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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싸다 눈팅 회원입니다.
평소에 네이버의 몇몇 신분 기사가 꼴배기 싫어서 프레시안 및 몇 몇 개만 신문을
등록해 놓았는데 일요일 선약도 취소시키고 4시간 반의 담화를 듣게 되고 말았는데,
평소에 제가 궁금했던 사회 현상들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대학생이지만 부끄럽기 짝이 없는 답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엄청나게 참고가 된거 같습니다.
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이해와 납득이 동시에 되기는 쉽지 않은데,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모순점에 대한 명쾌한 생각들이 정말이지.....
이런분들 강의를 찾아서 볼 수 있다면, 딱히 제가 알바 2개나 하면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종교 같은 민감한 얘기도 나오지만.... 목사의 신분인 사회자님께서 그렇게
꼭 찝어서 비판해주시니 기존의 기독교분들과 혐오론자분들도 재미있는 생각들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중권 이외에 분들은 처음 듣는 성함들인데 유명하신 모양이시더군요.
보고 싶은 책이 늘어가게 하는 영상입니다. 즐감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