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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음주운전이란 개념은... <br />
생리적.의학적 개념이라기보단 법률적 개념일 겁니다. <br />
<br />
법규정상 미리 일정한 기준을 정해 놓고, <br />
음주측정기라는 도구를 이용해 그 규정의 해당여부를 획일적.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간단히 얘기해서 기계에 알콜감지 안되면 음주운전이 아니죠..뭐<br />
<br />
감지되서 테스트기에 불면 수치가 안나와 훈방되더라도 음주운전이구요

저녁에 술마시고 아침에 운전대를 잡았는데... 술이 덜 깬거 같다... 이럼 하지 말아야죠~

사람마다 알콜에 대한 반응이 다르겠지만, 막걸리 두 잔 마시고 5시간 지났으면 체내 알콜은 이이 다 분해되고 난 후가 아닐까요? <br />
<br />
제가 평소에 술을 마시면 만취할 때까지 마시는 편이라서 일단 술 마시면 차 가지고 가는 것은 포기하기 때문에 그 때 이후로 술마시고 운전해본 적은 없는데, 한 번은 문상가서 소주 두어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음주측정을 했는데 기준치 이하로 나오더라고요. <br />
술 뿐 아니라 피로회복

혈중농도 기준으로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있잖습니까? 0.05 이상이면 음주운전. 알콜흡수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뭘 몇 잔 먹었느냐로 기준을 삼을수는 없습니다.

수치적인 개념으로 말씀을 드린게 아니라...<br />
<br />
말씀데로 0.05이하가 나왔다면, 이게 음주운전이냐 아니냐 이런 내용입니다. ^^<br />
법률적으로는 음주운전아니지만....술 먹고 운전한거죠 ㅎㅎㅎ<br />
그렇다면 어제 술먹고 오늘 운전하면? 음주운전이냐?<br />
<br />
그런 애매한 문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니까요... <br />
그 "음주운전"이란 개념이나 용어자체가 (처벌여부를 전제로 한) 법률적 개념.용어라는 겁니다.^^ <br />
<br />
물론 생리적.도덕적 측면에서 본다면 <br />
(법률상으론 음주운전엔 해당되지 않는) 0.05같은 수치의 음주도 음주운전인 건 분명한 것일테고요. <br />
<br />
따라서 <br />
0.05수치처럼 경계선상에 있는 경우 <br />
(나는 사회적으로 비난이나 처벌을 받지

저 같은경우는... 자판기? 500원 넣고..음주 태스트기 있잔아요... 그걸 태스트를 해&#48419;는데... 소주 1잔당.. 1시간 지나면 수치가 안나오더군요... 1잔은 1시간 5잔은 5시간 지나면 수치가 안나오더라구여 ㅎㅎ

제 몸 기준으로는... 소주 한병을 먹을경우 대략 7-8시간은 지나야... 깬다는 소리져 ㅎㅎ

술먹고 운전하면 다 음주 운전입니다. 법에서 정한 벌금형 혹은 형사적 처벌에 준해야만 음주운전이라 하겠습니까.. <br />
그렇다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이 생기기 이전에는 음주운전이 없었다라는 말이 되지요.<br />
더더구나 인간이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에 모든 상황을 법으로 규정할수는 없지요. 그렇기때문에 사회적 현상이나 이슈가 공공의 이익을 해칠만큼의 존재가 되면 공권력이 법적기준을 마련하는것이죠. <br />
때문에 술을 한모금

저같은 경우 맥주 두잔 혹은 소주 두잔까지는 핸들을 잡습니다. 물론 두잔 벌컥하고 바로 잡지는 않죠..<br />
최소한 두세시간 이상은 지나고 핸들을 잡고 그 이상 마실 자리라면 걍 포기하고 엄청 들이붓습니다. ^^;

예전에 *웨이에서 나온 입안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차에 가지고 다녔는데.... 음주운전단속하면 길이 많이 막힐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기다리면서 스프레이 두어번 뿌렸다가.... 바로 운전대에서 질질 끌려서 내렸습니다. 운전석에 항상 물통을 가지고 댕겨서.. 물한번 마시고 다시 하자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더군요ㅠㅠ.

그럴때는 경찰에게 한번 뿌린 후 재보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br />
이전에 박카스인가? 피로회복제를 마시고 재면 알콜수치가 확 올라가는 것이 발견되어,<br />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차에 넣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br />
걸리면 '나 이거 마셨어~' 한다는거죠. 가글도 그런 현상이 있다고 했던가?

