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10억 만드는 최고의 시나리오



**겜방 알바로 시작해 40억 자산가가 된 김상준씨**

서울 마포에 거주하는 김상준(29)씨.

게임방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1년만에 40억의 자산을 보유하게 된 그의 삶은

가히 성공신화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현재 10억대의 아파트와 고급승용차, 개인 사업체를 운영중인

그의 풍요로운 삶은 하루하루 박봉에 시달리며 카드값 막기에도 급급한

모든 셀러리맨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



그는 지방대를 졸업한 후 서울로 상경하였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학습지 영업사원과 통신회사 영업직을 전전하던 그는

결국 몇 달 일을 하지도 못하고 나왔고

하루하루 아르바이트와 오후의 영어학원 수업을 듣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전형적인 이 시대의 청년 백수였다.



그는 어떻게 1년이란 짧은 시간에 40억대 자산가가 되었을까?

단기 알바를 전전하던 상준씨는 어느날 게임방 알바를 구하게 되었다.

시급 3700원으로 게임방 청소와 음료수 서빙등을 하는 일이었다.

한 달 8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고달픈 일이었지만,

그곳은 상준씨의 인생을 바꾼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된다.



그는 게임방 알바를 하며 받는 돈 75만원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기를 몇 개월. 하루 쓰는 돈 중 담배값으로 들어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낀 상준씨는 마지막으로 담배를 피기 위해 편의점으로 가서 담배를 사던 중



로또를 구입하여 1등 당첨이 되어 당첨금 40억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이제 큰 부자가 되었다.

ㅡ.ㅡ

^^

이거 둥~~인가요? ㅎㅎ

답은 로또밖에 없는것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