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사실 온라인에서 사도 되지만 그냥 마트에서 사는것도 크게 차이나진 않는거 같습니다.<br />
15만원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꺼구요. 물론 게임팩은 따로 구입하셔야 됩니다.<br />
게임팩은 아드님 친구들과 즐기려면 같은 팩이 있어야 되니깐 그건 상의 하셔야 하구요. <br />
가장 중요한것은 게임을 즐기는 시간관리입니다. 어리니깐 꼭 시간을 정해주시고 그 외에는<br />
자제하는 자제력을 길러주는게 제1원칙입니다^^<br />

저희 집애들은 엄청 졸라댔는데도 끝끝내 안사줬습니다. 처음엔 옆집애들 옆에 착달라붙어 오락구걸을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 죽네 비굴해 지네 어쩌구 하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애 엄마하구도 맘이 통한 것이 눈나빠지고 시간 뺏기고 길에서 하면 위험하고 등등 사주지 말자 했습니다 일단 사주면 시간관리 등등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컴퓨터 1시간만 해야지 하는데 그게 됩니까? 이제는 닌텐도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다른 집 아이들 하는 것

닌따.... 라고 하던가요?? 그런것도 있다고 하던데..<br />
저희 애들은 (초5, 초3) 하나 있는데..<br />
할때는 열씨미 하다가 칩 빼놓으면 찾지도 않더라구요 ^^; <br />
<br />
굳이 용규님께서 사주시려고 하신다면..<br />
(이게 불법인데요) R4칩 넣어주시면서..<br />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게임만 넣어달라고 부탁하시면 됩니다. ^^<br />
R4 파는 사람하고 통화해봤는데..<br />
원

7살, 9살 딸만 둘인데요. <br />
닌텐도 한 이후 아이들 시력이 말도 못하게 저하 됐습니다. 지난 7월 종합 검진 시 병원 데리고 갔다가 <br />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그 날 이후로 바로 치웠어요. 며칠 칭얼 거리더니 안보이니 잊더군요.<br />
재고 해 보세요. 차라리 wii로 가시던지요.

컴퓨터는 크레이지 하는데 하루 한시간 정도 이내에서 <br />
애 엄마가 어렵사리 관리하고 있습니다.<br />
<br />
사실 제 마음이 홍성욱님 마음입니다.ㅎㅎ.<br />

NDSL (휴대용) 아니면 Wil(비디오게임기)면 되겠네요<br />
<br />
어리다고 게임 한번 못해본다면 아이가 커서 너무 억울해 하지 않겠어요 ? ^^<br />
<br />
루리웹 이라는 비디오게임 전문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br />
<br />
서울에선 게임기는 국전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저희 집도 게임기 사주지않고 버텨서 결국 아이들이 요즘은 사달라는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br />
답변이 뻔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컴퓨터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br />
큰 애가 저랑 약속한 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아이디 강제 삭제 당한후로는요....<br />
대신 장기나 오목, 기타 보드게임을 많이 해서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br />
조금 가혹할 수도 있겠으나 부모로서 마음이 약해져 조금씩 풀어주다보면 결국 아이들이 중독되

그런거 시키지 말고 텐트 들고 나가세요~<br />
<br />
닌텐도 부러워하는 아이들도 우리는 이번주에 캠핑가서 텐트에서 잔다~ 그러면 친구들 껌뻑 죽습니다.<br />
<br />
문제는 ds들고 캠핑오는 아이들 ㅡㅡ;; (그래서 e-diet 캠핑만 합니다...머 나가면 아이들은 잘 노니까)<br />
<br />
그래도 절대 안사줄 겁니다.

Wii를 사주고 주말에만 조금씩 함께 즐깁니다.(아니는 즐기고, 아빠는 지겹지만 즐거운 듯 노가다...)<br />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에 무척 재미있어합니다.<br />
<br />
이후 DS가 필요하면 Wii 팔아서 사줄께 했더니,<br />
<br />
"안돼~~~~!"

DS에 빠진 애들과 캠핑가면...<br />
준비중에 DS, 차에서 이동중에도 DS, 텐트안에서도 DS, 밥은 먹지않고 밀어넣고 물로 넘기고<br />
바로 또 DS. 그냥 그 작은 게임기에 노예더군요.<br />
<br />
어디 나간다하면 다른 것은 나몰라라하면서 어뎁터는 알아서 착 챙겨오고...<br />
<br />
위 이야기는 친지와의 여행시 직접 느낀 것이라,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물품에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b

비슷한 고민하다가 저는 WII로 대체했습니다.<br />
친구들 가족과 같이 캠핑이나 팬션가면 그쪽 애들이 DS 붙잡고 눈을 안떼더군요.<br />
정말 보기에 좀 그랬습니다. 결국 애들이 안경도 끼더군요.. <br />
<br />
그래서 애들한테 아빠는 절대 안사준다고 못 박아버렸습니다. 더 이상은 안조르고 WII 열심히 하더군요.

