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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승왕은 조정훈,장원준만 등판하는 작금 롯데의 사정상 조정훈도 살짝 기대해 봅니다~

양현종... 잘하기는 했습니다만 골든 글러브까지는 약하지 않나요? 앞으로 남은기간 1승 정도 더 한다면 혹시나... 차라리 구동순이 나을 것 같아요. 기복없이 해 온지라<br />
<br />
올해는 별로 인물이 없기는 없네요.

가장 알많이 깐 유격수와 삼진 많이 당한 타자, 포볼 많이 던진 투수 등등은 누구일까요? ㅎㅎㅎ

가장 알 많이 깐 유격수는 뼈격이고 삼진 많이 당한 타자는 배터지니죠~

구톰슨. 정상호. 최희섭. 정근우. 김상현. 강정호. 박용택. 김현수. 강봉규. 페타지니...<br />

투수부문이 참 어렵네요. 양현종은 안될것같고 다승왕을 차지한 한국선수가 유리하지않을까 싶습니다.<br />
양현종은 잘하긴했는데(특히 팀이 어려울때 귀중한 승리..) 타이틀이 없어서 힘들지않을까요?<br />
나머지는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을거라 예상해봅니다 ^^

포수는 규정타석과 타율 사이에서 정해질 듯 합니다.<br />
아마 코시 우승하는 팀 선수가 받게되지 않을까 예상해 보구요.<br />
<br />
스탯상으로 나주환도 괜찮습니다.<br />
홈런만 2~3개 더 쳐주고 3할 근처까지 끌어올리면 가능할듯.<br />
뭐, 강정호의 20홈런이 나온다면 대략 시망ㅜ

조정훈이 15승 찍고 탈삼진왕을 먹으면 판이 바뀝니다. 걍 고고씽이죠^^<br />
투수는 현재 솔리드하게 튀는 우월한 능력자가 돋보이지가 않아서 아주 고민들이 될듯 하구요...<br />
<br />
최다삼진은 갈샤라능^^

ㅎㅎ 어제 강정호 선수 20호 쳤습니다 ^^

헉.. 어제 쳤군요 +_+<br />
그럼 강정호 확정이네요 ㅋ

정상호는 스텟은 좋으나 현재 규정타석이 안될겁니다. 올시즌 박경완의 그늘이 너무 컸습니다...ㅠㅠ<br />
나주환도 올해 제대로 터졌죠. 내년엔 제대로 만개하지 않을까요?

맞다 걀샤 있었네요....^^;;;;;;;

투수는 1.다승, 2.방어율,3.우승팀 순으로 가중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구톰슨이 1승 더 추가하고 기아 우승한다면야...포수는 김상훈의 어부지리가 예상되고요, 내야는 최희섭,정근우,김상현,강정호 정도로 이견이 없고, 외야는 박용택 김현수 말고 한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명타자는 홍성흔...골든글러브 각 포지션은 에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많은 게 아니라면 수비능력보단 공격력으로 결정되기땜시...

피자도형 GG 제발;

요즘 정상호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이만수 이후 최고의 대형포수가 아닐지...<br />
수비능력도 이젠 완숙미가 보이더만요...부럽^^

07인가 08시즌의 포수부문 규정에서는 규정타석의 2/3만 채워도 가능했었던걸로 압니다.<br />
문제는 이게 매년 바뀌는지라 올해는 어떻게 적용될지 모른다는거죠.<br />
비슷하게 적용된다면 정상호가 유력해 보입니다.

삼진은 갈샤 118, 혀로즈 송집사117로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그 뒤로 송광민이 109개로 맹렬히 추격을...<br />
페타는 정교한 편이라 후반기 즈질체력에도 불구하고 삼진순위 22위권입니다. 70개^^

네. 인식님 말씀이 맞구요. <br />
정상호가 오늘까지 295타석에 0.293 OPS 0.894 12홈런 47타점이고 <br />
김상훈이 424타석 0.225 OPS 0.674 12홈런 63타점입니다.<br />
포수 부분은 잘하면 정규리그 우승팀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짙겠네요^^ ㅎㅎㅎ<br />

저도 포수는 규정타석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서 정상호를 올렸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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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격이건 투수 리드건 최고는 단연 정상호죠. <br />
규정타석의 제한이 있다면 김상훈이겠지만요....

