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br />
기냥.... <br />
<br />
절이나... <br />
<br />
천주교 신부수업을 받으시던지..... <br />
<br />
자게판 노츠자들.... <br />
<br />
한숨을 절로 쉬겠네....... <br />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반갑네요. 딩크(Dink)족이시군요. 아이 없이 부부만 유지되는 가정형태죠. <br />
사실 저도 아이는 갖고 싶지만 요즘 교육문제들을 보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님도 그런 것 같네요. 고단한 인생들이 모두 그렇지요. 쩝...<br />
좀 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애를 낳으면 또 그게 다르거든요<br />
애 커가는 모습에 즐거움이..<br />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요...뭘...사실 본인도 비슷하긴해요...(-.-)ㅋ 우선 꼭 있어야 한다 뭐 그런 생각이 없다는게....;;;

그래서 그런지 제 외사촌 동생이 지금 나이가 47세인데 결혼한지 십수년도 더 지났건만 애를 <br />
낳지 않고 부부 둘이만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더군요. <br />
<br />
왜 애기를 갖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자기 처럼 고생 시키니 않을려고 그런다나~~ <br />
<br />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br />
전 제 생각이 바른게 감사하고, 제 판단이 잘 틀리지 않는게 감사하고,자주 자기 반성을 할수 있는게 감사하

자식 키우면 몇 번 속앓이 해봐야<br />
세상을 더 알게 된다고 합니다.<br />
저도 애 키우지만<br />
다시 신혼시절로 돌아간다면<br />
아이 낳고 싶지 않습니다.<br />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애 낳아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br />
더구나 지구 환경도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br />
예전에 노예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니도 노예로 살아가니<br />
아이를 낳자마자 방치해서 죽게 만들었다고도 합니다.<b

우리나라에서는 애 낳기 싫습니다 <br />
그리고 애 낳을때 몇 백만원 준다느니 하면서 사탕발림하는게 더 기분 나쁘더군요..<br />
그 애가 크면서 들어갈 돈 생각하면 ㅠㅠ <br />
사회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없이는 앞으로도 애 키우기는 어려울겁니다...

뭐 꼭 안낳겠다는건 아닙니다<br />
<br />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br />
<br />
결혼후에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지요<br />
<br />
그냥 막연히 살짝 해본 생각입니다<br />
<br />
제가 정신이 이상한가 해서요 ㅎㅎㅎ

해운대 영화를보시면알겠지만..........................재난이라두 닥치면....<br />
..<br />
.<br />
싱글로 살아가세요..~<br />
.<br />
회사월급이 작아도 혼자서 살아가기엔 그래두 가능하니까.<br />
.<br />
식구들딸리면..나중에...........슬픔의 생이별식까지도.생겨나는..어려운세상입니다..............

이기적 이시군요..<br />
생명을 받았으면 남기고 죽어야지요..

힘들어도 두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있습니다만...<br />
<br />
딩크족이란 사람들을 충분히 이해하며,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br />
<br />
다만, .. 육아와 교육등은 전 사회적으로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시는 군요<br />
자기가 살아보니 힘들어서 아이를 안낳겠다는건<br />
자신의 아이를 주체적인 생명체로 인식하지 않는 것입니다.<br />
누구나 자신의 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br />
아직 낳지도 않은 자식의 생을 본인들의 경험으로 예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누구나 이땅에 올때는 의미를 가지고 오는 겁니다.<br />
미래의 생명에게 세상을 살아볼 기회마저 박탈

임자 결혼도 못하는 내 처지로는 참 부럽기만 하군..ㄷㄷㄷㄷㄷ<br />
<br />
일단 결혼부터 하구 봐..ㄷㄷㄷㄷ 그때가서.ㄷ.ㄷㄷ

7살,3살 공주 아빠입니다..요즘 와이프랑 둘째 때문에 다투는 일이 잦네요..첫애에 비해서 너무 고집불통에 고함에 떼쓰기,와이프 화장품 아작네기..언니 깨물고 할퀴기 등등..이루 말하기도 힘드네요..큰애도 둘째때문에 공부에 방해받는 일이 많아 졌어요..여타 이유로 애비로서 해선 안될 생각을 가끔합니다..'하나만 낳을걸..'ㅠㅠ 하지만 그때마다 어려운 형편에 3형제 키우신 부모님,5형제 키우신 장인장모님 생각을 하면 제 경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번식을 하지 않겠다는건 생물체로서 동물로서 이미 절반은 죽은 생명입니다.

