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티비에 나왔는데...
그렇게 꼬치꼬치 물어봐도, 사근사근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그 수많은 질문을 웃으면서 계속...양해부탁합니다.란 말로 대답해주고...
기자진이 학교에 죽치고, 계속 따라다녀도, 수입 끝나고 몰려와도,
마냥 웃으면서 대답해주네요.
수업 끝나고 죽치고 있는 기자진 마주치면,
저같으면 도저히 못웃을텐데...
아얘 멈춰서서 일일히 설명해 주네요.
그러면서 작은 정보하나 실수로도 제공을 안하는.....
웬지... 존경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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