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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모교방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17 17:06:05
추천수 3
조회수   3,812

제목

나경원 모교방문

글쓴이

김주섭 [가입일자 : 2001-09-30]
내용
Related Link: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

"국회에 오면 10명까지는 7000원 이하의 밥을 사 주겠다."



뭥미?

애들이 거지냐?

ㅡ.,ㅡ



인공미 작렬하는 콧날을 세우고 눈 요렇게 치켜뜨고서는

남의 말은 안 듣고 자기 말만 반복하는 모습이 딱 떠오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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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승현 2009-09-17 17:08:40
답글

죄송합니다마는, 이런 쓸데없는 글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br />
나경원씨는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입니다.

이재준 2009-09-17 17:10:04
답글

어떤면에서 존경할만한 사람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진현호 2009-09-17 17:10:14
답글

엥?<br />
<br />
경승현님 진심으로 하는 이야깁니까?

이승철 2009-09-17 17:10:59
답글

어찌 그리 뻔뻔하냐는 질문에 10명까지 7천원 이하의 밥이라니, 정말 뻔뻔하네요-_-;;

이승규 2009-09-17 17:12:44
답글

경승현님.. 쓸데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데...<br />
<br />
어떤 면에서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인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황성중 2009-09-17 17:13:57
답글

죄송하다는 방어벽을 깔았더라도 자유게시판에서.. 그것도 남에 글에 [쓸데없다]란 말 붙이는 모습은<br />
좀 아니지 않나요?<br />
어떤분께는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분일지 몰라도,,<br />
또다른 분들께는 국민 X뇬으로 통한다죠?

mikegkim@dreamwiz.com 2009-09-17 17:16:11
답글

헐... ...<br />
기사도 기사지만 댓글도 참.,

나순주 2009-09-17 17:16:32
답글

개인적으로......인간적으로 존경할때는 그냥 마음속으로 조용히 존경하면 됩니다.<br />
나머지 대다수는 인간적으로 X뇬으로 대하니까요...

byunghyunkim@hotmail.com 2009-09-17 17:19:44
답글

무엇이 존경스럽다는 것인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김명철 2009-09-17 17:20:20
답글

역시.... <br />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겠지만 <br />
언제나 대세적인 흐름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소수의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이경호 2009-09-17 17:20:45
답글

드러나지 않았지만 우호적인 학생도 많았다.......... <br />
<br />
<br />
독심술이라도 하나요?

진현호 2009-09-17 17:20:49
답글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 허허

wodudsla@naver.com 2009-09-17 17:22:12
답글

옛날 같으면 똥국물 세례를 받았을거 같은디.. --;<br />
국민들이 너무 착해졌어요...

김명철 2009-09-17 17:22:18
답글

설대 학생들이 매일 매일 10명씩 찾아 가보면 어떨까요 ?<br />
대략 몇달간만 하면 ㅋㅋㅋㅋㅋ

이현수 2009-09-17 17:26:46
답글

국민 쌍X 학생들이 당신한테 밥 사달라는게아니고 왜 뻔뻔하냐고 물어보는거잖아..<br />
나는 안 뻔뻔한데 당신들이 오해한거다..그렇게 얘기하면 될걸...<br />
지는 맨날 몇만원짜리 밥 처먹으면서 학생들은 칠천원짜리 사준대... <br />

이경일 2009-09-17 17:29:42
답글

이건 뭐 동문서답도 저 정도면...정신병 수준인 것 같습니다. <br />
<br />
그나저나 인간적으로 뭐가 그리 존경스러운지 정말 궁금하군요.

김지태 2009-09-17 17:30:31
답글

저여자 흠모하는 양반들 제법 많습니다.<br />
<br />
하루 용돈이 7만원인듯...후배를 아낀다면 좀 더 써야...