밤새 많은 분들이 도움 말씀주셨네요. <br />
제가 넘 고지식하게 구는가 생각이 들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군요.<br />
다른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좀더 재고 해야겠습니다.<br />
<br />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무조건 안 사주는 건 별로 효과적이라 보지 않네요, <br />
안 사준다고 아이의 자제력이 길려지는게 아닙니다, 자제력은 커녕 무력감만 학습하게 돼죠, <br />
내 의지로 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고, 및 타인의 의지로 자신의 욕망이 달성되지 못하니아이는 되려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내 노력으로 할 수가 없구나,,등 <br />
그런 무력감은 학습에 대한 태도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구요, 공부를 못하면 노력하기 보다 난 안

저도 아이가 많이 갖고 싶어하고 그것 때문에 다른 아이들하고 어울리는데 힘들어 하면 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아이가 적당히 칭찬할만한 일을 했을때 적절히 칭찬하시면서 선물로 사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제가 그랬거든요<br />
단 칩을 하나만 사줬습니다. 칩이 없으면 그냥 플라스틱 덩어리니...<br />
그리고 다음에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면 또 갖고 싶은 칩하나 사주고<br />
<br />
엊그제 사무실로

저도 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빠도 함께 구입하세요.<br />
같이 하면서, 게임도 즐기고, 자제력도 배우고, 좋은 것 같습니다.<br />
질리만 하면 밖으로 나가서 자전거도 타고, 공놀이도 하고요. <br />
아이가 해야할 여러 일 가운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는거죠, 뭐.^^ <br />

아. 오후에는 분위기가 반전되는 군요. ㅠ.ㅠ.<br />
여러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br />
잘 참고해서 아이 얘기도 좀 들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br />
<br />
감사합니다.

혹시 사신다면 국제전자센타가 괜찮습니다. 얼마전 아시는 분 구입했는데<br />
본체 13만원, R4, 4기가 메모리 3만원 해서 총 16만원 이었습니다. <br />
R4의 불법성 여부를 떠나 가격이 그렇다는 겁니다.

닌텐도를 사주되 게임을 지능향상에 도움이 되는걸로 해주세요. <br />
마법천자문,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한국인의 상식력, 말랑말랑두뇌교실,영어삼매경,사치다식우뇌단련,머리가 좋아지는 스도쿠,양손의 달인,우뇌단련 슈퍼브레인 등등 많습니다. ^.^;

사실 온라인에서 사도 되지만 그냥 마트에서 사는것도 크게 차이나진 않는거 같습니다.<br />
15만원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꺼구요. 물론 게임팩은 따로 구입하셔야 됩니다.<br />
게임팩은 아드님 친구들과 즐기려면 같은 팩이 있어야 되니깐 그건 상의 하셔야 하구요. <br />
가장 중요한것은 게임을 즐기는 시간관리입니다. 어리니깐 꼭 시간을 정해주시고 그 외에는<br />
자제하는 자제력을 길러주는게 제1원칙입니다^^<br />

저희 집애들은 엄청 졸라댔는데도 끝끝내 안사줬습니다. 처음엔 옆집애들 옆에 착달라붙어 오락구걸을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 죽네 비굴해 지네 어쩌구 하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애 엄마하구도 맘이 통한 것이 눈나빠지고 시간 뺏기고 길에서 하면 위험하고 등등 사주지 말자 했습니다 일단 사주면 시간관리 등등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컴퓨터 1시간만 해야지 하는데 그게 됩니까? 이제는 닌텐도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다른 집 아이들 하는 것

닌따.... 라고 하던가요?? 그런것도 있다고 하던데..<br />
저희 애들은 (초5, 초3) 하나 있는데..<br />
할때는 열씨미 하다가 칩 빼놓으면 찾지도 않더라구요 ^^; <br />
<br />
굳이 용규님께서 사주시려고 하신다면..<br />
(이게 불법인데요) R4칩 넣어주시면서..<br />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게임만 넣어달라고 부탁하시면 됩니다. ^^<br />
R4 파는 사람하고 통화해봤는데..<br />
원

7살, 9살 딸만 둘인데요. <br />
닌텐도 한 이후 아이들 시력이 말도 못하게 저하 됐습니다. 지난 7월 종합 검진 시 병원 데리고 갔다가 <br />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그 날 이후로 바로 치웠어요. 며칠 칭얼 거리더니 안보이니 잊더군요.<br />
재고 해 보세요. 차라리 wii로 가시던지요.

