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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먹으면 자신보다 약자에게, 자신의 불행을 근거로 술주정과 폭행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br />
<br />
치료약은 그럴때마다 더 높은 지위의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아야 하거나 정신병원에서<br />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br />
그래줄 사람이 없는경우 정말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죠..

채준님도 술 끊으세요.............ㅠ,ㅠ

기수님 워떠케 잘 아시네요. 술 끊어야되유... 재준&#54973;아.<br />
(저두 재준님과 술마시다 열받아서리... 이쁜 시악씨처럼 술을 홀짝홀짝 마셔유.)

저 술 못합니다.... ㅜㅠ

그 선임하사가 사관학교 입학 전 부터 술버릇이 나빴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체육대회에서 폭행 후 평생의 꿈이던 보라매가 되지 못한 한 때문에 술을 의지하다가 그렇게 된 것 아닌가 합니다.

채춘님도 술 끊으세요.............ㅠ,ㅠ

그리고 제 생각에는 사관학교에서 나온후에, 하사관이 되기 보다는 완전히 다른 업종을 찾아갔어야 할것 같습니다. 군대도 그냥 해군같은데 지원해서 가고요, 같은 공군에 계속 있었다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용준님 말씀이 어느정도 맞을겁니다.<br />
<br />
동기들은 대위로 파일럿하고있는데 자긴 중사였으니까요.... <br />
<br />
본인도 열받아서 공군하사관으로 안오려고 했는데 그럴경우 육군사병으로 끌려가야했어서 가난한 집안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도 같이 불행하게 만든 인간 말종의 예라고 봅니다. 자기의 처지가 그렇다고해서 다른사람을 무차별 학대해서도 안되고 군인의 임무를 저버리고 술마시러 나간것도 그렇고 음주운전은 더욱이 그렇습니다.

재춘&#54973;아.. 술 끊으세요 ... ㅠ.ㅠ ((잼있네요 이거. ( __) 3=3=3=3 ))

마지막 가면서 까지 불쌍한 병장들 엮었군요...

저런 성격은 군대가면 안되는데, 결국 사고를 쳤군요. <br />
시합하다 폭행했으면 성향이 좀 안 좋은 쪽이였던거 같습니다. 그것도 사관학교 체육대회때라니...<br />
정상적으로 졸업했어도 사고를 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재춘엉아. 술 끊으세요.

제준엉아도 술 끊으세효...ㅠ.ㅠ

새준엉아 술 끊흐세효~ -,.-

글보면서 손에 땀이쥐며 결말이 궁금했습니다...<br />
<br />
자증거타다 한강 고수부지에서 우연히 만나서 아주창을 날리고 <br />
<br />
선임하사 자증거를 한강에 빠뜨렸다는걸 기대했는데...<br />
<br />
재춘엉아. 술 끊으세요... <br />
<br />
그나저나 군생활할때 저 괴롭힌 색히들은 왜이리 만나기 힘든지..남들은 잘도 만나더만<br />
<br />

술끊고 산으로 들어가셔....

이유없이 괜히 자격지심으로 이핑계 저핑계대고 괴롭혔던 한살어린 선임이 있었는데<br />
제대후 2년만에 원주현장에서 만나게 되었죠... 흐 흐 <br />
<br />
그양반은 인테리어작업자로 저는 공사관리자로... <br />
<br />
아싸하며 내일부터 어떻게 괴롭힐까 하는데.. 담날 안보이길래..<br />
<br />
물어보니 저녁에 갑자기 짐싸서 서울로 올라갔다고 하더군요...ㅎㅎ<br />
그러게 좀 잘하구 살지

하여튼 직장 아래사람들 억지로 노래방이나 룸싸롱 끌고가서 그 다음날 1/n 날리는 인간들은 위의 그 하사관과 똑같은 최후를 맞이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직장생활 초창기에 그런 상사들을 만나서 참 힘들었습니다.

그때 부모님의 봉양하게 되어 월급 받으면 진짜 최소한의 용돈을 제외하고는 집에 보내야 하던 시절인데 사정을 안봐주더군요. 술 취한 척하고 사정 이야기를 충분히 했는데 역시 그날밤도 달려야했습니다. 그 인간은 어떤 저주를 받아도 가볍지요.