장준영 2009-09-17 17:31:02
답글

국립 대학교, 그것도 한국 대학의 대표 격으로 인식되는 서울대에서,<br />
학교 차원의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니,<br />
그것도, 법과대에서…<br />
법 이전에, 그 법이 도출되고, 법을 지탱해 주는, '가치'라는 것이 있는데,<br />
학생들더러 뭘 배우라고, 저런 자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는 겁니까.<br />
서울대면 국립 대학교니, 국가 기관인데,<br />
작금의 권력의 사유화가 정말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

이승규 2009-09-17 17:31:56
답글

혹시라도 농담을 하셨나 싶어 다시금 리플을 읽어봐도 진심으로 보이더군요...<br />
<br />
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국민*년을 존경까지 하시는지 궁금해서 게시판을 뒤져보니 특별한(!) 점을 찾을수<br />
없어서 더욱 난감했습니다..<br />
<br />
보통사람도 충분히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나는 *&*^&%(*(^%$%^*&^년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쩝~

진현호 2009-09-17 17:35:04
답글

뭐 7천원짜리 이야기는 의원들의 공식 접대비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던데 .. <br />
<br />
법안 통과시키던 꼴을 생각하면 저런 이야기는 꼴같잖은 쑈죠.

차병진 2009-09-17 17:39:35
답글

나이에 비해 얼굴은 괜챦은 편이죠...<br />
<br />
그렇다고 존경이라뇨???<br />
<br />
괴상한 첫 댓글에 확 뿜을뻔 했네요 ㅋㅋ

이재진 2009-09-17 17:41:08
답글

첫 댓글에 커피 마시다 코로 들어갔습니다. 하하 나경원이가 어떻게 존경을 받을 수 있나요?<br />
설명 좀 해주세요

음관우 2009-09-17 17:43:50
답글

그런데 학생들이 국회에 간다고 했습니까? <br />
<br />
학생들이 밥 사달라고 했습니까?<br />
<br />
별... 국민 Psyang 뇬...

이선복 2009-09-17 17:49:30
답글

네 주위에서도 나의원을 좋아하시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br />
<br />
특히 '인간적'인 면에서 존경하시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br />
<br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족사와 관련된 이유 그리고 여성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큰 사회적인 성취(?)를 얻은 것도 존경의 이유가 되겠지요. <br />
<br />
저는 나의원을 그녀의 정치적인 포지션과 특유의 유들거리는 화법 때문에 싫어하지만.... 어떤 분이 그녀를

진현호 2009-09-17 17:50:35
답글

공부를 많이 하고 사회적인 성취가 높아 존경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인간적인 존경은 그런 부분과는 <br />
다른 이유가 아닐까요?<br />
<br />
가족사에 관련한 부분도 그렇습니다.<br />
몇가지 일들을 보면 그녀가 과연 장애인의 처우에 관심을 기울이기는 하는지 의문이죠.<br />
<br />
그래서 인간적으로 존경한다는 그 이유를 알고 싶은겁니다.

이선복 2009-09-17 17:53:14
답글

이제는 북한의 간첩에게도 사상의 전향을 강요할 수 없는 사회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체제와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설득할 수 있을 뿐이지요. 어려운 일입니다만.....<br />
<br />
저는 '국개론'을 아주 싫어합니다. 저는 그분들은 존종하면서 그러나 천천히, 끝까지 설득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br />
<br />
<br />

이선복 2009-09-17 18:00:08
답글

개인 나경원은 어쩌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장애인 자녀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측은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애들이 건강하니 제가 다른 부분에서 나의원보다 한참 모자르더라도 말입니다.<br />
<br />
공인인 나경원위원은 저는 싫어합니다. 아마 공인 나경원의원을 비판하는 본문에 외모까지 언급하시는 바람에 경승현님께서 한마디 하신 것 같네요. <br />
<br />
<br />

김주영 2009-09-17 18:05:03
답글

첫번째 댓글이 참 거시기 하네요 본인은 나경원이를 존경하니 비판적인 글을 쓰지 마라 이건가요?<br />
그럼 뭐가 그렇게 존경스러우신지........

이정호 2009-09-17 18:06:40
답글

정신적 장애인인 나의원이 더 측은합니다만....

