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 커버로 덮어진 것은 샨링 STP 80 으로 판테온이 나가고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것을 가져 왔습니다. 오딘이 들어온후로 옷입고 긴잠에 들었습니다 -.-
맥과 PC-FI ..그리고 CDT100 을 통해 모니터 오디오 PL300 스피커와 헤드폰으로 음악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공제 참여한 USB HD
USB HD 는 멕과 연결해 있는데.. Coaxial 출력시 MD30 보단 DA100s 에서의 소리가 더 좋습니다. 아직은 에이징 중이여서 일까 싶네요.
MD11 에 비해선 윗길의 소릴 들려줍니다. 초반에 들었던 먹먹했던 헤드폰단도 많이 풀렸네요. 그래도 투칸보단 공간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CD 플레이용 소스입니다. 마란츠11S2 와 경합 후 선택된 제품으로 중고가로 치면 훨씬 저렴하지만..소리는 11S2 보단 윗 길 같습니다. 배음과 무대감.해상력에 더 장점이 있었습니다.
HP100 은 제겐 헤드폰 엠프로도 프리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DP1을 공구해놨는데 추후 DA100s 와 HP100 은 아들방에 놔줘야 겠습니다.
주 소스가 PC 입니다. 벅스 플레이를 많이 사용하고 무손실음원에 출력을 많이 해서 이렇게 사용합니다. Mulink 카드 사용후 USB 케이블을 고가로 사는 것 보다 더 큰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깔끔한 전기 공급을 위해 사용중인 전원 장치입니다. 음이 조금은 더 단정해 진것 같습니다. 진공관 사용하기에 구한것인데 TR 이 주가 되니 아깝네요.
오딘이 오고 서브로 전락한 시스템입니다. 역시 PC 파이가 주 이고 CD10 은 부 입니다. CDP 는 픽업 수명이 다되는지 복사시디-.- 인식이 안좋아져 서브로 밀렸습니다.(벅스에서 다운 받아서 CD 로 구워서 잘 사용하거든요 )
베이어 다이나믹 T1 ... 얼마전 AKG 701 을 들였는데.. T1 과 차이가 나네요. 비슷한 소리인것 같은데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이 T1 이 우수했습니다.
영국 다녀온 투칸입니다. 코드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쿨엔 클리어하면서 훌륭한 해상력과 소릿결 넓은 무대감과 화통한 저역을 들려줍니다. 추후 공구해놓은 전원장치가 오면 더 업그레이드된 소리가 날것으로 기대 됩니다.
MD30 으로 인해 서브로 밀려난 dAC-200 , 뮤링크 카드 사용과 다양한 디지탈 입력이 필요해 서브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진 DAC 중 가장 해상력 있는 소릴 들려 줍니다. 투칸과 좋은 매칭인 것 같습니다.
장수 모델 CD10 ... 에이프릴뮤직에서 공동구매시에 구매한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충분히 좋은 소릴 들려줍니다만..픽업이 조금씩 이상소견을 보여... 돈 들어갈 일이 곧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변치 않는 AI500IU 인티... XQ40 과 좋은 궁합 좋은 소릴 들려줍니다.^^
제겐 에이프릴 소리가 맞나 봅니다. AI500IU 의 경우 지금껏 들어본 인티중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제가 듣기는 SIMAUDIO I7 보다 좋던데..-.-
공간상의 제약 및 고가의 스픽들을 사고 나니 중고로 팔기 아까운 마음에 헤드파이에 투자를 해보고 있습니다.
지금의 소리가 만족하기에 엠프나 케이블링은 놔두고 리시버들만 구하고 있네요.
스피커를 고가의 제품으로 써보니 지금껏 바꿈질이 헛된 것 같더군요. 그래서 리시버도 한 방에 가잔 마음으로 Flagship 위주로 모아 보고 있습니다
HD800, T1, AKG701, W5000,... 이렇게 들여 봤네요. (AKG 는 방출.. W5000 은 아직 도착전입니다.)
오랜만에 와싸다에 글을 남깁니다.
2011년 5월31일 현제 시스템 올리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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