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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검색하는거 귀찮은 사람은 비싸건 말건 자기 편한데서 사는거고 뭐 그렇죠.<br />
<br />
가끔 청과시장이나 농산물 시장을 가보면 대형 할인마트의 물건이 얼마나 비싼지 새삼 깨닳게 되죠.

인터넷 최저가 보면 오프에서 물건 못사겠더라구요~~~~<br />
<br />
그래서 저도 항상 인터넷으로만 주문합니다....^^;

가격차이 나는건 당연한거죠....인터넷에서 창고에 물건 쌓놓고 바로바로 포장해서 배송하는거하고...코엑스몰에서 후덜덜한 세 주고 인테리어 하고 점원 월급주면서 파는거하고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죠...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터넷최저가를 들먹(?)이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상점 임대비만 생각해 보세요. <br />
오프라인 나름대로의 잇점도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확인하고 살수 있다는것.<br />
<br />

용산갔다가 오프가격알고 차비 시간아까워서 다시는안갑니다. <br />
<br />
뽀너스로 용팔이들의 애드립까지 정말 지네들무덤을 파고있더군요.

코엑스 지하 문구점의 IT 용품은 정말 인터넷 가격의 두배 이상 같더군요.<br />
거기서 실물 구경하고, 인터넷으로 주문, 퀵으로 배송 때려도 그 문구점 가격보다 싸더라구요.

정 급한경우에야 어쩔 수 없이 사게 되고 관리의 어려움 + 도난당하는 것등을 감안한 가격이겠지 싶습니다.<br />
저는 가끔 20-30% 비싼 가격이라도 오프에서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문닫을 가게가 너무 많을 것 같아요

링코 같은데야 주변 사무실에서 법인카드로 대부분 구입하니 그렇게 팔아도 장사 자알~ 됩니다.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합리적 소비자라는 것은 책에서나 나올 소리이지요..<br />
저만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사면 더 싼것 알지만 책냄새를 맡고 싶어서 오프에서 사는 경우가 많고..<br />
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ㅎㅎ<br />
<br />
뭐 그렇긴 해도 2배 정도 차이나는건.. 좀 글킨 하죠..

코엑스 임대료 생각하면 인터넷 최저가 2배받는다고 해서 <br />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에누리에서 최저가를 찾아서 인터넷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거죠...<br />
10년전에는 컴퓨터 장사 할만했는데 요즘은 컴퓨터 조립장사 도저히 못해 먹겠다는 사람들이 좀 많더군요...<br />
너무나 가격이 오픈되어서요....<br />
서로의 장단점은 있으리라 봅니다.. ^^

만일 그렇게 최저가 온라인 시장이 천하통일하고, 오프에서 비싸게 받는 사람이 욕을 먹는다면 <br />
정말 급하게 볼펜하나 사고 싶은 사람도 앞으로는 하루씩 기다려야겠죠.<br />
인터넷은 유통혁명이지만 모든것을 대체할순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대형마트에서 자전거 판다음 동네 자전거포 다 문닫았습니다.<br />
그래서 불편한건 급하게 빵꾸 때워야 하는 소비자들이죠. 간혹 보이는 자전거가게는 엄청

아마 언젠가는 간단한 변호사 수임이나, 의료 등 용역 서비스업도 역경매를 통해서 인터넷 최저가로 가격 <br />
정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은 대기업 슈퍼마켓이 동네골목을 싹쓸이해도 좋다는것으로 여겨집니다..개인사업자는 다 죽으라는 말과도 같구요..뭐 격하게 쓴글 이지만 어느정도에 차이는 인정해 줘야 합니다...뭐 물론 가격이 심하게 차이나면 좀 그렇겠죠...하지만 어느정도에 차이는 인정해야 하지않을까요..<br />
<br />

집앞에 컴퓨터 상가에서 메모리 가격을 물어 봤더니 인터넷에서 1만5천원 할때 4만원 가까이<br />
달라는걸 보고 미치겠더군요,두배가 넘는 가격이라 ㅎㄷㄷㄷ 하더군요.<br />
<br />
매장 이름도 삼성컴퓨터 도매상가 ~도매는 뭔 얼어죽을 도매상가 도매는 커녕, 소매도 안되겠더군요.