심재현 2009-09-17 18:08:52
답글

개인 나경원을 욕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개인 나경원으로 있었다면 신경도 안 썼겠죠.<br />
국회의원으로서, 한나라당 대변인으로서 그 동안 해온 언행을 보면......<br />
더 말하기도 싫네요.<br />
저녁 먹어야 하는데 밥맛 떨어져서...<br />

반상우 2009-09-17 18:10:45
답글

<br />
댓글에 낚이셨군요

진현호 2009-09-17 18:11:14
답글

장애인 자녀가 있어 측은해 보일지는 모르나 그 녀의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존경과는<br />
한참 거리가 먼 행동이라 더 의아해질 뿐이죠.<br />
<br />
차라리 인간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 녀의 개인적인 성공을 존경한다고 했으면 이해라도 했을지 모릅니다.<br />
욕이야 먹지만 어쨌던 지금의 위치는 성공이라면 성공일테니 ..

이희관 2009-09-17 18:11:42
답글

사상의 전향을 강요할 수 있다면,<br />
이미 그것은 사상이 아닌것이지요.<br />
<br />
자기 내면의 양심의 소리가<br />
타협할 수 있는 것이라면<br />
그것은 이미 양심의 문제가 아닌것 처럼..<br />
<br />

최경호 2009-09-17 18:13:01
답글

다행입니다. 링크 기사나 존경한다는 댓글을, 저녁밥먹은후에 봤습니다.

김태성 2009-09-17 18:14:37
답글

DC 였다면...<br />
<br />
비켜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김동철 2009-09-17 18:24:53
답글

근데 서울대 총장이 이완용이 손자라던데 사실인가요?<br />
사실이면 그 나물에 그 밥인데 기대할것도 없는데...

우현욱 2009-09-17 18:53:21
답글

자기 자식을 아끼는건 누구나 다 그런겁니다.. 장애가 있던 아니던 말이지요..<br />
그런 자식을 위해서 봉사활동 좀 했다는것만으로 이 아줌마 저지르고 다니는 일들을 덮어주는건<br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mutante@hanafos.com 2009-09-17 18:56:09
답글

서울대 총장의 할아버지는 이병도에요. 일제시대때 조선사편수위원회에 참가해서 해방 후 이 땅에 식민사관을 퍼트리는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 강단사학의 대부죠. 이병도가 이완용의 친조카는 아니고 항렬상 조카뻘 되는 사람입니다. 이완용의 묘가 파헤쳐질때 그 묘비도 이병도가 가져갔습니다.

이장희 2009-09-17 19:00:12
답글

첫댓글은 떡밥만던져놓고 다시안오시네요..그냥 떡밥인듯...쩝...

임기종 2009-09-17 19:19:58
답글

제 와이프가 그러 더군요...그 정도 되는 가정과 분위기에서 장애인 교육 그 정도 못시켰으면...인간도 아니라고......그 분 자기 자식에게 감사 해야 합니다....더이상 말하기가 그렇군요.......

이명재 2009-09-17 19:20:30
답글

"드러나진 않았지만 우호적인 학생들도 많았다"<br />
<br />
그새 독심술까지 배웠나봅니다~

김대홍 2009-09-17 19:24:57
답글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라면, 돈 걱정 없는 집안이니 판사, 정치 안하고 아이만 키웠을 겁니다.

이준호 2009-09-17 19:27:45
답글

나경원씨는 인간적으로 존..만한 사람입니다. 라고 읽을뻔 했네요..<br />
사학법 막으라고 보낸 아비덕에 벽에 떵칠할때까지 살겠군요..

moondrop@empal.com 2009-09-17 19:31:01
답글

존경은 무슨 얼어죽을.. 경멸의 대상인데.. -_-;;

최명규 2009-09-17 20:06:46
답글

경승헌 님처럼 쓰잘데기 없는 댓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홍인 2009-09-17 20:14:08
답글

하기는 전두환도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박전의 2009-09-17 20:14:16
답글