배맛 아이스크림도 올라간다고 나오더군요 ^^

말씀하시는 음주운전이란 개념은... <br />
생리적.의학적 개념이라기보단 법률적 개념일 겁니다. <br />
<br />
법규정상 미리 일정한 기준을 정해 놓고, <br />
음주측정기라는 도구를 이용해 그 규정의 해당여부를 획일적.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간단히 얘기해서 기계에 알콜감지 안되면 음주운전이 아니죠..뭐<br />
<br />
감지되서 테스트기에 불면 수치가 안나와 훈방되더라도 음주운전이구요

저녁에 술마시고 아침에 운전대를 잡았는데... 술이 덜 깬거 같다... 이럼 하지 말아야죠~

사람마다 알콜에 대한 반응이 다르겠지만, 막걸리 두 잔 마시고 5시간 지났으면 체내 알콜은 이이 다 분해되고 난 후가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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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술을 마시면 만취할 때까지 마시는 편이라서 일단 술 마시면 차 가지고 가는 것은 포기하기 때문에 그 때 이후로 술마시고 운전해본 적은 없는데, 한 번은 문상가서 소주 두어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음주측정을 했는데 기준치 이하로 나오더라고요. <br />
술 뿐 아니라 피로회복

혈중농도 기준으로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있잖습니까? 0.05 이상이면 음주운전. 알콜흡수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뭘 몇 잔 먹었느냐로 기준을 삼을수는 없습니다.

수치적인 개념으로 말씀을 드린게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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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데로 0.05이하가 나왔다면, 이게 음주운전이냐 아니냐 이런 내용입니다. ^^<br />
법률적으로는 음주운전아니지만....술 먹고 운전한거죠 ㅎㅎㅎ<br />
그렇다면 어제 술먹고 오늘 운전하면? 음주운전이냐?<br />
<br />
그런 애매한 문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니까요... <br />
그 "음주운전"이란 개념이나 용어자체가 (처벌여부를 전제로 한) 법률적 개념.용어라는 겁니다.^^ <br />
<br />
물론 생리적.도덕적 측면에서 본다면 <br />
(법률상으론 음주운전엔 해당되지 않는) 0.05같은 수치의 음주도 음주운전인 건 분명한 것일테고요. <br />
<br />
따라서 <br />
0.05수치처럼 경계선상에 있는 경우 <br />
(나는 사회적으로 비난이나 처벌을 받지

저 같은경우는... 자판기? 500원 넣고..음주 태스트기 있잔아요... 그걸 태스트를 해&#48419;는데... 소주 1잔당.. 1시간 지나면 수치가 안나오더군요... 1잔은 1시간 5잔은 5시간 지나면 수치가 안나오더라구여 ㅎㅎ

제 몸 기준으로는... 소주 한병을 먹을경우 대략 7-8시간은 지나야... 깬다는 소리져 ㅎㅎ

술먹고 운전하면 다 음주 운전입니다. 법에서 정한 벌금형 혹은 형사적 처벌에 준해야만 음주운전이라 하겠습니까.. <br />
그렇다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이 생기기 이전에는 음주운전이 없었다라는 말이 되지요.<br />
더더구나 인간이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에 모든 상황을 법으로 규정할수는 없지요. 그렇기때문에 사회적 현상이나 이슈가 공공의 이익을 해칠만큼의 존재가 되면 공권력이 법적기준을 마련하는것이죠. <br />
때문에 술을 한모금

저같은 경우 맥주 두잔 혹은 소주 두잔까지는 핸들을 잡습니다. 물론 두잔 벌컥하고 바로 잡지는 않죠..<br />
최소한 두세시간 이상은 지나고 핸들을 잡고 그 이상 마실 자리라면 걍 포기하고 엄청 들이붓습니다. ^^;

예전에 *웨이에서 나온 입안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차에 가지고 다녔는데.... 음주운전단속하면 길이 많이 막힐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기다리면서 스프레이 두어번 뿌렸다가.... 바로 운전대에서 질질 끌려서 내렸습니다. 운전석에 항상 물통을 가지고 댕겨서.. 물한번 마시고 다시 하자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더군요ㅠㅠ.

그럴때는 경찰에게 한번 뿌린 후 재보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br />
이전에 박카스인가? 피로회복제를 마시고 재면 알콜수치가 확 올라가는 것이 발견되어,<br />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차에 넣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br />
걸리면 '나 이거 마셨어~' 한다는거죠. 가글도 그런 현상이 있다고 했던가?

배맛 아이스크림도 올라간다고 나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