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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조교로 있을때(2002년) 등록금 올리는걸 지켜보던 기억으로는 <br />
아마도 학생운동권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부터 천정부지로 올랐던 것 같습니다. <br />
일명 학자(학원자주화)가 안되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거의 연에 천만원 수준일걸요..

수요와 공급이지요. 잘 팔리는데 가격 안 오리면 그게 더 이상하지요. 그리고, 대학 졸업하면 그만큼 혜택이 있으니 수요가 계속 발생하고요. 학벌 없는 사회가 오면 좋겠지만 대학 졸업한 사람들의 기득권 때문에 힘들겠지요.

모르겠습니다. 스카이대 이하로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데.<br />
약간의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지만서도.<br />
좌우지간 대학등록금은 이제는 거의 부르는게 값이군요.<br />
전 명문대도 아닌데 왜 바락바락 등록금 내고 4년을 다 졸업했나 모르겠습니다. (그땐 등록금 저렴? 했었는데..근데 그래도 억울한데) 요즘처럼 비싼 등록금 내고도 사회에서 빛을 못보면.

대학이 너무많아요. ! 70년대 전문대 정도 수준학력이면, 요즘 지방 사립대정도는 4년 풀로 장학금 받고 다녔을겁니다. .!

비전공자는 고졸로 취급해야 합니다...<br />
전공 살릴 사람 아니면 대학 아무 의미 없습니다....<br />
전공 살리고 제대로 공부할 사람만 대학 가게 해야 합니다....<br />
뭐 이건 취업 자격증도 아니고....<br />
사실 졸업장 장사 아니겠습니까...

졸업장 장사를 한다는 것은 졸업장을 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므로... 어떤 쪽이 나쁘다고 말할 순 없겠군요!~ 대략 2~3억 주고 서울대 간판을 산다면, 빚 내서 살 사람들이 즐비한 나라가 우리나라니.. ㅋ 정말 맞는 말씀과 옳은 말씀을 하셔도 우리나라 대학이라는 간판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가 없는한 이런 글은 의미 없음!~

아주 간단합니다 <br />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상당희 높은 나라 입니다 <br />
일자리는 엄청나게 부족하고, 취직하려는 사람은 많고 <br />
기업측은 당연히 싼 임금을 주고 고학력의 똑똑한 사람을 뽑으려 하니 <br />
대학은 학비를 아무리 올려도 대학 지원자는 많은거죠. <br />
사람이 적고 일자리가 많아서 대학을 안가도 취직이 잘되면 누가 때돈들여 <br />
대학을 가겠습니까? <br />
한마디로 인간이 인간

좋은대학을 나와도 좋은 출세가 보장되는 직장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졸업자수 대비..엄밀히 예기하면 졸업자수가 많은게 아니라 대학도 많고 학생도 많고) 이게 과연 현명한 상황인지 모르겠군요. 너무 필요이상의 과도한 지출입니다. 이세상은 그래도 대학을 안나와도 또는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돈벌수 있는 수단과 방법들이 널려있습니다. 너무 꽈막히게 사는걸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렇게 투자해서 좋은대학을 나와도 현실은 그런학생을

대학을 국민들 스스로 의무교육으로 만들어버린거죠. 진짜 대학의 역할은 대학원이나 유학이 맡고.<br />
그리고 장사꾼들이 대학 만들어서 장사할 수 있는 현실을 어떻게 좀 해야 되는데. ㅠㅠ;<br />
사립대학 재단전입금을 최소 30%정도로 정해놓고 못채우면 대학설립허가 취소해야 됩니다.<br />
학생들 등록금, 전형료 걷어서 건물 올리고 지들 월급 챙기고 돈 쌓아놓고 비리도 해쳐먹고..<br />
이런 구조를 개선해야 답이 나오겠죠

던많은..........울나라....정치권...부자권 ....vip..상류사회에서는......등록금...정도가 문제겠습니까 ~~?<br />
...<br />
그래야...............지자식들은...돈으로래두..밀어부쳐서..숩게숩게....대학..가고.......<br />
..<br />
........피라미드..저아래서....새카맣게..바글거리는.....서민들은.....<br />
.....대학을 입학하고도...........

선진국처럼 비싸지는거죠. 유럽처럼 공립대는 무료인 나라도 있지만 그것도 거의 자국민에 대해서만이고 사립학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쌉니다. 수업료 내릴려면 세금을 선진국처럼 더 걷어서 국가재정으로 메꾸는 수 밖에 없을텐데 그럼 대통령 빨갱이라고 난리날겁니다.

소비자는 봉이기 때문이죠....ㅡ,.ㅜ^<br />
<br />
대학나와야 취직되고, 대학나와야 이력서라도 제대로 쓰고, 대학나와야 어디가서 말빨도 서고, 대학나와야...<br />
<br />
노나는 장사로 전락한지 오랩니다.....ㅡ,.ㅜ^ 대학장사.....<br />
<br />
개나 소나 여차해서 돈만 있으면 사립대 세우고.....

