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 시절 총리후보로 올랐었다가 한나라당의 위장전입, 장남의 병역면제, 땅 투기 의혹 제기 등으로 낙마했던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이 정운찬 총리 후보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실린 신문이 X선 이라 링크는 하지 않습니다만 모 포털에 달린 댓글이 눈에 띄어 올려봅니다.
erixxxxxx 오늘 13:35
이명박(면제) 정운찬(면제)간첩잡는 국정원장 원세훈(-_-면제) 안상수 원내대표(면제)최시중(일병귀휴, 아들 면제)이동관 대변인 (면제) 강만수(면제) 백희영 여성부장관(아들면제, 정신병OTL) 유인촌 문광부장관(면제) 윤증현 재경부장관(면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면제)이만의 환경부장관(면제) 김경한 법무부장관(면제)안병만 교육부장관(면제) 백용호 국세청장(이병 소집해제)김황식 감사원장(면제) 윤여표 식약청장(면제)정정길 대통령실장(면제, 아들면제) 김문수 경기지사(면제)원희룡(면제)->뭐야? 다 병신들이야?찬성수(403) · 반대수(6) · 답글수(31)
댓글 단 분의 글처럼 모두 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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