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소장 정말 이해가 안가서 또 다시 물어보네요.
예전에도 사무실에서 담배 피는거에 대해 한번 글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이해가 안가서 또 물어봅니다.
담배가 정말 얼마나 좋으면 이럴까 해서요. --;
여직원이 들어와서 그런지..아니면 우리가 피지 말라고 해서 안피었는지..
여름동안 사무실에서 담배를 안피더라구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또 삼실에서 담배를 피는데..
이거까진 좋다..이거죠..
그런데 지금 여직원에게 일한거에 대해 검토를 하는데..
여직원을 20 여분 세워놓고 담배를 지금까지 두대나 피네요.
전 정말 이해가 안거거든요.
아무리 자기가 담배가 피고 싶어도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어떻게 사람(그것도 여자를) 세워놓고
담배 뻑뻑 펴대가며 일을 가르쳐 줄수 있는지..
제가 옆에서 보는데 열이 확 뻗여서...소리라도 쳐주고 싶네요.
자기딸 앞에서도 꼭 담배 피라고요.. --;
정말 담배가 죽도록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이 사람 심리 좀 알려주세요.
진짜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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