알바여 알바~~

양우창 2009-09-17 20:20:56
답글

오늘은 만우절이 아닌데 영 희한한 생각을 하고계신분때문에 실소를 하고 갑니다..

logospol@naver.com 2009-09-17 20:22:38
답글

첫번째 댓글이 하도 어이가 없어 맥이 탁 풀리지만, 무지가 때론 존경으로 이어지기도 하나 싶어 몇 자 올려봐야 겠네요. (그런데 짜증 많이 납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제 후배 녀석 중에도 한 녀석이, (그 자식 정말 진취적이고 진보적인데) 나경원이 이야기 나왔을 때, "나경원이, 왜요? 이쁘잖아요?" 이러더군요. 그러나 존경을 하느니 마느니 이런 쓸 데 없는 소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나경원이가 누굽니까? 애비가 학

김동수 2009-09-17 20:25:45
답글

'쓸데없는' 참 어이가 없네요.

logospol@naver.com 2009-09-17 20:28:41
답글

에이 참, 그러거나 말거나.. <br />
괜히 열을 내고 말았네요. 기분이 찝찝합니다.<br />

p705@kornet.net 2009-09-17 21:43:29
답글

존경할만한 인간적인 면이 있었다면 검색하면 나오는 그런 짓들을 하지는 않았겠지요.

김기홍 2009-09-17 22:00:23
답글

장애인 자식을 결과적으로 이미지메이킹에 이용해 먹는 꼴이죠. <br />
<br />

김용준 2009-09-17 22:06:43
답글

그래도 이 세상에 한 명 정도는 존경할 수 도 있지요 뭐~

김영광 2009-09-17 22:24:28
답글

지려놓고 가면 그냥 끝이네요~ ㅉㅉ

dnsworj@naver.com 2009-09-17 22:25:19
답글

나는 이년을 개잡년으로 생각한다.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다. 개 잡 년<br />
(작성자. 미친년)<br />
------------------------<br />
링크된 기사 댓글에 이런 짧고 인상적인 참 글이 있네여...^^

김주섭 2009-09-17 22:50:56
답글

야구장 다녀와 보니 리플이<br />
魚益後;<br />
<br />
뭐 다양성이 존중되는 민주 대한민국이니까요<br />
쿨럭;

이인규 2009-09-17 23:03:34
답글

뭔리플이 이리도 많은가 했습니다...힝~<br />
<br />

권윤길 2009-09-17 23:13:34
답글

한때는 우리 마눌도 나경원은 뭐라고 하지 말라던 때가 있었죠. 힘든 양육과 일을 동시에 한다고...<br />
그 얘기를 마지막으로 한게 몇년 전이었더라..... -_-a<br />
<br />
우얏든 자기같은 처지의 부모들을 생각하는 정책에는 관심도 없어 보이는 모습 지켜보다 결국 마눌께서는..<br />
"저 $ㄲ%^&*(()(%#$&*()$%^&*.." 이라고 하셨..

권태형 2009-09-17 23:29:16
답글

나경원이가 판사시절 친일파 땅 찾는 것을 도와줬죠. 친일파 재산환수가 두번 실패했는데, 그것이 모두 판사 나경원 때문이라는 글이 기억나네요. 존경할만한 사람이 진짜 없나 봅니다.

yans@naver.com 2009-09-17 23:34:07
답글

임신 3개월에 배속 태아가 욕을 태교로 한 바가지로 먹었군요

유상훈 2009-09-18 01:42:03
답글

'쓸데없는' 이 글이 잘못 표현된거같습니다....<br />
저도 개인적으로 나경원씨 싫습니다....<br />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br />
여기는 자유게시판아닌가요..... (쓸데없는).... 표현이.... 아무래두.....

구현회 2009-09-18 08:23:23
답글

나경원이라는 인간을 잘 모르니 인간적으로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읍니다.<br />
<br />
근데 국회의원으로써 그 년은 욕을 처먹어도 쌉니다.

최준영 2009-09-18 08:44:03
답글

ㅋㅋ 경승원님 당하셨군요..