먼저 베푸시길...<br />
<br />
정신이 이상한건 아니고 누구나 어느정도는 하는 생각인데요.. <br />
키우려면 돈들고 힘들고...그돈으로 둘이알콩달콩 살면 더 행복하지않나???하고요.. <br />
<br />
다만 그생각이 강한거죠. <br />
많이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심이 강한거라고 생각도 되네요.. <br />
<br />
아이가 없어 여윳돈으로 둘이 알콩달콩 살며 만족하는 케이스들도 물론 있습니다만...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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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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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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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부수업을 받으시던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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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 노츠자들.... <br />
<br />
한숨을 절로 쉬겠네....... <br />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반갑네요. 딩크(Dink)족이시군요. 아이 없이 부부만 유지되는 가정형태죠. <br />
사실 저도 아이는 갖고 싶지만 요즘 교육문제들을 보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님도 그런 것 같네요. 고단한 인생들이 모두 그렇지요. 쩝...<br />
좀 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애를 낳으면 또 그게 다르거든요<br />
애 커가는 모습에 즐거움이..<br />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요...뭘...사실 본인도 비슷하긴해요...(-.-)ㅋ 우선 꼭 있어야 한다 뭐 그런 생각이 없다는게....;;;

그래서 그런지 제 외사촌 동생이 지금 나이가 47세인데 결혼한지 십수년도 더 지났건만 애를 <br />
낳지 않고 부부 둘이만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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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기를 갖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자기 처럼 고생 시키니 않을려고 그런다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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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br />
전 제 생각이 바른게 감사하고, 제 판단이 잘 틀리지 않는게 감사하고,자주 자기 반성을 할수 있는게 감사하

자식 키우면 몇 번 속앓이 해봐야<br />
세상을 더 알게 된다고 합니다.<br />
저도 애 키우지만<br />
다시 신혼시절로 돌아간다면<br />
아이 낳고 싶지 않습니다.<br />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애 낳아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br />
더구나 지구 환경도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br />
예전에 노예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니도 노예로 살아가니<br />
아이를 낳자마자 방치해서 죽게 만들었다고도 합니다.<b

우리나라에서는 애 낳기 싫습니다 <br />
그리고 애 낳을때 몇 백만원 준다느니 하면서 사탕발림하는게 더 기분 나쁘더군요..<br />
그 애가 크면서 들어갈 돈 생각하면 ㅠㅠ <br />
사회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없이는 앞으로도 애 키우기는 어려울겁니다...

뭐 꼭 안낳겠다는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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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을 안했으니<br />
<br />
결혼후에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지요<br />
<br />
그냥 막연히 살짝 해본 생각입니다<br />
<br />
제가 정신이 이상한가 해서요 ㅎㅎㅎ

해운대 영화를보시면알겠지만..........................재난이라두 닥치면....<br />
..<br />
.<br />
싱글로 살아가세요..~<br />
.<br />
회사월급이 작아도 혼자서 살아가기엔 그래두 가능하니까.<br />
.<br />
식구들딸리면..나중에...........슬픔의 생이별식까지도.생겨나는..어려운세상입니다..............

이기적 이시군요..<br />
생명을 받았으면 남기고 죽어야지요..

힘들어도 두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있습니다만...<br />
<br />
딩크족이란 사람들을 충분히 이해하며,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br />
<br />
다만, .. 육아와 교육등은 전 사회적으로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시는 군요<br />
자기가 살아보니 힘들어서 아이를 안낳겠다는건<br />
자신의 아이를 주체적인 생명체로 인식하지 않는 것입니다.<br />
누구나 자신의 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br />
아직 낳지도 않은 자식의 생을 본인들의 경험으로 예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누구나 이땅에 올때는 의미를 가지고 오는 겁니다.<br />
미래의 생명에게 세상을 살아볼 기회마저 박탈

임자 결혼도 못하는 내 처지로는 참 부럽기만 하군..ㄷㄷㄷㄷㄷ<br />
<br />
일단 결혼부터 하구 봐..ㄷㄷㄷㄷ 그때가서.ㄷ.ㄷㄷ

7살,3살 공주 아빠입니다..요즘 와이프랑 둘째 때문에 다투는 일이 잦네요..첫애에 비해서 너무 고집불통에 고함에 떼쓰기,와이프 화장품 아작네기..언니 깨물고 할퀴기 등등..이루 말하기도 힘드네요..큰애도 둘째때문에 공부에 방해받는 일이 많아 졌어요..여타 이유로 애비로서 해선 안될 생각을 가끔합니다..'하나만 낳을걸..'ㅠㅠ 하지만 그때마다 어려운 형편에 3형제 키우신 부모님,5형제 키우신 장인장모님 생각을 하면 제 경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번식을 하지 않겠다는건 생물체로서 동물로서 이미 절반은 죽은 생명입니다.

먼저 베푸시길...<br />
<br />
정신이 이상한건 아니고 누구나 어느정도는 하는 생각인데요.. <br />
키우려면 돈들고 힘들고...그돈으로 둘이알콩달콩 살면 더 행복하지않나???하고요.. <br />
<br />
다만 그생각이 강한거죠. <br />
많이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심이 강한거라고 생각도 되네요.. <br />
<br />
아이가 없어 여윳돈으로 둘이 알콩달콩 살며 만족하는 케이스들도 물론 있습니다만...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