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소장하고 계신분들에게는 날벼락이 아닐수 없겠네요..<br />
<br />
뭐 나중에 조금 음악듣게되어 절판 시디들이 재발매 돼거나 박스 세트로 나와줘서 감사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나주라 어르신 오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엔 염가 박스물인 경우 좀 손이 덜가고 느낌이 별로 이던데요. <br />
물론 음악이라는 내용이야 같지만 그래도 연주자 사진, 혹은 인쇄 그림, 또는 연주평등 설명이 자세히 있는 <br />
이전에 발매된 개별 CD들이 더 다가옵니다. 물론 이런 느낌은 LP로 가면 한결 더하구요~~ <br />
그저 가치라는 금액을 떠나 소장하고 있는 만족감으로 치면 내칠 이유가 없고 단지 내용만 생각하면 사실 <br />
하드에 저장해

가장 열받는 경우는 2/3을 이미 가지고 있는 CD인데, 나머지 1/3 안에 절대 못구해서 안달하던 놈이 들어있을 때죠..-+<br />
<br />
그보다 약간 약하게 열받는 경우는 구하고 싶은 놈이 1/3안에 껴 있는데 나머지 2/3은 쓰레기일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클래식 같은 경우는 가격이 떨어져도 많이들 들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문제는 이런 좋은 음악을 안 듣는다는것이 아닐까요?

물론 앞으로는 음반을 소장 하는 시대는 가고 <br />
음원에 접속하는 시대가 될겁니다.<br />
<br />
하지만 <br />
전 그 시대가 되어도 제가 가진 음반 들 소중히 들으려합니다.<br />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음반들 사모을 겁니다.<br />
<br />
음악 감상에도 새로운 시대가 오겠지만 <br />
전 그냥 지금 처럼 음반 모으고 들으며 살다 죽을랍니다.<br />

전 평생 들을 생각으로 시디 삽니다. 언젠가 시디가 사라지는 날이 오더라도 제가 내다버리지 않는 한은 죽을때까지 제가 소장할 시디 들을 수 있으니까요...오히려 시디피의 픽업을 쟁여놔야 하나 하는 고민이 좀 드네요

죽을 때까지 듣다가, 애들한테 넘겨 주고, 애들은 손주들 주고.<br />
지금 가지고 있는 기기들은 빈티지가 될테고 그렇게 작은 역사가 되겠죠.<br />
<br />
CD 여전히 질러 대는 1인 입니다.

<br />
더이상 실질적인 용도가 없어지더라도 차마 '버리지 못하는 것' 들은 있지요.

그래도 남는건 CD죠...^^

저도, 내칠까 말까 갈등하다가,<br />
다른 분들 생각을 듣고 싶어서 말씀 올린 거였는데,<br />
역시나…<br />
음악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은 대략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br />
저도, 차마 못 내치겠네요…<br />
<br />
일단, 갖고 있는 CD들, 하드에 리핑은 슬슬 시작할까,<br />
그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디는 평생 들을겁니다. 죽기전에는 함께할 매쳅니다.<br />
저는 외려 pc로 옮기고 듣는게 더 귀찮더군요.

저도 PC로 옮기는게 더 귀찮아서 그냥 듣던가 라디오를 듣습니다.<br />
<br />
원래 하는 일이 이런쪽이라 그런지 남의 일 돈받고 하는거라면 천장인들 못하겠습니까만 내꺼 한 10장 하니까 더이상 못하겠더군요.<br />
<br />
CD, LP는 생각보다 더 오래 갈겁니다.

무료 평생 보관해드립니다...ㅡ,.ㅜ^

으르신께서 왜 안 오시나 했습니다^^

소장하고 계신분들에게는 날벼락이 아닐수 없겠네요..<br />
<br />
뭐 나중에 조금 음악듣게되어 절판 시디들이 재발매 돼거나 박스 세트로 나와줘서 감사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나주라 어르신 오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엔 염가 박스물인 경우 좀 손이 덜가고 느낌이 별로 이던데요. <br />
물론 음악이라는 내용이야 같지만 그래도 연주자 사진, 혹은 인쇄 그림, 또는 연주평등 설명이 자세히 있는 <br />
이전에 발매된 개별 CD들이 더 다가옵니다. 물론 이런 느낌은 LP로 가면 한결 더하구요~~ <br />
그저 가치라는 금액을 떠나 소장하고 있는 만족감으로 치면 내칠 이유가 없고 단지 내용만 생각하면 사실 <br />
하드에 저장해

가장 열받는 경우는 2/3을 이미 가지고 있는 CD인데, 나머지 1/3 안에 절대 못구해서 안달하던 놈이 들어있을 때죠..-+<br />
<br />
그보다 약간 약하게 열받는 경우는 구하고 싶은 놈이 1/3안에 껴 있는데 나머지 2/3은 쓰레기일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클래식 같은 경우는 가격이 떨어져도 많이들 들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문제는 이런 좋은 음악을 안 듣는다는것이 아닐까요?

물론 앞으로는 음반을 소장 하는 시대는 가고 <br />
음원에 접속하는 시대가 될겁니다.<br />
<br />
하지만 <br />
전 그 시대가 되어도 제가 가진 음반 들 소중히 들으려합니다.<br />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음반들 사모을 겁니다.<br />
<br />
음악 감상에도 새로운 시대가 오겠지만 <br />
전 그냥 지금 처럼 음반 모으고 들으며 살다 죽을랍니다.<br />

전 평생 들을 생각으로 시디 삽니다. 언젠가 시디가 사라지는 날이 오더라도 제가 내다버리지 않는 한은 죽을때까지 제가 소장할 시디 들을 수 있으니까요...오히려 시디피의 픽업을 쟁여놔야 하나 하는 고민이 좀 드네요

죽을 때까지 듣다가, 애들한테 넘겨 주고, 애들은 손주들 주고.<br />
지금 가지고 있는 기기들은 빈티지가 될테고 그렇게 작은 역사가 되겠죠.<br />
<br />
CD 여전히 질러 대는 1인 입니다.

<br />
더이상 실질적인 용도가 없어지더라도 차마 '버리지 못하는 것' 들은 있지요.

그래도 남는건 CD죠...^^

저도, 내칠까 말까 갈등하다가,<br />
다른 분들 생각을 듣고 싶어서 말씀 올린 거였는데,<br />
역시나…<br />
음악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은 대략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br />
저도, 차마 못 내치겠네요…<br />
<br />
일단, 갖고 있는 CD들, 하드에 리핑은 슬슬 시작할까,<br />
그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디는 평생 들을겁니다. 죽기전에는 함께할 매쳅니다.<br />
저는 외려 pc로 옮기고 듣는게 더 귀찮더군요.

저도 PC로 옮기는게 더 귀찮아서 그냥 듣던가 라디오를 듣습니다.<br />
<br />
원래 하는 일이 이런쪽이라 그런지 남의 일 돈받고 하는거라면 천장인들 못하겠습니까만 내꺼 한 10장 하니까 더이상 못하겠더군요.<br />
<br />
CD, LP는 생각보다 더 오래 갈겁니다.

무료 평생 보관해드립니다...ㅡ,.ㅜ^

으르신께서 왜 안 오시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