김성환 2009-09-18 11:54:19
답글

무엇이 쓸데없느냐 하면은, 그냥 조용히 넘어갈 글을 수많은 사람들의<br />
시간과 열의를 빼앗아간 첫번째 댓글이 쓸데없다 하겠습니다.....

경승현 2009-09-17 17:08:40
답글

죄송합니다마는, 이런 쓸데없는 글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br />
나경원씨는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입니다.

이재준 2009-09-17 17:10:04
답글

어떤면에서 존경할만한 사람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진현호 2009-09-17 17:10:14
답글

엥?<br />
<br />
경승현님 진심으로 하는 이야깁니까?

이승철 2009-09-17 17:10:59
답글

어찌 그리 뻔뻔하냐는 질문에 10명까지 7천원 이하의 밥이라니, 정말 뻔뻔하네요-_-;;

이승규 2009-09-17 17:12:44
답글

경승현님.. 쓸데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데...<br />
<br />
어떤 면에서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인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황성중 2009-09-17 17:13:57
답글

죄송하다는 방어벽을 깔았더라도 자유게시판에서.. 그것도 남에 글에 [쓸데없다]란 말 붙이는 모습은<br />
좀 아니지 않나요?<br />
어떤분께는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분일지 몰라도,,<br />
또다른 분들께는 국민 X뇬으로 통한다죠?

mikegkim@dreamwiz.com 2009-09-17 17:16:11
답글

헐... ...<br />
기사도 기사지만 댓글도 참.,

나순주 2009-09-17 17:16:32
답글

개인적으로......인간적으로 존경할때는 그냥 마음속으로 조용히 존경하면 됩니다.<br />
나머지 대다수는 인간적으로 X뇬으로 대하니까요...

byunghyunkim@hotmail.com 2009-09-17 17:19:44
답글

무엇이 존경스럽다는 것인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김명철 2009-09-17 17:20:20
답글

역시.... <br />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겠지만 <br />
언제나 대세적인 흐름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소수의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이경호 2009-09-17 17:20:45
답글

드러나지 않았지만 우호적인 학생도 많았다.......... <br />
<br />
<br />
독심술이라도 하나요?

진현호 2009-09-17 17:20:49
답글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 허허

wodudsla@naver.com 2009-09-17 17:22:12
답글

옛날 같으면 똥국물 세례를 받았을거 같은디.. --;<br />
국민들이 너무 착해졌어요...

김명철 2009-09-17 17:22:18
답글

설대 학생들이 매일 매일 10명씩 찾아 가보면 어떨까요 ?<br />
대략 몇달간만 하면 ㅋㅋㅋㅋㅋ

이현수 2009-09-17 17:26:46
답글

국민 쌍X 학생들이 당신한테 밥 사달라는게아니고 왜 뻔뻔하냐고 물어보는거잖아..<br />
나는 안 뻔뻔한데 당신들이 오해한거다..그렇게 얘기하면 될걸...<br />
지는 맨날 몇만원짜리 밥 처먹으면서 학생들은 칠천원짜리 사준대... <br />

이경일 2009-09-17 17:29:42
답글

이건 뭐 동문서답도 저 정도면...정신병 수준인 것 같습니다. <br />
<br />
그나저나 인간적으로 뭐가 그리 존경스러운지 정말 궁금하군요.

김지태 2009-09-17 17:30:31
답글

저여자 흠모하는 양반들 제법 많습니다.<br />
<br />
하루 용돈이 7만원인듯...후배를 아낀다면 좀 더 써야...