뭐 인터넷이야 가장 저렴하게 파는 물건만 검색해서 주문하니 일반 오프가하곤 차이가 당연있겠죠.. <br />
하지만 가끔 눈먼 붕어 낚시질이구나싶은 물건들 참 많이봅니다. <br />
모니터의 dvi케이블 문제있어 동네 컴가게에서 가격문의하니 나이도 어린놈이 교활한 눈빛으로 위아래 &#55133;어보더니 16000원 달라기에 gg 치고 용산가서 <br />
내놓고 파는거 1500원짜리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br />
<br />

별로 놀랍지도 않고, 심하지도 않습니다.<br />
그나마 용산이나 테크노마트는 좀 싼 편이고, 코엑스는.. 당연히 비싸죠..<br />
그래도 거기 장사 잘 됩니다.

링코가 원래 비쌉니다.. 그 동네에서 장사 하려면 임대료가 장난이 아니죠..

지마켓 생수 싸던데 울 회사도 맨날 시켜먹는 분께 사먹습니다. 좀 비싸기는 해도 알아서 떨어질때쯤 가져다 주고 좋죠 뭐...<br />
<br />

온라인 오프라인 당연히 차이나고 어떤 브랜드를 달고 있느냐에 따라 당연히 차이 나는거고 그걸 인정 못 하겠다면 항상 온라인으로 사시는게 맞죠..<br />
장사를 안 해 보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장사한다면 이만원에 가깝게 내 놓아서 팔겠지요.. 특별히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는 이상 각 도매나 소매마다 매입단가가 다르고 그 매입단가에 따라 소매마진이 다르겠지요.. 그리고 매입을 비쌀 때 했다면 얼마간의 마진 붙이고 안 팔리니 계속

2MB도 얼마전에 영세상인들 찾아가서 그런말을 하지않았습니까?<br />
인터넷으로 싸게사서 동네에서 비싸게 팔면되지않냐고..<br />
현실이 그렇습니다. 인터넷으로 도매가격 이하로 구매할수 있는 물품이 너무 많습니다.<br />
정상적인 루트로 세금계산서 주고받으면서 공급받는 물품이 인터넷최저가보다 비싼경우도 상당히 많구요..<br />
이런것을 아신다면 상인들에게 심하다고 말씀하시면 안되는거죠..<br />
<br />

동네 컴가게에서 dvi->rgb 젠더를 5,000원 달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1,000원에 배송료 2500원하던데 너무 비싸더군요. 그래서 다음엔 인터넷으로 사리라 하고 쓴 웃음을 지으며 5,000원주고 사왔습니다. ㅠ.ㅠ

이리저리 검색하는거 귀찮은 사람은 비싸건 말건 자기 편한데서 사는거고 뭐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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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청과시장이나 농산물 시장을 가보면 대형 할인마트의 물건이 얼마나 비싼지 새삼 깨닳게 되죠.

인터넷 최저가 보면 오프에서 물건 못사겠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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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항상 인터넷으로만 주문합니다....^^;

가격차이 나는건 당연한거죠....인터넷에서 창고에 물건 쌓놓고 바로바로 포장해서 배송하는거하고...코엑스몰에서 후덜덜한 세 주고 인테리어 하고 점원 월급주면서 파는거하고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죠...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터넷최저가를 들먹(?)이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상점 임대비만 생각해 보세요. <br />
오프라인 나름대로의 잇점도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확인하고 살수 있다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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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갔다가 오프가격알고 차비 시간아까워서 다시는안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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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로 용팔이들의 애드립까지 정말 지네들무덤을 파고있더군요.

코엑스 지하 문구점의 IT 용품은 정말 인터넷 가격의 두배 이상 같더군요.<br />
거기서 실물 구경하고, 인터넷으로 주문, 퀵으로 배송 때려도 그 문구점 가격보다 싸더라구요.

정 급한경우에야 어쩔 수 없이 사게 되고 관리의 어려움 + 도난당하는 것등을 감안한 가격이겠지 싶습니다.<br />
저는 가끔 20-30% 비싼 가격이라도 오프에서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문닫을 가게가 너무 많을 것 같아요

링코 같은데야 주변 사무실에서 법인카드로 대부분 구입하니 그렇게 팔아도 장사 자알~ 됩니다.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합리적 소비자라는 것은 책에서나 나올 소리이지요..<br />
저만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사면 더 싼것 알지만 책냄새를 맡고 싶어서 오프에서 사는 경우가 많고..<br />
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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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긴 해도 2배 정도 차이나는건.. 좀 글킨 하죠..

