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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처자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16 09:19:10
추천수 0
조회수   1,625

제목

젊은 처자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영등포 근처역에서 처자가 하나 타는구나 하는데 어느순간 원숭이처럼 고개는 바닥에 떨구고 겨우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갑자기 어느 영화의 한장면을 당할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목적지가 얼마남지를 않아서 얼른 일어나 아가씨 팔뚝을 찔려서 앉으라고 했습니다.



그냥 괜찮다고 하면서 얼른 앉더군요. 그 옆에 일행이 아닌척 따라온 남자놈은 얼른 앞에 서구요.



내리면서 젋은 처자의 팔뚝은 인절미처럼 쫄깃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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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han@postech.ac.kr 2009-09-16 09:22:50
답글

그보다는 인절미처럼 쫄깃한 처자 팔뚝을 얘기하고자 하신듯.. =3=33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09:31:59
답글

그러니까 팔뚝에서 급흥분을 하셨고<br />
쫄깃한 인절미 떡으로 보였고<br />
그런데 못먹는 그림의 떡인데<br />
떡을 치고 싶었다 이거군요..<br />
이거 이거 성근님 그렇게 안봤는데......<br />
저랑 같은과시네요 ㅜㅜ;;<br />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09:35:45
답글

아 무릎요~~<br />
안테나를 안세우고 잘 앉혀야 할텐데..<br />

sooya418@naver.com 2009-09-16 09:36:33
답글

내용이 점점 19금으로..ㅠㅠ

안성근 2009-09-16 09:39:08
답글

음, 저 그렇게 간땡이가 크지 않습니다. <br />
<br />
그냥 술만 조용히 먹고 사라지는 스타일입니다.

김형욱 2009-09-16 09:46:37
답글

ㅎㅎㅎ<br />
훈훈한 내용이군요 ^^

ktvisiter@paran.com 2009-09-16 09:51:46
답글

비록 노즐은 션찮지만 센서는 민감하다?...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쥐?

accpro@cvnet.co.kr 2009-09-16 09:54:54
답글

전에 남산한옥마을가니 인절미를 만드는데 <br />
<br />
떡치는 소리가 아주 리얼하더라구요. <br />
<br />
아 본문과는 별 관계 없습니다.<br />
<br />
어차피 성근님은 그런 소리가 안날테니...(응?)

안성근 2009-09-16 09:56:47
답글

재영님이 못하시면 저도 못할거라고 위안 삼지 마세요.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10:00:36
답글

마이크로 센서를 달고 계시는 종호얼쉰...ㅡㅡ;;<br />

이주현 2009-09-16 10:02:33
답글

꼬추까리에 조몰럭조몰럭 버무려진? 줄줄이 쏘세지 하며 <br />
<br />
스쳐가는 젊은 처자 팔뚝에서 쫄깃함을 만끽했다는 거 하며 <br />
<br />
을쉰들 우짜튼 느껴 보시겠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눈물겹습네다....ㅠㅠ <br />
<br />
<br />
(( 요즘 구신들은 증말 뭐하나 몰러~~~))

안성근 2009-09-16 10:03:34
답글

아니 좀 야시시한 내용의 글만 올리면 왜이리 다들 좋아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오늘밤부터 다들 지하철에서 손가락만 세우고 기다리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ktvisiter@paran.com 2009-09-16 10:05:42
답글

부산끝자락 광안대교에 메루치 널듯 해버리구 싶은 주현님.....ㅡ,.ㅜ^ 증말 비엔나 쏘세지 씹히듯 씹혀 볼텨?

이영춘 2009-09-16 10:12:30
답글

꼬추까리에 조몰럭조몰럭 버무려진? 줄줄이 쏘세지 하며 <br />
<br />
스쳐가는 젊은 처자 팔뚝에서 쫄깃함을 만끽했다는 거 하며 <br />
<br />
을쉰들 우짜튼 느껴 보시겠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눈물겹습네다....ㅠㅠ <br />
<br />
?????<br />
제 얘긴줄 알고 움찔하여씁니다 ㅡ,,ㅡ<br />
음냐~~~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10:14:09
답글

주현님 종호얼쉰이 주현님 비엔나 쏘세지 질겅 질겅 씹어드린데요<br />
어머나 종호얼쉰 넘흐 야해요...

이영춘 2009-09-16 10:15:01
답글

전 아닙니돠 이빨이 가서 잘 못씹씁니다ㅡ,.ㅡ^

w11@korea.com 2009-09-16 10:24:50
답글

엇~떠거..못&#48168;다.

accpro@cvnet.co.kr 2009-09-16 10:25:57
답글

비엔나 쏘세지면...좀 많이 작은 소세지 말인가요?

moondrop@empal.com 2009-09-16 10:42:21
답글

비엔나 소세지엔 칼집을 내줘야 하는데..

kih2966@paran.com 2009-09-16 10:56:18
답글

안성~~~~~~~~~~~~~~~~~~~~~~~~~~~~~~~~~~~~~~~~~ 근님이라잖아요? --;

이현창 2009-09-16 11:49:28
답글

캡쳐완료. 형수한테 고대로 전해드리지...<br />
아가씨 팔뚝은 인절미.

