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뭐든지 먹는다 입니다.
어머니,아버지께서는 철칙이 하나 있는데
밥 한톨도 남기지 말고, 음식을 가리지 말아라 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정말 싫었는데
지금 자라고 보니.. 참 좋습니다.
어떤 음식이던지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밥도 한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 먹습니다.
이것 만큼은 어디가서도 욕먹지 않고 칭찬 받는 것 같습니다.
정말 특별한 알레르기가 있지 않다면 음식은 우선
가리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둘째는 맞아가며 배운 운전 입니다.
군대 입대 하기 전부터 정말 맞아가면서 아버지께 운전을 배웠습니다.
방향지시등 켜는 것 부터 정비까지 많이도 혼나면서 배웠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그래도 어디가서
운전 험악하게 한다.. 운전 못한다 라는 소리는 안 들어 본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 위주로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아버지께 지금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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