예는 정말 좋은 무예입니다.<br />
다

검도계가 협회체계가 좀 복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용없다 -> 검도로 돈벌이 안된다의 의미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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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양이 목적이라면 아무거나 배워도 될겁니다.<br />
검도는 태권도든 어디든...그놈의 파벌싸움....

제가 무릎이 좀 션찮은데 검도에 흥미를 갖으니 친구 아버님이 말리시더군요.<br />
<br />
발로 구르는 동작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간다고요.... 그래서 해동검도에 쬐에끔 관심을 갖다가 걍 인라인 탔었습니다만... ^^

케토톱이나 붙이시고 자즌거나 타세효 =3=3=3=33

남을 때려줄 목적은 아니고 걍 신체단련 정도로 배울 수 있는 부드러운 동작의 무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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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토톱 붙여봐야 소용없는 단계라서뤼... ㅜㅠ

울어머니 하시는 태극권과 태극검이 있습니다<br />
구립주민센터서 공짜로 배우시던데..

택견 해보세요~ 이크에크~

저번에 해동 검도는 나한일이 만든 검도 단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나한일 로비하다가 딸려들어간거 보면 해동검도 총재님으로서 ^^;

오늘은 재즌검도 창립기념일~

해동검도는 나한일과 친구 김정호가 만든건 사실입니다. 법원에서 둘이 밥그릇 싸움할때<br />
<br />
모든 사실이 다 나와서..읽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들어 검도를 배우고 싶으시면 거합을 배우세요.<br />
거합은 사무라이 실전 검도입니다.<br />
쉽게 이야기하면 태권도의 품세 같은 것입니다.<br />
그리 과격하지 않고 찰나와 운세의 묘를 배울 수 있습니다.

거합은 따로 가르치는 도장이있나요?

노왕호님 말씀대로 20몇년 전쯤에 몇몇 무술을 합하여 만든 운동입니다. <br />
그리고 계속해서 여러 파벌로 갈라지고 합쳐지면서 또 몇몇 무술이 합처지고 빠지고 했습니다. <br />
'거합도'와 관계있는 '도법'이라는 검술을 합친 계파도 있고요. <br />
흔히 말하는 정통성으로 따지면 문제가 있지요. <br />
택권도의 역사 같은 면이 있습니다. <br />
또 정통이라는 기준의 모호함도 있고요. <br />
단순히 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