장준영 2009-09-17 17:31:02
답글

국립 대학교, 그것도 한국 대학의 대표 격으로 인식되는 서울대에서,<br />
학교 차원의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니,<br />
그것도, 법과대에서…<br />
법 이전에, 그 법이 도출되고, 법을 지탱해 주는, '가치'라는 것이 있는데,<br />
학생들더러 뭘 배우라고, 저런 자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는 겁니까.<br />
서울대면 국립 대학교니, 국가 기관인데,<br />
작금의 권력의 사유화가 정말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

이승규 2009-09-17 17:31:56
답글

혹시라도 농담을 하셨나 싶어 다시금 리플을 읽어봐도 진심으로 보이더군요...<br />
<br />
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국민*년을 존경까지 하시는지 궁금해서 게시판을 뒤져보니 특별한(!) 점을 찾을수<br />
없어서 더욱 난감했습니다..<br />
<br />
보통사람도 충분히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나는 *&*^&%(*(^%$%^*&^년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쩝~

진현호 2009-09-17 17:35:04
답글

뭐 7천원짜리 이야기는 의원들의 공식 접대비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던데 .. <br />
<br />
법안 통과시키던 꼴을 생각하면 저런 이야기는 꼴같잖은 쑈죠.

차병진 2009-09-17 17:39:35
답글

나이에 비해 얼굴은 괜챦은 편이죠...<br />
<br />
그렇다고 존경이라뇨???<br />
<br />
괴상한 첫 댓글에 확 뿜을뻔 했네요 ㅋㅋ

이재진 2009-09-17 17:41:08
답글

첫 댓글에 커피 마시다 코로 들어갔습니다. 하하 나경원이가 어떻게 존경을 받을 수 있나요?<br />
설명 좀 해주세요

음관우 2009-09-17 17:43:50
답글

그런데 학생들이 국회에 간다고 했습니까? <br />
<br />
학생들이 밥 사달라고 했습니까?<br />
<br />
별... 국민 Psyang 뇬...

이선복 2009-09-17 17:49:30
답글

네 주위에서도 나의원을 좋아하시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br />
<br />
특히 '인간적'인 면에서 존경하시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br />
<br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족사와 관련된 이유 그리고 여성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큰 사회적인 성취(?)를 얻은 것도 존경의 이유가 되겠지요. <br />
<br />
저는 나의원을 그녀의 정치적인 포지션과 특유의 유들거리는 화법 때문에 싫어하지만.... 어떤 분이 그녀를

진현호 2009-09-17 17:50:35
답글

공부를 많이 하고 사회적인 성취가 높아 존경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인간적인 존경은 그런 부분과는 <br />
다른 이유가 아닐까요?<br />
<br />
가족사에 관련한 부분도 그렇습니다.<br />
몇가지 일들을 보면 그녀가 과연 장애인의 처우에 관심을 기울이기는 하는지 의문이죠.<br />
<br />
그래서 인간적으로 존경한다는 그 이유를 알고 싶은겁니다.

이선복 2009-09-17 17:53:14
답글

이제는 북한의 간첩에게도 사상의 전향을 강요할 수 없는 사회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체제와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설득할 수 있을 뿐이지요. 어려운 일입니다만.....<br />
<br />
저는 '국개론'을 아주 싫어합니다. 저는 그분들은 존종하면서 그러나 천천히, 끝까지 설득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br />
<br />
<br />

이선복 2009-09-17 18:00:08
답글

개인 나경원은 어쩌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장애인 자녀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측은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애들이 건강하니 제가 다른 부분에서 나의원보다 한참 모자르더라도 말입니다.<br />
<br />
공인인 나경원위원은 저는 싫어합니다. 아마 공인 나경원의원을 비판하는 본문에 외모까지 언급하시는 바람에 경승현님께서 한마디 하신 것 같네요. <br />
<br />
<br />

김주영 2009-09-17 18:05:03
답글

첫번째 댓글이 참 거시기 하네요 본인은 나경원이를 존경하니 비판적인 글을 쓰지 마라 이건가요?<br />
그럼 뭐가 그렇게 존경스러우신지........

이정호 2009-09-17 18:06:40
답글

정신적 장애인인 나의원이 더 측은합니다만....

