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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위장전입이 아니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18 20:35:59
추천수 3
조회수   951

제목

문제는 위장전입이 아니라...

글쓴이

임기종 [가입일자 : 2001-12-05]
내용
제가 그런 상황 (재테크목적이나..자식교육문제)..되면

저같으면 합니다...거의 100%..

위장전입이 정당하다는게 아니고



대신 저보고...법무부 장관이나...무슨..장관 이런거 할 상황이 되면....

(물론 그런 상황이 안오겠지만요...)

알아서 그만 둡니다. 그 정도 양심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문회 진행중인 양반들은..저랑은 다른가 봅니다.

역시....,,



국민대 홍모교수가 괜히 위장전입 이런 사소한 문제로..트집 잡지 말라고..그러는데..

교수가 완전 양아치 수준 이네요. 어디서 듣보잡.. 양아치 같은 새끼가..



일반인 들이...그냥 소소하게 위장전입 하는거 별관심 없습니다. 뭐 하던가 말던가

그런데 나라의 법치가 흔들린다고...거품무는 놈들이.. 법의 최고 대장이라는 놈이.

별 문제가 안되고..능력을 봐야 된다고 그러니...



무슨 삼류.코미디도 아니고...이런 코미디가 언제 끝날까요.

개콘이나...웃찾사 같은 경우 사람들 냉담하면 바로 막 내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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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2009-09-18 20:39:55
답글

제말이 바로 그겁니다.<br />
그거 관행이었다 생각하는거... 그것까지 뭐라하지 않겠습니다.<br />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br />
하지만 그 사람이 일국의 장관자리에 오르겠다거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br />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br />
저같으면 쪽팔려서라도 그냥 하던일 조용히 하겠습니다.

임기종 2009-09-18 20:48:34
답글

제가 딸 아이 2명 인데....요즘 눈치 많이 봅니다. <br />
얼마전..횡단보도. 아닌데서......한번 그냥 건넜다가...<br />
첫째가....빤히 저 쳐다보면서...아빠 왜 그래? 그러는데.... 완전 쪽팔리더군요...<br />
그냥 관행이야.. 다니는 차들 없을땐 괜찮아.... 뭐 이런 말 해줄 여유도 없었고요...<br />
그 눈빛 있을수가 없습니다...아래서 위로 뻔히 쳐다 보던..그 눈빛..<br />

최우석 2009-09-18 21:03:43
답글

자리가 그리 좋은가 보죠? <br />
자기 비리가 나오는데도 꿋꿋히.... 해야겟답니다....<br />
"청문회 자리에서 이런 점들 보여드려 죄송합니다...앞으로 자숙하며 살겠습니다.....<br />
다른 훌륭한분ㅇ ㅣ대신 나와주셧으면 합니다..."<br />
이런분 있으면.....

안재헌 2009-09-18 22:50:04
답글

아닌 사람을 찾아야죠.<br />
일반인들은 다 한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br />
높은지위에 있으면 더 높은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되는건 당연한겁니다.<br />
이걸가지고 누구나 다 한다는 식으로 나간다면. 그냥 군대안간 놈들 대통령으로 뽑고 국회의원 만들면 됩니다. 노예는 지들 스스로 되는거예요. 노예는 군대가고 양반은 군대안가고 위장전입하고.

이시윤 2009-09-18 23:59:18
답글

솔직히.. 위에서 부터 밑까지 다 썩었는데 누가 누굴 욕해-_;; 서민은 서민의 피 빨아먹을려고 애를 쓰고..(즉 바가지... 장사) 대기업은 그런 피 빨아먹고 사는 사람 피 못 빨아먹어서 안달...(KT, Sk 등.. ㅋ)... 그 다음 글을 못 쓰겠네요. ㅋㅋㅋ 아 재밌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느낌임~ 근데 그런걸 보면서 화가 나고 이러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뭐 별거 아닌 것 처럼 참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 같아요 ㅋ<br /

강신구 2009-09-19 08:22:20
답글

전 정권같았으면 벌써 - 아니 거론되지도 않았을 테죠 - 온 신문이 시끄러워 그만두었을 텐데 청문회하는것 보니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따위 말만 지껄이더군요.<br />
귀싸대기를..

이명재 2009-09-18 20:39:55
답글

제말이 바로 그겁니다.<br />
그거 관행이었다 생각하는거... 그것까지 뭐라하지 않겠습니다.<br />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br />
하지만 그 사람이 일국의 장관자리에 오르겠다거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br />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br />
저같으면 쪽팔려서라도 그냥 하던일 조용히 하겠습니다.

임기종 2009-09-18 20:48:34
답글

제가 딸 아이 2명 인데....요즘 눈치 많이 봅니다. <br />
얼마전..횡단보도. 아닌데서......한번 그냥 건넜다가...<br />
첫째가....빤히 저 쳐다보면서...아빠 왜 그래? 그러는데.... 완전 쪽팔리더군요...<br />
그냥 관행이야.. 다니는 차들 없을땐 괜찮아.... 뭐 이런 말 해줄 여유도 없었고요...<br />
그 눈빛 있을수가 없습니다...아래서 위로 뻔히 쳐다 보던..그 눈빛..<br />

최우석 2009-09-18 21:03:43
답글

자리가 그리 좋은가 보죠? <br />
자기 비리가 나오는데도 꿋꿋히.... 해야겟답니다....<br />
"청문회 자리에서 이런 점들 보여드려 죄송합니다...앞으로 자숙하며 살겠습니다.....<br />
다른 훌륭한분ㅇ ㅣ대신 나와주셧으면 합니다..."<br />
이런분 있으면.....

안재헌 2009-09-18 22:50:04
답글

아닌 사람을 찾아야죠.<br />
일반인들은 다 한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br />
높은지위에 있으면 더 높은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되는건 당연한겁니다.<br />
이걸가지고 누구나 다 한다는 식으로 나간다면. 그냥 군대안간 놈들 대통령으로 뽑고 국회의원 만들면 됩니다. 노예는 지들 스스로 되는거예요. 노예는 군대가고 양반은 군대안가고 위장전입하고.

이시윤 2009-09-18 23:59:18
답글

솔직히.. 위에서 부터 밑까지 다 썩었는데 누가 누굴 욕해-_;; 서민은 서민의 피 빨아먹을려고 애를 쓰고..(즉 바가지... 장사) 대기업은 그런 피 빨아먹고 사는 사람 피 못 빨아먹어서 안달...(KT, Sk 등.. ㅋ)... 그 다음 글을 못 쓰겠네요. ㅋㅋㅋ 아 재밌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느낌임~ 근데 그런걸 보면서 화가 나고 이러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뭐 별거 아닌 것 처럼 참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 같아요 ㅋ<br /

강신구 2009-09-19 08:22:20
답글

전 정권같았으면 벌써 - 아니 거론되지도 않았을 테죠 - 온 신문이 시끄러워 그만두었을 텐데 청문회하는것 보니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따위 말만 지껄이더군요.<br />
귀싸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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