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갑자기 포스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쓰는 튜너를 다른분께 배송하는 과정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똑딱이로 찍어서 좀 구리지만 재미로 봐주세요^^








DENON 미니튜너 UTFF07의 포스..ㅋ..판매가격 2.5만원(택배포함)

















택배포장을 해야하는데..불현듯 한개의 박스가 생각났습니다.











코드에 소중한 표면이 긁힐수있기때문에 비닐봉투 1개위에 다른 1개를 다시 덮고.상자에 넣어봅니다..아뿔사.이런궁합이...

















바닥완충을 위해 집에있던 모서리 보호고무(3M제품 ㅎ)로 또아리를 틀어서 놓습니다.




















앞뒤둘레도 3M고무로 좀 둘러서 소중한 튜너를 보호합니다.일단 가격을 떠나서 포장된물건이 상당히 비싸보입니다.ㅋ











뚜껑을 덮기에 앞서..


좀 떨어지는 스피커라 해도 보컬만큼은 충실히 재생해내게 만드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오디오파일 보이시스..5집을 복사떠놓습니다.받으시는 분께 서비스로..














윗면완충겸 CD케이스로 쓰기위해 완충용 봉투에 곱게 담아서..

















뚜껑을 닫고 성호를 긋습니다.











신속한 배송을 위해대기중인 SUV에 태우고..














편의점 택배로 보냅니다..

















비싸지 않은물건이지만 행복한 음악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연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