코엑스 임대료 생각하면 인터넷 최저가 2배받는다고 해서 <br />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에누리에서 최저가를 찾아서 인터넷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거죠...<br />
10년전에는 컴퓨터 장사 할만했는데 요즘은 컴퓨터 조립장사 도저히 못해 먹겠다는 사람들이 좀 많더군요...<br />
너무나 가격이 오픈되어서요....<br />
서로의 장단점은 있으리라 봅니다.. ^^

만일 그렇게 최저가 온라인 시장이 천하통일하고, 오프에서 비싸게 받는 사람이 욕을 먹는다면 <br />
정말 급하게 볼펜하나 사고 싶은 사람도 앞으로는 하루씩 기다려야겠죠.<br />
인터넷은 유통혁명이지만 모든것을 대체할순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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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자전거 판다음 동네 자전거포 다 문닫았습니다.<br />
그래서 불편한건 급하게 빵꾸 때워야 하는 소비자들이죠. 간혹 보이는 자전거가게는 엄청

아마 언젠가는 간단한 변호사 수임이나, 의료 등 용역 서비스업도 역경매를 통해서 인터넷 최저가로 가격 <br />
정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은 대기업 슈퍼마켓이 동네골목을 싹쓸이해도 좋다는것으로 여겨집니다..개인사업자는 다 죽으라는 말과도 같구요..뭐 격하게 쓴글 이지만 어느정도에 차이는 인정해 줘야 합니다...뭐 물론 가격이 심하게 차이나면 좀 그렇겠죠...하지만 어느정도에 차이는 인정해야 하지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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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컴퓨터 상가에서 메모리 가격을 물어 봤더니 인터넷에서 1만5천원 할때 4만원 가까이<br />
달라는걸 보고 미치겠더군요,두배가 넘는 가격이라 ㅎㄷㄷㄷ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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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이름도 삼성컴퓨터 도매상가 ~도매는 뭔 얼어죽을 도매상가 도매는 커녕, 소매도 안되겠더군요.

뭐 인터넷이야 가장 저렴하게 파는 물건만 검색해서 주문하니 일반 오프가하곤 차이가 당연있겠죠.. <br />
하지만 가끔 눈먼 붕어 낚시질이구나싶은 물건들 참 많이봅니다. <br />
모니터의 dvi케이블 문제있어 동네 컴가게에서 가격문의하니 나이도 어린놈이 교활한 눈빛으로 위아래 &#55133;어보더니 16000원 달라기에 gg 치고 용산가서 <br />
내놓고 파는거 1500원짜리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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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놀랍지도 않고, 심하지도 않습니다.<br />
그나마 용산이나 테크노마트는 좀 싼 편이고, 코엑스는.. 당연히 비싸죠..<br />
그래도 거기 장사 잘 됩니다.

링코가 원래 비쌉니다.. 그 동네에서 장사 하려면 임대료가 장난이 아니죠..

지마켓 생수 싸던데 울 회사도 맨날 시켜먹는 분께 사먹습니다. 좀 비싸기는 해도 알아서 떨어질때쯤 가져다 주고 좋죠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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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오프라인 당연히 차이나고 어떤 브랜드를 달고 있느냐에 따라 당연히 차이 나는거고 그걸 인정 못 하겠다면 항상 온라인으로 사시는게 맞죠..<br />
장사를 안 해 보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장사한다면 이만원에 가깝게 내 놓아서 팔겠지요.. 특별히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는 이상 각 도매나 소매마다 매입단가가 다르고 그 매입단가에 따라 소매마진이 다르겠지요.. 그리고 매입을 비쌀 때 했다면 얼마간의 마진 붙이고 안 팔리니 계속

2MB도 얼마전에 영세상인들 찾아가서 그런말을 하지않았습니까?<br />
인터넷으로 싸게사서 동네에서 비싸게 팔면되지않냐고..<br />
현실이 그렇습니다. 인터넷으로 도매가격 이하로 구매할수 있는 물품이 너무 많습니다.<br />
정상적인 루트로 세금계산서 주고받으면서 공급받는 물품이 인터넷최저가보다 비싼경우도 상당히 많구요..<br />
이런것을 아신다면 상인들에게 심하다고 말씀하시면 안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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