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밤을 먹어보니 맛있는 게 있고 맛 없는 밤도 있네요.
밤은 밤인데.....
사람도 좋은 사람과 별로 안 좋은 사람이 있다????
자기 자신만 위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가슴이 따뜻하지 못하다는데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욕심이 덕지덕지..
남이야 뭐라든지 나와 내 가족만 잘 살면 된다주의...
이 세상은 모든것이 다 연관되어 있음을 모르는 짧은 소견..
그래서 수시로 다른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무감각한사람..
이런 사람이 별로 좋지않더라구요...상대하기가.....
남을 배려 할 줄 알고 남에게 피해가 가면 나에게 조금 오는 이득은 포기할 줄
아는 생각깊은 사람이 좋은 사람인데
그래도 드물지만 아직 우리 주위에 눈에 뜨입니다.
그나마 이 세상을 덜 삭막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자신은..?
갑자기 얼굴이 붉어짐은 무슨 연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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