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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녀님 연세가 28이시군요.<br /> 누나라고 불러도 될까요? ㅠ_ㅠ
산머루.. 포도 맛이랑 비슷한데. <br /> 단맛이 더 많아요. ^_^<br /> <br /> 그리고 파프리카 엄청 탐스러운데요. ^_^
우와....40년이상 사시면서 저렇게 맛있는 꽁치를 처음 먹어보셨다구요....?....<br /> <br /> 꽁치는 그렇다 쳐도 등심은 정말 맛있겠어요......^^;...
산머루 보니까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ㅎㅎ<br /> 제 고향도 강원도 강릉입니다.<br /> 외갓집과 큰집은 아직도 홍천 내면에 있어서 종종 갑니다.
산머루를 어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술담그는 건가요?? ^^;; <br /> 아님 그냥 생물 자체로 냠냠??
직이네요...
꽁치 말고 전어를 추천 합니다.............................<br /> 꽁치 드시고 맛있다 하시는데 전어 구이 드시면 뿅 갑니다...................뒷 책임 안짐..ㅌㅌㅌㅌㅌㅌㅌㅌㅌ
소주가 없으니..무효임다.
향토지기님 산머루는 자연그대로 즐기셔도 되고요 <br /> 양이 많으시다면 흑설탕과 함께 와인을 담가 드시면 포도와인은 외인이 아니죠<br /> 걍!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