대학에서 조교로 있을때(2002년) 등록금 올리는걸 지켜보던 기억으로는 <br />
아마도 학생운동권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부터 천정부지로 올랐던 것 같습니다. <br />
일명 학자(학원자주화)가 안되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거의 연에 천만원 수준일걸요..

수요와 공급이지요. 잘 팔리는데 가격 안 오리면 그게 더 이상하지요. 그리고, 대학 졸업하면 그만큼 혜택이 있으니 수요가 계속 발생하고요. 학벌 없는 사회가 오면 좋겠지만 대학 졸업한 사람들의 기득권 때문에 힘들겠지요.

모르겠습니다. 스카이대 이하로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데.<br />
약간의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지만서도.<br />
좌우지간 대학등록금은 이제는 거의 부르는게 값이군요.<br />
전 명문대도 아닌데 왜 바락바락 등록금 내고 4년을 다 졸업했나 모르겠습니다. (그땐 등록금 저렴? 했었는데..근데 그래도 억울한데) 요즘처럼 비싼 등록금 내고도 사회에서 빛을 못보면.

대학이 너무많아요. ! 70년대 전문대 정도 수준학력이면, 요즘 지방 사립대정도는 4년 풀로 장학금 받고 다녔을겁니다. .!

비전공자는 고졸로 취급해야 합니다...<br />
전공 살릴 사람 아니면 대학 아무 의미 없습니다....<br />
전공 살리고 제대로 공부할 사람만 대학 가게 해야 합니다....<br />
뭐 이건 취업 자격증도 아니고....<br />
사실 졸업장 장사 아니겠습니까...

졸업장 장사를 한다는 것은 졸업장을 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므로... 어떤 쪽이 나쁘다고 말할 순 없겠군요!~ 대략 2~3억 주고 서울대 간판을 산다면, 빚 내서 살 사람들이 즐비한 나라가 우리나라니.. ㅋ 정말 맞는 말씀과 옳은 말씀을 하셔도 우리나라 대학이라는 간판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가 없는한 이런 글은 의미 없음!~

아주 간단합니다 <br />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상당희 높은 나라 입니다 <br />
일자리는 엄청나게 부족하고, 취직하려는 사람은 많고 <br />
기업측은 당연히 싼 임금을 주고 고학력의 똑똑한 사람을 뽑으려 하니 <br />
대학은 학비를 아무리 올려도 대학 지원자는 많은거죠. <br />
사람이 적고 일자리가 많아서 대학을 안가도 취직이 잘되면 누가 때돈들여 <br />
대학을 가겠습니까? <br />
한마디로 인간이 인간

좋은대학을 나와도 좋은 출세가 보장되는 직장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졸업자수 대비..엄밀히 예기하면 졸업자수가 많은게 아니라 대학도 많고 학생도 많고) 이게 과연 현명한 상황인지 모르겠군요. 너무 필요이상의 과도한 지출입니다. 이세상은 그래도 대학을 안나와도 또는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돈벌수 있는 수단과 방법들이 널려있습니다. 너무 꽈막히게 사는걸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렇게 투자해서 좋은대학을 나와도 현실은 그런학생을

대학을 국민들 스스로 의무교육으로 만들어버린거죠. 진짜 대학의 역할은 대학원이나 유학이 맡고.<br />
그리고 장사꾼들이 대학 만들어서 장사할 수 있는 현실을 어떻게 좀 해야 되는데. ㅠㅠ;<br />
사립대학 재단전입금을 최소 30%정도로 정해놓고 못채우면 대학설립허가 취소해야 됩니다.<br />
학생들 등록금, 전형료 걷어서 건물 올리고 지들 월급 챙기고 돈 쌓아놓고 비리도 해쳐먹고..<br />
이런 구조를 개선해야 답이 나오겠죠

던많은..........울나라....정치권...부자권 ....vip..상류사회에서는......등록금...정도가 문제겠습니까 ~~?<br />
...<br />
그래야...............지자식들은...돈으로래두..밀어부쳐서..숩게숩게....대학..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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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저아래서....새카맣게..바글거리는.....서민들은.....<br />
.....대학을 입학하고도...........

선진국처럼 비싸지는거죠. 유럽처럼 공립대는 무료인 나라도 있지만 그것도 거의 자국민에 대해서만이고 사립학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쌉니다. 수업료 내릴려면 세금을 선진국처럼 더 걷어서 국가재정으로 메꾸는 수 밖에 없을텐데 그럼 대통령 빨갱이라고 난리날겁니다.

소비자는 봉이기 때문이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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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나와야 취직되고, 대학나와야 이력서라도 제대로 쓰고, 대학나와야 어디가서 말빨도 서고, 대학나와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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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는 장사로 전락한지 오랩니다.....ㅡ,.ㅜ^ 대학장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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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여차해서 돈만 있으면 사립대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