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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서 대충 봤는데 위암 걸린 아내를 기도원등 신앙의 힘으로 고치려다가 안돼서 다시 병원으로 그러나 이미 시기를 놓친지 오래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아내를 저세상으로 보낸 글인듯 싶군요.<br />
<br />
그 분들 종교생활을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심히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수술했으면 지금도 살아계실 확율이 높을거라 생각되는데...

생생한 투병기 잘 읽었습니다. 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병원 치료를 좀 더<br />
꾸준히 했으면 어떨까 하는 부질 없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가신 분의 그 간의 고통이<br />
너무나 생생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종교 또는 비종교를 떠나 질병은 현대의학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br />
<br />
저는 그것보다는 암 환자가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는지 그 내용이 절절합니다.

앞부분만 읽다 말았습니다.. 차후에 시간내서 더 읽어야겠네요. <br />
지금은 시간이 안되네요.<br />
<br />
저분의 병원진단이 3기말이고(4기 넘어가기 바로전..), 위암중에서도 가장 골치아픈 부위네요..<br />
초기라해도 저위치면 위를 들어냅니다.. <br />
3기넘어간상태면 .. 들어내는 것은 둘째치고 2기넘어가면 완전 절제를 해도 재발율이 높습니다. <br />
재발하면 그때는 암과의 공존이 치료방향이 되죠.

읽어보고 나니 제게 종교가 없다는게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신자분들껜 죄송합니다.

종교....................그거 마약보다 더한거죠....................<br />
..제발..종교에 심취하지마세요...........................원합니다..주옵소서...해주소서.......오로지..달라고만 해대는꼴이란...그게 기도란다..된장..~~```<br />
.....<br />
.<br />
.<br />
차라리....스스로 반성하는 하루하루가 더 낫지않을까요 ?<br />
자기를

글이 길어서 대충 봤는데 위암 걸린 아내를 기도원등 신앙의 힘으로 고치려다가 안돼서 다시 병원으로 그러나 이미 시기를 놓친지 오래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아내를 저세상으로 보낸 글인듯 싶군요.<br />
<br />
그 분들 종교생활을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심히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수술했으면 지금도 살아계실 확율이 높을거라 생각되는데...

생생한 투병기 잘 읽었습니다. 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병원 치료를 좀 더<br />
꾸준히 했으면 어떨까 하는 부질 없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가신 분의 그 간의 고통이<br />
너무나 생생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종교 또는 비종교를 떠나 질병은 현대의학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br />
<br />
저는 그것보다는 암 환자가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는지 그 내용이 절절합니다.

앞부분만 읽다 말았습니다.. 차후에 시간내서 더 읽어야겠네요. <br />
지금은 시간이 안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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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의 병원진단이 3기말이고(4기 넘어가기 바로전..), 위암중에서도 가장 골치아픈 부위네요..<br />
초기라해도 저위치면 위를 들어냅니다.. <br />
3기넘어간상태면 .. 들어내는 것은 둘째치고 2기넘어가면 완전 절제를 해도 재발율이 높습니다. <br />
재발하면 그때는 암과의 공존이 치료방향이 되죠.

읽어보고 나니 제게 종교가 없다는게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신자분들껜 죄송합니다.

종교....................그거 마약보다 더한거죠....................<br />
..제발..종교에 심취하지마세요...........................원합니다..주옵소서...해주소서.......오로지..달라고만 해대는꼴이란...그게 기도란다..된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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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스스로 반성하는 하루하루가 더 낫지않을까요 ?<br />
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