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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의재판에 판사 역할 한다고 온 적 있었는데 직접 보지는 않았고
오늘은 "품위있는 대한민국"-_-라는 낯뜨거운 제목의 강연회를 왔더군요.
강연 내용은 뭐 쓰잘데기 없는 내용이었고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 둘이 대놓고
1.그렇게 뻔뻔스러운 비결이 뭐냐
2.날치기가 품위있는 대한민국에 어울리냐
라는 질문을 ㅋㅋ 오히려 보좌관으로 보이는 남자가 더 당황하고 나경원은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다가
그 강의실에서 수업이 있는 관계로 얼렁뚱땅 끝내더군요ㅎㅎ
이거 진짜인가요?? 꽤나 당황스러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