심재현 2009-09-17 18:08:52
답글

개인 나경원을 욕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개인 나경원으로 있었다면 신경도 안 썼겠죠.<br />
국회의원으로서, 한나라당 대변인으로서 그 동안 해온 언행을 보면......<br />
더 말하기도 싫네요.<br />
저녁 먹어야 하는데 밥맛 떨어져서...<br />

반상우 2009-09-17 18:10:45
답글

<br />
댓글에 낚이셨군요

진현호 2009-09-17 18:11:14
답글

장애인 자녀가 있어 측은해 보일지는 모르나 그 녀의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존경과는<br />
한참 거리가 먼 행동이라 더 의아해질 뿐이죠.<br />
<br />
차라리 인간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 녀의 개인적인 성공을 존경한다고 했으면 이해라도 했을지 모릅니다.<br />
욕이야 먹지만 어쨌던 지금의 위치는 성공이라면 성공일테니 ..

이희관 2009-09-17 18:11:42
답글

사상의 전향을 강요할 수 있다면,<br />
이미 그것은 사상이 아닌것이지요.<br />
<br />
자기 내면의 양심의 소리가<br />
타협할 수 있는 것이라면<br />
그것은 이미 양심의 문제가 아닌것 처럼..<br />
<br />

최경호 2009-09-17 18:13:01
답글

다행입니다. 링크 기사나 존경한다는 댓글을, 저녁밥먹은후에 봤습니다.

김태성 2009-09-17 18:14:37
답글

DC 였다면...<br />
<br />
비켜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김동철 2009-09-17 18:24:53
답글

근데 서울대 총장이 이완용이 손자라던데 사실인가요?<br />
사실이면 그 나물에 그 밥인데 기대할것도 없는데...

우현욱 2009-09-17 18:53:21
답글

자기 자식을 아끼는건 누구나 다 그런겁니다.. 장애가 있던 아니던 말이지요..<br />
그런 자식을 위해서 봉사활동 좀 했다는것만으로 이 아줌마 저지르고 다니는 일들을 덮어주는건<br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mutante@hanafos.com 2009-09-17 18:56:09
답글

서울대 총장의 할아버지는 이병도에요. 일제시대때 조선사편수위원회에 참가해서 해방 후 이 땅에 식민사관을 퍼트리는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 강단사학의 대부죠. 이병도가 이완용의 친조카는 아니고 항렬상 조카뻘 되는 사람입니다. 이완용의 묘가 파헤쳐질때 그 묘비도 이병도가 가져갔습니다.

이장희 2009-09-17 19:00:12
답글

첫댓글은 떡밥만던져놓고 다시안오시네요..그냥 떡밥인듯...쩝...

임기종 2009-09-17 19:19:58
답글

제 와이프가 그러 더군요...그 정도 되는 가정과 분위기에서 장애인 교육 그 정도 못시켰으면...인간도 아니라고......그 분 자기 자식에게 감사 해야 합니다....더이상 말하기가 그렇군요.......

이명재 2009-09-17 19:20:30
답글

"드러나진 않았지만 우호적인 학생들도 많았다"<br />
<br />
그새 독심술까지 배웠나봅니다~

김대홍 2009-09-17 19:24:57
답글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라면, 돈 걱정 없는 집안이니 판사, 정치 안하고 아이만 키웠을 겁니다.

이준호 2009-09-17 19:27:45
답글

나경원씨는 인간적으로 존..만한 사람입니다. 라고 읽을뻔 했네요..<br />
사학법 막으라고 보낸 아비덕에 벽에 떵칠할때까지 살겠군요..

moondrop@empal.com 2009-09-17 19:31:01
답글

존경은 무슨 얼어죽을.. 경멸의 대상인데.. -_-;;

최명규 2009-09-17 20:06:46
답글

경승헌 님처럼 쓰잘데기 없는 댓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홍인 2009-09-17 20:14:08
답글

하기는 전두환도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박전의 2009-09-17 20:14:16
답글

알바여 알바~~

양우창 2009-09-17 20:20:56
답글

오늘은 만우절이 아닌데 영 희한한 생각을 하고계신분때문에 실소를 하고 갑니다..