김기수 2009-09-16 12:23:32
답글

인절미에서 터졌습니다. 하하하

김형준 2009-09-18 03:27:09
답글

ㅋㅋㅋㅋㅋㅋ

yshan@postech.ac.kr 2009-09-16 09:22:50
답글

그보다는 인절미처럼 쫄깃한 처자 팔뚝을 얘기하고자 하신듯.. =3=33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09:31:59
답글

그러니까 팔뚝에서 급흥분을 하셨고<br />
쫄깃한 인절미 떡으로 보였고<br />
그런데 못먹는 그림의 떡인데<br />
떡을 치고 싶었다 이거군요..<br />
이거 이거 성근님 그렇게 안봤는데......<br />
저랑 같은과시네요 ㅜㅜ;;<br />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09:35:45
답글

아 무릎요~~<br />
안테나를 안세우고 잘 앉혀야 할텐데..<br />

sooya418@naver.com 2009-09-16 09:36:33
답글

내용이 점점 19금으로..ㅠㅠ

안성근 2009-09-16 09:39:08
답글

음, 저 그렇게 간땡이가 크지 않습니다. <br />
<br />
그냥 술만 조용히 먹고 사라지는 스타일입니다.

김형욱 2009-09-16 09:46:37
답글

ㅎㅎㅎ<br />
훈훈한 내용이군요 ^^

ktvisiter@paran.com 2009-09-16 09:51:46
답글

비록 노즐은 션찮지만 센서는 민감하다?...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쥐?

accpro@cvnet.co.kr 2009-09-16 09:54:54
답글

전에 남산한옥마을가니 인절미를 만드는데 <br />
<br />
떡치는 소리가 아주 리얼하더라구요. <br />
<br />
아 본문과는 별 관계 없습니다.<br />
<br />
어차피 성근님은 그런 소리가 안날테니...(응?)

안성근 2009-09-16 09:56:47
답글

재영님이 못하시면 저도 못할거라고 위안 삼지 마세요.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10:00:36
답글

마이크로 센서를 달고 계시는 종호얼쉰...ㅡㅡ;;<br />

이주현 2009-09-16 10:02:33
답글

꼬추까리에 조몰럭조몰럭 버무려진? 줄줄이 쏘세지 하며 <br />
<br />
스쳐가는 젊은 처자 팔뚝에서 쫄깃함을 만끽했다는 거 하며 <br />
<br />
을쉰들 우짜튼 느껴 보시겠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눈물겹습네다....ㅠㅠ <br />
<br />
<br />
(( 요즘 구신들은 증말 뭐하나 몰러~~~))

안성근 2009-09-16 10:03:34
답글

아니 좀 야시시한 내용의 글만 올리면 왜이리 다들 좋아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오늘밤부터 다들 지하철에서 손가락만 세우고 기다리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ktvisiter@paran.com 2009-09-16 10:05:42
답글

부산끝자락 광안대교에 메루치 널듯 해버리구 싶은 주현님.....ㅡ,.ㅜ^ 증말 비엔나 쏘세지 씹히듯 씹혀 볼텨?

이영춘 2009-09-16 10:12:30
답글

꼬추까리에 조몰럭조몰럭 버무려진? 줄줄이 쏘세지 하며 <br />
<br />
스쳐가는 젊은 처자 팔뚝에서 쫄깃함을 만끽했다는 거 하며 <br />
<br />
을쉰들 우짜튼 느껴 보시겠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눈물겹습네다....ㅠㅠ <br />
<br />
?????<br />
제 얘긴줄 알고 움찔하여씁니다 ㅡ,,ㅡ<br />
음냐~~~

nt_admin@shinbiro.com 2009-09-16 10:14:09
답글

주현님 종호얼쉰이 주현님 비엔나 쏘세지 질겅 질겅 씹어드린데요<br />
어머나 종호얼쉰 넘흐 야해요...

이영춘 2009-09-16 10:15:01
답글

전 아닙니돠 이빨이 가서 잘 못씹씁니다ㅡ,.ㅡ^

w11@korea.com 2009-09-16 10:24:50
답글

엇~떠거..못&#48168;다.

accpro@cvnet.co.kr 2009-09-16 10:25:57
답글

비엔나 쏘세지면...좀 많이 작은 소세지 말인가요?

moondrop@empal.com 2009-09-16 10:42:21
답글

비엔나 소세지엔 칼집을 내줘야 하는데..

kih2966@paran.com 2009-09-16 10:56:18
답글

안성~~~~~~~~~~~~~~~~~~~~~~~~~~~~~~~~~~~~~~~~~ 근님이라잖아요? --;

이현창 2009-09-16 11:49:28
답글

캡쳐완료. 형수한테 고대로 전해드리지...<br />
아가씨 팔뚝은 인절미.

김기수 2009-09-16 12:23:32
답글

인절미에서 터졌습니다. 하하하

김형준 2009-09-18 03:27:09
답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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