컴퓨터는 크레이지 하는데 하루 한시간 정도 이내에서 <br />
애 엄마가 어렵사리 관리하고 있습니다.<br />
<br />
사실 제 마음이 홍성욱님 마음입니다.ㅎㅎ.<br />

NDSL (휴대용) 아니면 Wil(비디오게임기)면 되겠네요<br />
<br />
어리다고 게임 한번 못해본다면 아이가 커서 너무 억울해 하지 않겠어요 ? ^^<br />
<br />
루리웹 이라는 비디오게임 전문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br />
<br />
서울에선 게임기는 국전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저희 집도 게임기 사주지않고 버텨서 결국 아이들이 요즘은 사달라는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br />
답변이 뻔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컴퓨터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br />
큰 애가 저랑 약속한 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아이디 강제 삭제 당한후로는요....<br />
대신 장기나 오목, 기타 보드게임을 많이 해서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br />
조금 가혹할 수도 있겠으나 부모로서 마음이 약해져 조금씩 풀어주다보면 결국 아이들이 중독되

그런거 시키지 말고 텐트 들고 나가세요~<br />
<br />
닌텐도 부러워하는 아이들도 우리는 이번주에 캠핑가서 텐트에서 잔다~ 그러면 친구들 껌뻑 죽습니다.<br />
<br />
문제는 ds들고 캠핑오는 아이들 ㅡㅡ;; (그래서 e-diet 캠핑만 합니다...머 나가면 아이들은 잘 노니까)<br />
<br />
그래도 절대 안사줄 겁니다.

Wii를 사주고 주말에만 조금씩 함께 즐깁니다.(아니는 즐기고, 아빠는 지겹지만 즐거운 듯 노가다...)<br />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에 무척 재미있어합니다.<br />
<br />
이후 DS가 필요하면 Wii 팔아서 사줄께 했더니,<br />
<br />
"안돼~~~~!"

DS에 빠진 애들과 캠핑가면...<br />
준비중에 DS, 차에서 이동중에도 DS, 텐트안에서도 DS, 밥은 먹지않고 밀어넣고 물로 넘기고<br />
바로 또 DS. 그냥 그 작은 게임기에 노예더군요.<br />
<br />
어디 나간다하면 다른 것은 나몰라라하면서 어뎁터는 알아서 착 챙겨오고...<br />
<br />
위 이야기는 친지와의 여행시 직접 느낀 것이라,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물품에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b

비슷한 고민하다가 저는 WII로 대체했습니다.<br />
친구들 가족과 같이 캠핑이나 팬션가면 그쪽 애들이 DS 붙잡고 눈을 안떼더군요.<br />
정말 보기에 좀 그랬습니다. 결국 애들이 안경도 끼더군요.. <br />
<br />
그래서 애들한테 아빠는 절대 안사준다고 못 박아버렸습니다. 더 이상은 안조르고 WII 열심히 하더군요.

밤새 많은 분들이 도움 말씀주셨네요. <br />
제가 넘 고지식하게 구는가 생각이 들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군요.<br />
다른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좀더 재고 해야겠습니다.<br />
<br />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무조건 안 사주는 건 별로 효과적이라 보지 않네요, <br />
안 사준다고 아이의 자제력이 길려지는게 아닙니다, 자제력은 커녕 무력감만 학습하게 돼죠, <br />
내 의지로 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고, 및 타인의 의지로 자신의 욕망이 달성되지 못하니아이는 되려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내 노력으로 할 수가 없구나,,등 <br />
그런 무력감은 학습에 대한 태도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구요, 공부를 못하면 노력하기 보다 난 안

저도 아이가 많이 갖고 싶어하고 그것 때문에 다른 아이들하고 어울리는데 힘들어 하면 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아이가 적당히 칭찬할만한 일을 했을때 적절히 칭찬하시면서 선물로 사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제가 그랬거든요<br />
단 칩을 하나만 사줬습니다. 칩이 없으면 그냥 플라스틱 덩어리니...<br />
그리고 다음에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면 또 갖고 싶은 칩하나 사주고<br />
<br />
엊그제 사무실로

저도 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빠도 함께 구입하세요.<br />
같이 하면서, 게임도 즐기고, 자제력도 배우고, 좋은 것 같습니다.<br />
질리만 하면 밖으로 나가서 자전거도 타고, 공놀이도 하고요. <br />
아이가 해야할 여러 일 가운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는거죠, 뭐.^^ <br />

아. 오후에는 분위기가 반전되는 군요. ㅠ.ㅠ.<br />
여러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br />
잘 참고해서 아이 얘기도 좀 들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br />
<br />
감사합니다.

혹시 사신다면 국제전자센타가 괜찮습니다. 얼마전 아시는 분 구입했는데<br />
본체 13만원, R4, 4기가 메모리 3만원 해서 총 16만원 이었습니다. <br />
R4의 불법성 여부를 떠나 가격이 그렇다는 겁니다.

닌텐도를 사주되 게임을 지능향상에 도움이 되는걸로 해주세요. <br />
마법천자문,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한국인의 상식력, 말랑말랑두뇌교실,영어삼매경,사치다식우뇌단련,머리가 좋아지는 스도쿠,양손의 달인,우뇌단련 슈퍼브레인 등등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