송풍기 이쉑;<br />
손바닥만한 대전구장 정도는 스윙 한번에 얼려버림

사직구장을 얼려버리는 갈풍기도 있죠-_-

작년 포수 골글후보 기준이 2할6푼에 포수출장 86경기 이군요.<br />
바뀌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작년 기준에 모두 부합되는 포수는 정상호 뿐이네요;<br />
뭐, 골글이랑은 거리가 먼 SK인지라 대략 기대는 안합니다 ㅋ

곤조는 잠실구장 너머 삼전동까지 얼리다 못해<br />
인근 한강에 결빙이 되는 수준이었으나<br />
해태로이드 맞고 환골탈태<br />
<br />
얼마전 인사이드파크호텔 날리신 7년차 유망주 이성열 선생께서 현재는 잠실 냉방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홍포...<br />
성골은 언제나오느뇨...ㅜㅠ<br />
<br />
재박&#54973;님 왜 가만있나 했드만<br />
열받으셨다는 기사에 기쁜마음입니다...ㅜㅠ

2루수 정근우와 포수 정상호 정도가 SK에서 내놓을 수 있는 골글(?)이네요.<br />
<br />
정상호는 내년 SK 주전포수 경쟁에서 박경완과 경합이라능...ㅎㄷㄷ

와야수 클락 어떻게 안 될까요? 20-20에다가 폭발력 최고인데. 이미지도 좋고. 호수비, 나이스캐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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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이나 페타나 용병은 일단 받기가 영 힘들더라구요...

아~ 리플 잼있어용~ <br />
<br />
(구경꾼1人)

ㅎㅎ 우리나라의 골든글러브는 골든 빳다 입니다..<br />
수비잘하는 선수 상주려고 만들었다는데 우리나라는 공격잘하는 선수들 우선으로.. ^^<br />
어쨌든 현장님의 의견에 전폭적으로 동의합니다..

그쳐 골든빳다지 글러브가 아니죠..<br />
<br />
수비잘하는 선수들 상을 뺏어간 느낌이랄까..

일단 다승왕은 조정훈,장원준만 등판하는 작금 롯데의 사정상 조정훈도 살짝 기대해 봅니다~

양현종... 잘하기는 했습니다만 골든 글러브까지는 약하지 않나요? 앞으로 남은기간 1승 정도 더 한다면 혹시나... 차라리 구동순이 나을 것 같아요. 기복없이 해 온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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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별로 인물이 없기는 없네요.

가장 알많이 깐 유격수와 삼진 많이 당한 타자, 포볼 많이 던진 투수 등등은 누구일까요? ㅎㅎㅎ

가장 알 많이 깐 유격수는 뼈격이고 삼진 많이 당한 타자는 배터지니죠~

구톰슨. 정상호. 최희섭. 정근우. 김상현. 강정호. 박용택. 김현수. 강봉규. 페타지니...<br />

투수부문이 참 어렵네요. 양현종은 안될것같고 다승왕을 차지한 한국선수가 유리하지않을까 싶습니다.<br />
양현종은 잘하긴했는데(특히 팀이 어려울때 귀중한 승리..) 타이틀이 없어서 힘들지않을까요?<br />
나머지는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을거라 예상해봅니다 ^^

포수는 규정타석과 타율 사이에서 정해질 듯 합니다.<br />
아마 코시 우승하는 팀 선수가 받게되지 않을까 예상해 보구요.<br />
<br />
스탯상으로 나주환도 괜찮습니다.<br />
홈런만 2~3개 더 쳐주고 3할 근처까지 끌어올리면 가능할듯.<br />
뭐, 강정호의 20홈런이 나온다면 대략 시망ㅜ

조정훈이 15승 찍고 탈삼진왕을 먹으면 판이 바뀝니다. 걍 고고씽이죠^^<br />
투수는 현재 솔리드하게 튀는 우월한 능력자가 돋보이지가 않아서 아주 고민들이 될듯 하구요...<br />
<br />
최다삼진은 갈샤라능^^

ㅎㅎ 어제 강정호 선수 20호 쳤습니다 ^^

헉.. 어제 쳤군요 +_+<br />
그럼 강정호 확정이네요 ㅋ

정상호는 스텟은 좋으나 현재 규정타석이 안될겁니다. 올시즌 박경완의 그늘이 너무 컸습니다...ㅠㅠ<br />
나주환도 올해 제대로 터졌죠. 내년엔 제대로 만개하지 않을까요?

맞다 걀샤 있었네요....^^;;;;;;;

투수는 1.다승, 2.방어율,3.우승팀 순으로 가중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구톰슨이 1승 더 추가하고 기아 우승한다면야...포수는 김상훈의 어부지리가 예상되고요, 내야는 최희섭,정근우,김상현,강정호 정도로 이견이 없고, 외야는 박용택 김현수 말고 한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명타자는 홍성흔...골든글러브 각 포지션은 에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많은 게 아니라면 수비능력보단 공격력으로 결정되기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