저는 운전을 끊었습니다. ㅋㅋㅋ

술만 먹으면 자신보다 약자에게, 자신의 불행을 근거로 술주정과 폭행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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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약은 그럴때마다 더 높은 지위의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아야 하거나 정신병원에서<br />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br />
그래줄 사람이 없는경우 정말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죠..

채준님도 술 끊으세요.............ㅠ,ㅠ

기수님 워떠케 잘 아시네요. 술 끊어야되유... 재준&#54973;아.<br />
(저두 재준님과 술마시다 열받아서리... 이쁜 시악씨처럼 술을 홀짝홀짝 마셔유.)

저 술 못합니다.... ㅜㅠ

그 선임하사가 사관학교 입학 전 부터 술버릇이 나빴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체육대회에서 폭행 후 평생의 꿈이던 보라매가 되지 못한 한 때문에 술을 의지하다가 그렇게 된 것 아닌가 합니다.

채춘님도 술 끊으세요.............ㅠ,ㅠ

그리고 제 생각에는 사관학교에서 나온후에, 하사관이 되기 보다는 완전히 다른 업종을 찾아갔어야 할것 같습니다. 군대도 그냥 해군같은데 지원해서 가고요, 같은 공군에 계속 있었다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용준님 말씀이 어느정도 맞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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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은 대위로 파일럿하고있는데 자긴 중사였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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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열받아서 공군하사관으로 안오려고 했는데 그럴경우 육군사병으로 끌려가야했어서 가난한 집안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도 같이 불행하게 만든 인간 말종의 예라고 봅니다. 자기의 처지가 그렇다고해서 다른사람을 무차별 학대해서도 안되고 군인의 임무를 저버리고 술마시러 나간것도 그렇고 음주운전은 더욱이 그렇습니다.

재춘&#54973;아.. 술 끊으세요 ... ㅠ.ㅠ ((잼있네요 이거. ( __) 3=3=3=3 ))

마지막 가면서 까지 불쌍한 병장들 엮었군요...

저런 성격은 군대가면 안되는데, 결국 사고를 쳤군요. <br />
시합하다 폭행했으면 성향이 좀 안 좋은 쪽이였던거 같습니다. 그것도 사관학교 체육대회때라니...<br />
정상적으로 졸업했어도 사고를 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재춘엉아. 술 끊으세요.

제준엉아도 술 끊으세효...ㅠ.ㅠ

새준엉아 술 끊흐세효~ -,.-

글보면서 손에 땀이쥐며 결말이 궁금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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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증거타다 한강 고수부지에서 우연히 만나서 아주창을 날리고 <br />
<br />
선임하사 자증거를 한강에 빠뜨렸다는걸 기대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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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춘엉아. 술 끊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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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군생활할때 저 괴롭힌 색히들은 왜이리 만나기 힘든지..남들은 잘도 만나더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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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끊고 산으로 들어가셔....

이유없이 괜히 자격지심으로 이핑계 저핑계대고 괴롭혔던 한살어린 선임이 있었는데<br />
제대후 2년만에 원주현장에서 만나게 되었죠... 흐 흐 <br />
<br />
그양반은 인테리어작업자로 저는 공사관리자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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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하며 내일부터 어떻게 괴롭힐까 하는데.. 담날 안보이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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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니 저녁에 갑자기 짐싸서 서울로 올라갔다고 하더군요...ㅎㅎ<br />
그러게 좀 잘하구 살지

하여튼 직장 아래사람들 억지로 노래방이나 룸싸롱 끌고가서 그 다음날 1/n 날리는 인간들은 위의 그 하사관과 똑같은 최후를 맞이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직장생활 초창기에 그런 상사들을 만나서 참 힘들었습니다.

그때 부모님의 봉양하게 되어 월급 받으면 진짜 최소한의 용돈을 제외하고는 집에 보내야 하던 시절인데 사정을 안봐주더군요. 술 취한 척하고 사정 이야기를 충분히 했는데 역시 그날밤도 달려야했습니다. 그 인간은 어떤 저주를 받아도 가볍지요.

저는 운전을 끊었습니다. ㅋㅋㅋ