logospol@naver.com 2009-09-17 20:22:38
답글

첫번째 댓글이 하도 어이가 없어 맥이 탁 풀리지만, 무지가 때론 존경으로 이어지기도 하나 싶어 몇 자 올려봐야 겠네요. (그런데 짜증 많이 납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제 후배 녀석 중에도 한 녀석이, (그 자식 정말 진취적이고 진보적인데) 나경원이 이야기 나왔을 때, "나경원이, 왜요? 이쁘잖아요?" 이러더군요. 그러나 존경을 하느니 마느니 이런 쓸 데 없는 소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나경원이가 누굽니까? 애비가 학

김동수 2009-09-17 20:25:45
답글

'쓸데없는' 참 어이가 없네요.

logospol@naver.com 2009-09-17 20:28:41
답글

에이 참, 그러거나 말거나.. <br />
괜히 열을 내고 말았네요. 기분이 찝찝합니다.<br />

p705@kornet.net 2009-09-17 21:43:29
답글

존경할만한 인간적인 면이 있었다면 검색하면 나오는 그런 짓들을 하지는 않았겠지요.

김기홍 2009-09-17 22:00:23
답글

장애인 자식을 결과적으로 이미지메이킹에 이용해 먹는 꼴이죠. <br />
<br />

김용준 2009-09-17 22:06:43
답글

그래도 이 세상에 한 명 정도는 존경할 수 도 있지요 뭐~

김영광 2009-09-17 22:24:28
답글

지려놓고 가면 그냥 끝이네요~ ㅉㅉ

dnsworj@naver.com 2009-09-17 22:25:19
답글

나는 이년을 개잡년으로 생각한다.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다. 개 잡 년<br />
(작성자. 미친년)<br />
------------------------<br />
링크된 기사 댓글에 이런 짧고 인상적인 참 글이 있네여...^^

김주섭 2009-09-17 22:50:56
답글

야구장 다녀와 보니 리플이<br />
魚益後;<br />
<br />
뭐 다양성이 존중되는 민주 대한민국이니까요<br />
쿨럭;

이인규 2009-09-17 23:03:34
답글

뭔리플이 이리도 많은가 했습니다...힝~<br />
<br />

권윤길 2009-09-17 23:13:34
답글

한때는 우리 마눌도 나경원은 뭐라고 하지 말라던 때가 있었죠. 힘든 양육과 일을 동시에 한다고...<br />
그 얘기를 마지막으로 한게 몇년 전이었더라..... -_-a<br />
<br />
우얏든 자기같은 처지의 부모들을 생각하는 정책에는 관심도 없어 보이는 모습 지켜보다 결국 마눌께서는..<br />
"저 $ㄲ%^&*(()(%#$&*()$%^&*.." 이라고 하셨..

권태형 2009-09-17 23:29:16
답글

나경원이가 판사시절 친일파 땅 찾는 것을 도와줬죠. 친일파 재산환수가 두번 실패했는데, 그것이 모두 판사 나경원 때문이라는 글이 기억나네요. 존경할만한 사람이 진짜 없나 봅니다.

yans@naver.com 2009-09-17 23:34:07
답글

임신 3개월에 배속 태아가 욕을 태교로 한 바가지로 먹었군요

유상훈 2009-09-18 01:42:03
답글

'쓸데없는' 이 글이 잘못 표현된거같습니다....<br />
저도 개인적으로 나경원씨 싫습니다....<br />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br />
여기는 자유게시판아닌가요..... (쓸데없는).... 표현이.... 아무래두.....

구현회 2009-09-18 08:23:23
답글

나경원이라는 인간을 잘 모르니 인간적으로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읍니다.<br />
<br />
근데 국회의원으로써 그 년은 욕을 처먹어도 쌉니다.

최준영 2009-09-18 08:44:03
답글

ㅋㅋ 경승원님 당하셨군요..

김성환 2009-09-18 11:54:19
답글

무엇이 쓸데없느냐 하면은, 그냥 조용히 넘어갈 글을 수많은 사람들의<br />
시간과 열의를 빼앗아간 첫번째 댓글이 쓸데없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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