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전국 여관을 사방팔방 돌아댕기다가 좀 안착하나 했는데 다시 여관바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급하게 올라오느라 숙소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천안으로 파견을 왔는데 주말마다 우데로 가야할지가 고민임다. ㅡ,.ㅡ;
이번주는 어머니 칠순, 벌초때문에라도 본가에 가야 하는데 담주는 또 우찌 해야 하는지 벌써부터 고민을. ㅋㅋ
천안에서 몇명이 묵을 월세 아파트를 구하는데 정말 안 구해지는군요.
몇개월치 월세를 일시불로 주겠다고 해도 보증금없이 월세만으로 할려니 정말 안 구해지는군요. 혼자라면 사무실에 라꾸라꾸 놓고 우찌 개겨보겠지만 사람이 몇명 되니 그것도 못 하고. ㅎㅎ
그리고 천안쪽 여관 시설은 정말 안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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